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석열3

尹대통령, '취임 100일' 17일 첫 공식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7일 취임 100일을 맞이해 첫 공식 기자회견을 한다. 최영범 홍보수석은 17일 윤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12일 브리핑에서 밝혔다. 기자회견은 윤 대통령이 모두발언을 한 다음 언론과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오전 10시부터 약 40분간 진행된다. 윤 대통령 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으로, 전임 문재인 전 대통령도 취임 100일에 청와대에서 출입 기자들과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대통령실은 그동안 취임 100일 기자회견과 국민과의 대화 등 여러 방안 등을 검토하다 이같이 결정했다. 2022. 8. 13.
尹, 사드 논란에 “외교 원칙은 철저히 국익… 한미동맹이 기초”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에 대한 중국의 반발과 관련해 “우리 외교의 원칙과 기준은 철저하게 대한민국 국익”이라고 했다. 중국이 사드의 운용 제한까지 포함하는 이른바 ‘3불(不) 1한’을 언급해 내정 간섭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사드가 중국이 가타부타 할 수 없는 ‘안보 주권’ 사안임을 확인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미·중을 대하는 외교의 원칙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은 “불필요하게 어떤 나라와 마찰이 없도록 늘 상호 존중과 공동 이익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안보를 넘어 경제를 아우르는 한미동맹이 글로벌 외교 기초”라고 했는데 이는 사드 문제가 외국 정부 입장과 관계 없는 ‘주권 사항’이고.. 2022. 8. 13.
`이준석 체제 끝 비대위` 국힘지지층 57.8% "잘했다" 민주지지층 63.4% "잘못"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면서 이준석 지도부가 해산된 데 대해 당 지지층 10명 중 6명 가량은 '잘한 결정'으로 본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10명 중 6명 이상 꼴로 '잘못한 결정'이라고 봤다. 옛 새로운보수당계이자 반윤(反윤석열)인사로 분류되는 이준석 전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이 함께 신당을 창당했을 경우 국민의힘과의 사실상 양자 택일을 묻는 설문에서도 여야 지지층별로 극명한 차이가 나타났다. 뉴스토마토 의뢰로 미디어토마토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최종 1018명에게 실시 후 12일 발표한 주간여론조사 결과(지난 8~10일 사흘간·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무선전화 RDD 100% 자동응답·응답률 5.5%)를 보면 '이준석 (전) 대표 체제를.. 2022.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