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냄새입니다. 오늘은 로스트아크 빙하의 섬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빙하의 섬은 " 얼음으로 뒤덮인 북단의 섬 , 높아진 수온으로 빙하가 녹고 있다고 하던데.." 지구온난화로 인해 .. 북극이 녹듯이.. 빙하의 섬도 지구온난화로 피해를 입고 있는 섬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르데타인에서 버려진 폐수로 인해서 물이 더렵혀지고 수온이 올라가며 빙하가 녹고 폐수로 인해 오염된 물고기를 먹은 펭귄이나 북극곰과 같은 동물들도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사는 피아니스트 , 루벤스타인 델 아르코는 오염된 물고기 때문에 엄마를 잃고 죽어가는 북극곰 샐리를 돌보며 모험가에게 이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아르데타인에 가보면 카인의 후임인 기술관 대리가 기술의 발전만을 중시하며 의회를 속이고 뇌물도 먹여가며 환경 보호 규정을 어겼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다시 마티어스 기자와 함께 동행하며 기술관 대리가 규정을 어겼다는 증거를 찾아 구속시키고, 빙하의 섬의 분노한 정령을 쓰러뜨려 빙하의 정수를 얻으면 된다. 나중에 아르코는 이 섬에서 콘서트를 열 테니 현역 피아니스트로 활약하던 시절의 동료들을 불러와 달라고 모험가에게 부탁한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사라진 세상의 모든것들을 위하여 이 노래를 바칩니다.
마지막에 피아노 , 첼로 , 바이올린의 삼중주 '고요의 엘레지'의 연출이 정말 감동적이며
빙하의 섬 퀘스트를 깨고나면 섬의 마음과 함께 노래 고요의 엘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제가 자주보는 하꼬 홍설이야 님이십니다.
궁금하면 사진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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