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아(Natalia) | |||
포지션 | 칭호 | 장점 | |
암살자 | 빛의 발톱(기본) | 돌격 / 버스트 딜 | |
히스토리 | |||
나탈리아는 어렸을 적부터 교회에서 자객으로 교육받으며 자랐습니다. 그녀의 천부적인 재능과 기술은 그녀를 교회의 수석자객 자리에 올려두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한 임무를 실패해 그녀의 파트너를 곤경에 처하게 만들었습니다. 티그리엘의 도움으로 최악의 상황은 피했으나 이는 그녀의 오만함에 커다란 타격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실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하기 위해 제국과 교회에서 멀리 떨어진 대륙의 변방으로 가 위험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그녀의 목표는 과연 누구이며 그녀는 다시 모든 것을 되찾아올 수 있을까요? | |||
자객본능 | 적의 뒤를 공격 시 추가로 15%의 추가 데미지를 입힙니다. | |
패시브 스킬 | ||
발톱 기습 | 전방으로 돌진하여 범위 내 적에게 | |
재사용 대기시간 : 11초 / 소비 마나 : 50 | ||
연막탄 | 현 위치에서 연막탄을 시전하여 | |
재사용 대기시간 : 13.5초 / 소비 마나 : 80 | ||
냉혈교살 | 전방으로 연속 공격을 하여 각각 75(+60% 총 물리 공격)의 물리 데미지를 입히고 | |
재사용 대기시간 : 30초 / 소비 마나 : 110 |
"내 목표는 어디에 있지? (Where is my target?)" - 영웅 선택 시 재생 대사
"목숨은 딱 한개면 충분해. (One life is just enough.)"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진실이 뭐지? (What's the truth?)"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내게 이름만 대, 내가 피를 불러올테니. (Give me names and I will give you blood.)"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믿음이 날 암살자가 될수밖에 없게 만들었어. (Faith force to me to become an assassin.)"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빛을 탐색하는 동시에 어둠속에서 일을 하지. (Searching for the light while working on the dark.)"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진실로 현명한 이라면 너에게 진실을 말해주지 않을거야. (Truly wise man will not tell you the truth.)"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빛의 문을 택하는건 내가 아니였지. 하지만, 왕께선 나를 택하셨어. (It wasn't me to choose gate of light but the king chose me.)"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은신을 활용해 손쉽게 상대 후방에 침투할 수 있으며, 침묵 효과와 평타 피해 면역스킬으로 상대방 딜러 영웅, 특히 궁수 영웅을 암살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가진 암살자 영웅이다. 기동성도 출중한 편이라 사이드 라인 운영, 한타 합류도 빠르게 오갈 수 있는 편이며, 은신을 잘만 활용하면 상대편보다 시야의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영웅이다.
패시브 스킬인 '자객 본능'은 적의 후방에서 공격시 추가 피해를 주며, 풀숲에서 2초 동안 피해를 입거나, 입히지 않으면 은신 상태로 돌입하고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스킬이다. 카리나나 레슬리처럼 반 투명해지는게 아닌, 완전한 은신이 가능하지만 대신에 은신 상태의 적 나탈리아가 근처에 있으면 머리 위에 노란색 느낌표로 경고 마크가 뜬다. 은신인 상태로 상대를 타격하면 은신이 해제되며 상대에게 침묵을 건다. 또한, 은신 상태에서 스킬 등에 피격 당해도 은신이 해제된다. 은신의 지속 시간은 5초이며, 일단 은신이 되고 나면 다른 풀숲을 거쳐가는 식으로 지속 시간을 갱신할 수 있다.
첫 번째 스킬인 '발톱 기습'은 돌진형 공격 스킬로, 시전 시 전방 일직선의 범위를 회전베기하며 전진한다. 첫 번째 타격이 적에게 적중 했을 경우 한번 더 사용할 수 있다. 일렬로 오는 미니언 웨이브를 클리어 하는데 좋은 성능을 갖고 있으며, 적 영웅을 추격하거나 도주 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스킬이다.
두 번째 스킬인 '연막탄'은 나탈리아 주변에 원형 범위의 붉은 연막을 설치하는 스킬이다. 연막 범위 안에서 나탈리아의 공격 속도를 증가시키고 모든 일반공격을 무시하기 때문에 1대 1에서 상당히 뛰어난 성능을 보이며, 원딜이나 마법사를 피해를 입지 않고 빠르게 암살할 수 있는 중요한 스킬이다. 예전에는 포탑 피해도 무시했기 때문에 포탑 다이브, 백도어때도 상당히 좋았으나 현재는 포탑 피해를 무시하지 못하게 되어 조금 위상이 떨어졌다.
궁극기인 '냉혈교살'은 전방에 연속으로 할퀴기 공격을 하는 스킬이다. 범위 피해와 둔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나탈리아로부터 멀어지려는 적을 마무리 짓는 용도로 쓰기도 하지만 치명타 아이템이 갖춰지고 나면 평타 데미지보다는 딜적인 측면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주로 라인 클리어, 정글링에서 더 자주 사용되는 스킬이다.
나탈리아는 은신을 보유해 로밍과 암살에 최적화된 캐릭터라고 할 수 있으며, 한타에서 카리나, 팬니처럼 대놓고 들어가는 영웅은 아니지만 상대 편 원딜, 마법사를 잘라주는 데에는 최고라고 평가할 수 있다. 정글에서 돌아다니다가, 혹은 한타 와중에 나탈리아에게 한 두번 당한 상대 편 딜러는 플레이가 소극적이 될 수 밖에 없다. 또한 은신을 활용한 시야의 우위를 바탕으로 카정도 손쉽게 할 수 있는 편이다. 여러모로 안티캐리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초반 스노우볼을 굴려야하는 왕귀형 암살자이다. 템이 잘나오면 방템이 없거나 물몸인 영웅들을 은신상태로 다가가 순삭하는 무시무시한 암살력을 지녔다.
하지만 주된 데미지 기반이 치명타 아이템을 통한 평타 데미지 딜링이기 때문에, 말려서 제대로 된 성장이 이루어지지 못해 상대 딜러 암살이 힘들거나, 팀이 불리한 상황에서 포탑이나 라인이 너무 많이 밀려 있을 때는 사이드라인 운영 외에는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은 편이기도 하다.
스펠은 사냥을 들어 빠른 성장과 타 라인 개입을 통한 이득을 취하는 플레이를 하거나, 석화를 들어 좀 더 안정적으로 상대편을 처치 할 수 있도록 하는 편이다. 사기 진작을 들어 공격속도를 챙기기도 한다.
시즌 9로 넘어오면서 딜러들의 생존에 도움이 되는 순간 무적 아이템들의 추가와 물리 피해량을 제한하는 방어 아이템의 추가로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비 전투시 이동속도 증가량이 큰 폭으로 상승한 신속의 장화와의 시너지로 은신 상태에서의 기동력이 훨씬 더 좋아졌고 일부 딜템의 버프, 그리고 랜슬롯과 고센 같은 주요 암살자들의 너프로 인해 오히려 티어가 상승했었으나, 리메이크 후 에는 입지가 크게 떨어졌다.
여담으로 영웅 이름의 한국어 표기가 '나탈리'에서 '나탈리아'로 변경되었다. 원문이 원래 'Natalia'였으므로 나탈리아 쪽이 올바른 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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