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레전드 셀레나 암살자 알아보자 [냄선생]

셀레나(Selena)
포지션	칭호	장점
암살자 / 마법사	심연의 마녀(기본)  말벌 여왕(일반 스킨)  바이러스(에픽 스킨)	처치 / 버스트 딜
히스토리

	공생 에너지  (Symbiosis)	달의 신과 심연에게서 부여받은 힘 때문에, 셀레나는 두가지 모습으로 자유롭게 변신할 수 있습니다. 엘프 상태에서 사용한 스킬은 적에게 심연의 표식을 부여하고, 심연 상태에서 사용한 스킬은 심연의 표식으로 하여금 추가 290~500(+40% 전체 마법 공격력)의 마법 데미지를 입힙니다.
		패시브 스킬

	심연의 함정  (Abyssal Trap)	심연의 악마를 소환하여 지정한 지역에 은신시킵니다. 심연의 악마는 근접한 적들을 공격합니다. 얼마 후 이 스킬은 목표와 근처의 적에게 350(+150% 전체 마법 공격력)의 마법 데미지를 입히고 적을 1초간 70%만큼 감속 시킵니다. 셀레나는 최대 3개의 심연의 악마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복수의 악마로부터 동시에 피해를 받으면 데미지가 감소합니다.
		엘프 상태 첫 번째 스킬 / 재사용 대기시간 : 8초 / 소비 마나 : 60
	심연의 화살  (Abyssal Arrow)	심연의 힘을 마법 화살에 흘려보내 특정 방향으로 발사합니다. 화살에 맞은 적은 최소 0.5초에서 최대 4.5초간 기절하고, 250(+20% 전체 마법 공격력)에서 500(+40% 전체 마법 공격력)까지의 마법 데미지를 입습니다. 기절의 지속시간과 데미지는 화살이 날아간 거리에 비례하여 증가합니다. 화살은 지정된 방향으로 날아가며 심연의 악마를 흡수하고, 심연의 악마는 적에게 닿자마자 데미지를 입힙니다.
		엘프 상태 두 번째 스킬 / 재사용 대기시간 : 12초 / 소비 마나 : 70
	원시의 암흑  (Primal Darkness)	셀레나가 심연의 존재와 융합해 심연의 형태로 돌입하며 짧은 시간 동안 30%의 이동속도를 획득합니다. 또한 심연 상태에서는 새로운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녀의 기본 공격이 (+25% 전체 마법 공격력)만큼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엘프 상태 세 번째 스킬 / 재사용 대기시간 : 4.5초 / 소비 마나 : 없음

	소울 이터  (Soul Eater)	심연의 힘을 사용하여 두 발톱을 강화하여 다음 일반 공격이 추가 300(+110% 전체 마법 공격력)의 마법 데미지를 입히고, 300(+100% 전체 마법 공격력)의 데미지를 흡수하는 방어막을 생성합니다.
		심연 상태 첫 번째 스킬 / 재사용 대기시간 : 6초 / 소비 마나 : 60
	교살  (Garotte)	지정한 방향으로 돌진해 경로상의 적에게 150(+50% 전체 마법 공격력)의 마법 데미지를 입힙니다. 만약 데미지가 심연의 표식을 발동 시킨다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즉시 초기화 됩니다.
		심연 상태 두 번째 스킬 / 재사용 대기시간 : 12초 / 소비 마나 : 70
	달의 신 축복  (Blessing of the Moon God)	달의 신의 힘을 사용하여 그녀 몸에 잔재한 심연을 몰아내고 이동속도를 단시간 동안 30% 증가시키고 엘프의 스킬을 복구시킵니다.
		심연 상태 세 번째 스킬 / 재사용 대기시간 : 4.5초 / 소비 마나 : 없음

시즌 9로 넘어오고 처음 등장한 마법사 / 암살자 영웅으로, 로저처럼 폼 변환이 존재하는 영웅이다.
엘프 상태 / 심연 상태의 두 가지 형태로 변화할 수 있다.
엘프 상태에서는 마법사 같은 느낌으로, 장거리 포킹과 CC(기절)를 넣는데 특화 되어있다.
심연 상태에서는 돌격형 근접 암살자로 활약한다.

패시브 스킬인 '공생 에너지'는 엘프상태에서 사용하는 스킬들이 적에게 적중 했을 경우 '심연의 표식'을 생성시키고, 표식이 생성된 적을 심연 상태에서 공격시 표식을 터뜨려 추가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다. 셀레나 딜링의 핵심으로, 패시브를 활용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데미지가 그저 그런 수준이다. 때문에 셀레나의 콤보는 필히 엘프 상태로 시작할 수 밖에 없다.

엘프상태 첫 번째 스킬인 '심연의 함정'은 지정된 구역에 작은 원형의 '심연의 악마'를 소환하고, 이 심연의 악마가 적에게 닿았을 경우 대상을 둔화시킨 다음 대상의 몸에서 폭발하며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다. 자체 데미지는 높은 편이 아니지만 견제에는 충분한 데미지를 갖고 있으며, 설치된 심연의 악마는 적이 밟기 전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수풀 같은 곳이나 상대 이동 경로에 예측하여 설치해도 좋은 스킬이다. 심연의 악마를 밟은 상대는 지도상에 잠시 모습을 드러내게 되므로, '와드'처럼 사용해도 좋은 스킬이다. 주된 활용도는 초반 정글링 및 견제, 엘프상태 2번째 스킬과의 연계, 시야 체크 등이 있다.

엘프상태 두 번째 스킬인 '심연의 화살'은 전방에 검은 투사체를 발사하여 투사체에 적중당한 적을 기절 시키는 스킬이다. 사거리가 매우 긴 대신 투사체 속도가 상당히 느린 편이고, 멀리서 맞출 수록 기절 시간이 길어지는 스킬이다. 투사체 경로 상에 첫 번째 스킬로 설치한 심연의 악마가 있을 경우, 투사체가 심연의 악마를 흡수하여 강화된다. 특히 최대 4.5초의 상당한 기절 시간 덕분에, 일단 맞추기만 하면 상대가 세례 같은 스펠을 들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상당히 거슬리는 군중제어 스킬이다. 주로 장거리 포킹 / 견제에 유용한 스킬이며, 셀레나유저 실력의 척도이자 스킬 연계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스킬이다.

엘프상태 세 번째 스킬인 '원시의 암흑'은 1레벨부터 사용 가능하며, 엘프상태에서 심연상태로 변신하는 스킬이다. 변신 후 잠시동안 이동속도가 증가하며, 기본공격이 근접형태로 변경되고 마법 추가 피해를 입힌다. 또한 스킬들이 심연상태 스킬들로 변경된다.

심연상태 첫 번째 스킬인 '소울 이터'는 평타 강화형 스킬로, 강화된 평타는 타겟팅 된 적에게 돌진하며 공격하며, 셀레나 자신에게 소량의 보호막을 생성시킨다. 쿨타임도 짧은 편이고 기본적인 데미지도 출중하며, 평타 강화형 스킬이다보니 '재난 수확자'의 스킬-평타 추가데미지 옵션과 시너지가 좋다. 알루카드의 패시브 효과 처럼 적에게 돌진하는 기능도 있어, 추격에도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후술할 두 번째 스킬처럼 심연의 표식을 터뜨렸을 때 쿨타임 초기화 기능은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심연상태 두 번째 스킬인 '교살'은 돌격형 공격 스킬로, 전방 일정 범위를 빠르게 이동하며 공격하는 스킬이다. 데미지와 기동성 모두 좋은 스킬이며, 패시브 효과인 '심연의 표식'을 이 스킬을 활용해 터뜨리게 되면 쿨타임이 초기화된다. 심연의 표식이 여러 대상에게 걸려 있다면 3~4번까지도 초기화 시킬 수 있는 스킬로, 상대 딜러진을 암살하고 빠져 나오는데에도 유용한 스킬이다.

심연상태 세 번째 스킬인 '달의 신 축복'은 1레벨부터 사용 가능하며, 심연상태에서 엘프상태로 변신하는 스킬이다. 심연상태로 변신할 때처럼 일시적으로 이동속도 보너스가 발생하고, 스킬들과 기본 공격이 엘프상태로 되돌아간다.

셀레나는 난이도는 높지만 상당한 순간 폭딜이 가능하다는점, 폼 변환을 사용한다는 특이한 컨셉 등의 요인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받던 영웅이다. 특히, 한 번 기회 잡기는 어렵지만 일단 기회가 잡히면 순식간에 어마어마한 폭딜을 넣어 상대를 녹여버리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한 성능으로 인해 일각에서는 출시후 OP영웅 취급을 받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있었다.

2018년 7월 10일 17시에 본 서버에 출시 되었고, 아직은 숙련되지 못한 유저들이 많아 여러가지 논란이 있지만, 확실한 건 이 와중에도 조건부일지언정 4.5초의 매우 긴 시간의 기절과 엄청난 속도의 정글링, 그리고 한 번씩 보여지는 엄청난 폭딜로 인해 그 사기성은 주목받고 있다.

단점으로는 의존도가 높을 수 밖에 없는 엘프상태 2스킬 '심연의 화살' 투사체의 느린 속도와 그에 따른 높은 조작난이도, 그리고 정글링과는 달리 약간 답답한 느낌의 라인 클리어 등이 꼽힌다.

아직 출시 초기라 지켜봐야겠지만, 확실한건 최소한 주류 픽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은 영웅이다. 또한, 레슬리의 경우처럼 충이 많이 양산될 수 밖에 없는 영웅인지라 성능과 별개로 인식이 나빠질 가능성도 있다.
2019년 1월 현재까지 주류픽으로 자리잡고 있다.

여담으로 출시 초기에는 역할군 설정이 '마법사 / 암살자'로 되어있었으나 핫픽스로 암살자가 주 역할군이 되었다.

또한 스토리상 카리나의 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