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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레전드 랜슬롯 암살자 알아보자 [냄선생]

by noo min23 2019.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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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슬롯(Lancelot)

포지션

칭호

장점

암살자

향기로운 기사(기본) 
가면 기사(일반 스킨) 
크리스마스 파티(스페셜 스킨) 
황실 투우사(에픽 스킨)

돌격 / 버스트 딜

히스토리

랜슬롯은 여명의 대륙안에서 바로크 시대부터 내려오는 가문의 소속으로 전해집니다. 어렸을 때부터, 펜싱에 훌륭한 재능을보여 대중의 찬사를 받게됐고, 너무 많은 관심을 받게된 그는 결국 찬사를 듣는것에만 심취해있었습니다. 마법사 부족에게 공격을 받던 날, 만취상태로 잠들어 있다 막 깨어난 랜슬롯은 오만하게도 그들을 홀로 공격했습니다. 몇번의 전투에서 승리한 후, 그는 방어구도 떨어뜨린채, 나머지 병력을 무리하게 뒤쫓다 산 속에서 다시 모인 마법사 병력에게 패배해, 깊은 산 속으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그는 오데트 공주에 의해 발견되어 건강을 되찾았고, 곧 그녀의 순수함에 마음을 빼앗겼고, 그 자신이 과거에 얼마나 오만하고 무지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스완 성에서 회복하는 동안, 랜슬롯은 레지나 가문의 마법적 잠재력을 깨닫고 그것을 그의 펜싱과 결합하여 그림자 전술의 극치를 완성하게 됩니다. 이제 그는 그의 새로운 기술을 시험하기 위해, 다시 한번 결투 현장에 뛰어듭니다.

파일:Soul Cutter.png

영혼 가르기 
(Soul Cutter)

매 10초마다, 랜슬롯이 검술 오의를 준비하여,
다음 일반공격이 영웅에게 명중하면, 목표의 방어능력을 빼았습니다.
랜슬롯이 방어 능력을 상실한 적에게 일반공격을 가하면,
20%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패시브 스킬

파일:Puncture.png

찌르기 
(Puncture)

지정한 방향으로 돌진해 100(+50% 총 물리 공격력)의 물리 데미지를 입히며,
데미지를 입힌 적에게 검 마크를 남깁니다.
만약 명중한 적에게 검 마크가 없다면
해당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4초 / 소비 마나 : 50

파일:Thorned Rose.png

가시돋힌 장미 
(Thorned Rose)

비범한 술법으로 검진을 일으켜, 적의 위치에 따라
최대 250(+100% 추가 물리 공격력)의 물리 피해를 3회 입힙니다.
(많은 적을 명중시킬시 데미지가 감소합니다.)
매 피해마다 목표에게 1초동안 30%만큼 감속효과를 줍니다.
감속효과는 중첩됩니다. (해당 스킬은 40% 스킬흡혈만 적용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8초 / 소비 마나 : 70

파일:Phantom Execution.png

그림자 역전 
(Phantom Execution)

짧은 시간 힘을 축적한 후 전방에 일격 필살을 날립니다.
발동 기간 중 무적 상태가 되며,
명중하는 적에게 400(+180% 총 물리 공격력)의 물리 데미지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27초 / 소비 마나 : 100


레이피어를 사용하는 암살자 영웅이다.
나탈리아와는 달리 스킬 기반 데미지 딜링이 주력인 암살자 영웅으로, 초반부터 스킬을 활용한 강한 데미지 딜링이 가능한 영웅이다.
초반부터 뛰어난 성능과 다른 몇몇 암살자 영웅에 비해 무난한 조작 난이도를 갖고 있어 픽률이 높은 편이다.

패시브스킬인 '영혼 가르기'는 10초의 쿨타임을 가진 평타 강화 형 패시브 스킬이다. 강화된 평타는 패시브 효과가 발동한 대상에게만 적용되며,기본 공격 시 추가 피해와 함께 모션도 여러번 찌르는 모션으로 변경된다.
랜슬롯의 주력 딜링 기반은 스킬 딜이지만, 평타 딜도 강력한 이유 중에 하나이다.

첫 번째 스킬인 '찌르기'는 돌격형 공격 스킬로, 전방을 빠르게 이동하며 공격하는 스킬이다. 데미지는 좋은 편이라고 하긴 힘들지만, 스킬 시전 속도가 빠르고 아직 찌르기를 맞지 않은 적에게 시전 시에는 쿨타임이 초기화 되며, 벽을 넘을 수 있기 때문에 도주 및 추노에서 좋은 성능을 보인다. 쿨타임 초기화는 미니언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미니언을 타며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두 번째 스킬인 '가시 돋친 장미'는 랜슬롯의 주력 딜링 스킬로, 전방 삼각형 범위를 베는 스킬이다. 시전 동안 무적이며, 공격범위에 광역 데미지와 슬로우를 주는 스킬이다. 기본 데미지와 계수도 좋은데다가 쿨타임도 짧고, 무엇보다 시전 중 무적이라는 엄청난 판정을 가졌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스킬이다. 다만, 제대로 풀 히트를 시킬 수 있는 위치(삼각형 정 중앙) 바깥 범위로 맞출 시에는 기대한 만큼의 데미지를 줄 수 없고 랜슬롯과 초 근접한 상태의 적들은 피하기 쉽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막 사용하면 안 되는 스킬이다.
초보 랜슬롯 유저들은 자동 타겟팅만 믿고 이 스킬을 남발하는 경향이 있어, 부쉬 안팎을 오가는 식으로 상대하면 허공에 2스킬을 시전하는 광경을 보인다. 랜슬롯의 딜 구조에서 중요한 지분을 갖고 있는 스킬이므로 반드시 적중 시킨다는 생각으로 사용해야한다.

궁극기인 '그림자 역전'은 일직선으로 크게 찌르는 모션을 취하며 돌진하는 스킬이다. 두 번째 스킬과 마찬가지로 시전 시 무적 판정이며, 강력한 한방 데미지를 준다. 후반이 되면 스킬 자체 쿨타임이 21초에 아이템, 버프 등으로 쿨타임 감소가 잘 갖춰지면 10초 중반대의 쿨타임도 가능하기에 자주 사용할 수 있다. 무적과 긴 이동거리를 활용한 도주, 추노, 상대방 스킬 회피 등이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데미지가 높기 때문에 마무리 일격으로도 매우 유용한 스킬이다.

랜슬롯은 스킬 중 무적 판정인 스킬이 2개나 되고 기동력이 좋아 우월한 생존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주력 딜구조가 스킬 기반인 암살자 답게 나탈리아와는 달리 초반부터 무식하게 좋은 데미지를 갖고 있는 영웅이다. 순간 폭딜이 굉장히 쎄고 1스킬, 궁극기의 기동성(벽을 넘을 수도 있다)이 확실해서 상대가 잘 하는 랜슬롯일 경우 초반부터 로밍, 카정을 수시로 와서 아군 영웅을 무식한 딜로 따버리는 골치아픈 상황이 연출 될 수 있다.

일부는 랜슬롯이 후반에는 힘이 빠진다고 평가하지만, 꼭 그렇다기보다는 할 수 있는 플레이가 바뀐다고 보면 된다.
초반에는 전형적인 암살자 영웅으로 카정, 로밍 및 한타 때 적 딜러진 암살 위주로 플레이 하게 되지만,
후반이 되면 암살자 본연의 역할인 상대 딜러 암살 외에도 아이템 빌드로 얻어진 딜탱 능력(탐식의 도끼같은 스킬 흡혈 아이템과 골드메테오, 파멸 여왕의 날개 등의 방템)과 높은 쿨타임 감소를 갖춰 빠르게 도는 스킬 쿨타임을 통해 근접 상태에서 지속적인 딜을 주다가 치고 빠지며 어그로 핑퐁을 하는 식이다. 또한, 준수한 라인 클리어와 기동성이 받쳐주기 때문에 운영, 백도어역시 좋은 편이다.

출시 후 OP영웅 취급을 받아 꾸준한 너프를 먹은데다가 새로운 OP영웅들이 줄줄이 등장하고, 같은 암살자 계열에서는 고센과 팬니의 임팩트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점차 OP영웅 취급을 받지 않게 되었다. 한 때 마르티스의 출시로 형성된 4필밴 구도역시 '고센-존슨-마르티스-안젤라'로 랜슬롯은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태생적으로 스킬 구성이 워낙 좋은 영웅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마르티스의 엄청난 너프 이후로는 팬니, 추와 더불어 종종 밴을 먹는 경우도 있었다.

시즌 9로 넘어오고 체력과 '가시 돋친 장미'의 데미지 계수가 너프 되었다. 또한 딜러들이 암살자로부터 버틸 수 있는 아이템들은 많이 추가 된 반면에 랜슬롯 유저들이 주로 사용하던 일부 아이템(골드 메테오, 파멸 여왕의 날개)이 너프를 당해 캐릭터 자체의 너프와 동시에 아이템으로 인한 간접 너프까지 겹쳐 힘이 많이 빠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절망의 칼'이 상되어 초반을 제외한 중후반에는 딜적인 측면에서 오히려 이전보다 강력한 딜을 보여주게 되었다. 때문에 밴픽이 적용되는 사령관 티어 이상 랭킹전에서는 이전에 비해 더욱 자주 밴을 먹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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