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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디스트로이어 소개 알아봅시다. [냄선생]

by noo min23 2018.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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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냄선생입니다. 오늘은 로스트아크 디스트로이어 소개해보겠습니다. 디스트로이어는 느리지만 강력한 한방이 있는 캐릭터로 기동성이 부족하지만은 육중한 그라비티 해머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적들에게 위협적인 공격을 합니다. 단단하고 무자비한 공격성으로 적들을 시원시원하게 쓸어버리며 , 전장을 공포의 도가니로 만들어 버릴 수 있습니다.


디스트로이어 아이덴티티는 중력 제어 시스템 으로 디스트로이어는 적을 공격하여 중력 코어를 획득하고, 코어를 보유하고 있을 때 중력 해방 스킬을 사용하면 중력 코어가 중력 게이지로 전환됩니다. 중력 게이지가 가득 모이게 되면 자신의 주변에 중력 모드를 가동시켜, 디스트로이어 자신은 더욱 단단해지고 영역 안에 있는 적들은 느리고 약해지게 만듬으로써, 상대적 우월감을 느끼며 전투를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레이드 보스의 체력과 무력화 수치가 공개되지 않고, 다른 RPG 게임등에 있는 데미지 미터기가 없는 로스트 아크의 특성상 캐릭터의 성능은 객관적으로 나열하기 어려웠다. 객관적인 수치로 계산할 수 없으니 그나마 가장 객관적인 방법이 솔로플레이 방법으로 다수의 캐릭터들의 어둠의 레기오로스를 시간제한 안에 성공하거나 실패하더라도 90% 이상의 피해를 입힌 반면, 버서커 70% 바드 69%, 워로드 68%, 디스트로이어 63%의 피해로 보조 딜러와 탱커보다도 낮은 피해를 입힘으로써 처참한 딜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또한 디스트로이어가 레기오로스의 무력화를 6번 성공시킬 때, 클리어를 성공한 인파이터도 6번의 무력화를 성공함으로써 유일한 희망인 무력화 딜러의 지위조차 무의미해졌다. PVP 조차 '느리고 무거운' 캐릭터의 특성상 모든 스킬이 너무 느려서, 티어가 조금만 올라가도 마구 지르다 어쩌다 한대 얻어걸리는것 외에는 희망도 없다. 


전사 직업군이라 높게 표기되었던 생존성도 썩 마땅치 않다. 이는 로스트아크 전사 직업군의 공통적인 문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전사 직업군을 플레이해보면 생각보다 몸빵이 튼튼하지 않다. 다른 게임처럼 피통 많은 캐릭터가 몸으로 맞아가며 딜을 넣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방어력이 높음으로 설정된 이유는 그저 코어를 채우고 해방스킬을 쓰면 방어막이 생기기 때문일 뿐 피가 많다던가 방어를 잘해서가 아니다. 가뜩이나 선후딜도 긴 디스트로이어는 스킬 시전하다 맞고 바닥에 눕는게 다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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