롤 시즌10 요네 룬 . 롤 요네 공략

요네의 디자이너 엔들리스 필로우즈의 공식적인 코멘트 상으로도 드러나듯 본래 야스오와 같은 전투형 암살자로 기획했으나 전투형 암살자와 기동형 암살자의 특징이 섞여있는 독특한 암살자 챔피언으로, 라이엇에서 제시한 주 포지션은 미드 라이너다. 야스오는 요네의 이부동생으로, 이부형제임에도 불구하고 형제간 우애가 매우 좋았었지만[4] 야스오가 수마 원로의 암살 사건 누명을 뒤집어쓰자 적어도 그의 마지막 명예라도 지켜주고자 그를 자기가 죽이려 했으나 결투 끝에 야스오의 검에 의해 죽었고 완전히 죽기 직전에 야스오의 입으로 직접 그가 수마 원로를 죽인 건 아니라는 사실을 듣는다. 부활 이후 시네마틱 영상을 보면 그래도 수마 원로를 지키지 못한 책임 자체는 여전히 존재한다 여기지만 이전과 달리 오해가 풀려서 그를 용서하고 그의 앞날이 잘 풀리기를 빌어주는 등 다시 옛날의 동생을 아끼던 형으로 돌아왔다. ​ 릴리아가 야스오와도 관계도가 있는 걸 보면 요네 역시 영혼의 꽃과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상호 대사에서도 요네가 릴리아의 착하고 순수한 모습을 좋게 평가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스탯의 성장치가 좋지 못한 편으로, 기본 공격이나 스킬 피해의 일부가 마법 피해로 전환되어 방어력의 영향을 덜 받는 걸 의식한 건지 성장 공격력이 낮으며, 영혼 해방(E)이라는 상급의 어그로 핑퐁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성장 체력과 방어력 역시 낮다. 암살자라 기동성이 높은데다 야스오처럼 치명타 트리를 타 성장성도 높기에 성장치를 낮게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검을 사용하며 움직이는 행동이 최소화되어 있어서 간결하게 느껴진다. 기본 스킨이 푸른색이고 움직임과 동작의 대부분이 큰 야스오와 대비되는 부분. 아자카나의 검을 이용한 공격은 요네 룬 본인의 강철 검의 빠르고 절도있는 검술과 다르게 큰 포물선을 그리며 공격한다.

​기본 공격 피해량 관련 패시브. 동생과 마찬가지로 두 가지 효과로 나뉘어 있으며, 그 중 하나는 완전히 동일한 효과이다. 이름 또한 동생의 스킬과 유사하여, 갈 데 없이 방랑하는 야스오의 패시브가 '낭인(Wanderer)'의 길인 반면 요네 룬의 경우 아자카나를 쫓는다는 의미에서 '사냥꾼(Hunter)'의 길이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다.

롤 시즌10 요네 정밀룬

핵심 룬은 동생과 같이 지속적인 교전에서 매우 강력한 정복자나 라인 유지력을 늘려주는 기민한 발놀림 을 사용한다. 노코스트 챔피언이기 때문에 보통 승전보를 선택하고, 공속 능력치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전설: 민첩함을 든다. 마지막 라인에서는 세 가지 피해량 증폭룬들 모두 상황과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서브룬에는 라인 유지력과 교전 지속력을 올려주는 피의 맛과 굶주린 사냥꾼을 주로 채택한다.

롤 시즌10 요네 지배룬

야스오와 Q의 메커니즘이 같기 때문에 칼날비를 채택하는 방법도 있다. 초반 공속이 다 뜨기 전에 라인전 딜교환을 강화할 수 있는 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