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냄선생입니다. 오늘은 카오스던전에 대해 소개해볼께요.
위 사진은 카오스 던전 입구로 세상을 혼돈으로 몰고가는 차원의 뒤틀림!
태초에 발생한 신들의 전쟁 , 그때의 상혼은 아직까지도 아크라시아 대륙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오래전 , 신들의 전쟁에서 대지의 신 아크투르스의 전사들은 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차원의 균열을 막으려 했으나 , 틈은 점점 더 벌어져 뒤틀린 공간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균열의 틈을 줄이기 위해서는 그 안으로 들어가 뒤틀린 공간에 스며든 잔상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곳에 자리 잡은 악마들은 쉽사리 당신의 발길을 허락하지 않을 것 같군요.
로스트아크 세계의 안정을 위해 , 카오스 던전으로 들어가 균열에 몰려든 악마들을 처지하고
차원의 뒤틀림을 안정시켜주세요.
차원의 균열에 나타난 악마를 처치한다는 컨셉인 던전으로 , 기존 인던과 맵은 똑같지만 좀 더 일직선적으로 진행되 나오는 몬스터가 전부 악마라는 점이 있으며 , 던전 진행에서도 차이를 보이는데 마지막 보스와 싸우다 사망하면 그 플레이어는 보스룸으로는 못들어가게된다. 죽는다면 남은 인원으로 보스를 공략해야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모든 파티원이 전멸하게 된다면 다시 보스에게 도전이 가능하다. 대신 보스의 체력도 다시 차기 때문에 보스룸에서 계속 갈려나가 무한리트를 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맵의 특성을 그대로 갖고오기 때문에 입장제한에 아이템 레벨 뿐만이 아니라 원본이 되는 던전 입장 퀘스트 클리어를 선행조건으로 갖고 있습니다. 슽토리를 게으르게 밀었다면 아이템 레벨은 되지만 선행 퀘스트를 클리어를 못해서 못가는 불상사가 생길수 있기에 스토리는 제때 밀도록 합시다.
하루에 3회 입장이 가능하고 보상도 최대 3회까지 받을 수 있다. 던전에 맞는 템렙을 가진 장비들이 드롭되며 그 범위는 입장에 필요한 아이템 레벨~다음 던전 입장에 필요한 아이템 레벨까지다. 레이드가 재료를 차근차근 모으고 연마해서 다음 단계로 올라서는 방식이라면 이쪽은 순전한 운빨이다. 운이 좋으면 최대레벨 아이템이 나오지만 운이 없다면 같은 던전만 매일 돌게 된다. 심지어 여기서 드랍되는 아이템은 추가 연마가 되지 않는다. 대신 아이템 레벨에 따른 드랍템 연마단계 보정이 있기 때문에 돌면 돌수록 템 레벨은 꾸준하게 상승할 수 있다. 이것보다 가장 큰 문제점은 악세사리 중복착용이 되지않는 점이다. 귀걸이 반지 남은 한개는 레이드같은 다른 파밍수단이 필요하다. 이 문제 때문에 3부위는 카오스 던전 장비, 나머지 2부위는 항해셋이나 생활셋 연마를 많이 해둬 부족한 아이템레벨을 해결하는 식의 파밍구조가 인기를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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