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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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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코미디언/목록
1. 소개[편집]
2. 활동[편집]
1996년 SBS 5기로 데뷔. 강성범, 심현섭, 지상렬, 오종철 등과 동기다. 상당히 어린 나이에 데뷔했으며 개그맨 활동을 하다가 입대,[9] 군 복무를 끝마치고 돌아오니 SBS 코미디의 계보가 끊어진 상황이었다. 이때 동기이자 SBS 시절 함께 코너를 진행하던 심현섭이 김준호를 개콘으로 섭외, 심현섭과는 달리 아예 KBS 14기라는 기수를 부여받으며 신인 개그맨으로 출발하게 된다.[10]
1999년 전유성, 김미화, 백재현을 정신적 지주로 하여 KBS 개그맨들의 전성시대를 이끄는 원동력이 된 개그 콘서트의 탄생을 함께한 당시 초창기 멤버의 '젊은 피' 들 중 한 명이다. 그 멤버로는 동기이자 절친인 김대희와 함께 심현섭, 박성호, 김영철, 김지혜, 김경희 등이 있다. 참고로 이 멤버들의 대부분은 당시 심야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세상만사에서 이미 어느 정도 인지도를 확보한 상태였다. 아주 쌩신인으로 개콘의 멤버였던건 아니었던 셈. 그때만 하더라도 심현섭이 넘사벽이었지만...
개콘 1회때부터 10년이 넘게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영향력이 상당하다고 한다. 2011년 현재 개그 콘서트의 출연 개그맨들중 김대희와 함께 서열 2위이다(1위는 13기 박성호). 그러나 박성호, 김대희에게는 없는 독자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현재 개콘의 보스 포지션을 감당하고 있다.
한편, 개그계에서 큰 힘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서, 다른 KBS 개그맨들이 보통 그렇듯 예능에서는 별다른 힘을 보지 못하고, 그나마도 다른 개그맨들에 비해서 예능 출연 기회도 많지 않았기 때문에 정형돈, 유세윤, 신봉선, 박휘순박휘순은 왜...? 그땐 잘 나갔어. 등에게 열등감 같은 것을 가진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한 라디오에서는 자신의 처지를 "정형돈이나 유세윤은 장군이 된거고, 나와 대희형은 원사로 있는 것"이라면서 적절히 비유하였다. 부대 내에선 짱이지만 밖에선 그냥 할아버지라는 얘기. 김준호의 말에 따르면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은 유세윤처럼 개콘을 나가서 성공하는 것을 갈망한다고 한다. 실제로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최소한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는 듯 했다. 하지만 1박 2일 시즌3 고정멤버로 맹활약하면서 어느 정도 한을 풀었다.
SBS 공채 5기 개그맨[11]이지만 SBS에서는 출연이 없었고[12]. 오히려 KBS쪽 출연이 잦았던 인물이다. 과거 SBS에서 했던 개그프로인 웃으며 삽시다에 단역으로 몇번씩 나오긴 했으나 거의 무명급이였다. 심현섭 & 강성범도 SBS 공채 5기, 윤성호 & 최국 & 엄태경은 공채 6기, 변기수는 공채 7기 개그맨이다. 개콘만이 아니라 김구라·나도야 & 장동국·황봉알도 SBS 공채 2기·3기·4기 개그맨이지만 실제 활동은 폭소클럽에서 했으며, 공채 8기 개그맨인 조원석은 MBC에서 활동하고 있다[13]. 김구라는 이를 "뜬 애들만 쓰려고 하고, 키우려고 하지 않아서 공채 개그맨들이 손가락만 빨고 있다."라면서 깐 적이 있다. 웃찾사가 시작하면서 그나마 사정이 나아진 듯… 했지만 그마저도 2010년 10월 2일을 막방으로 폐지. 김준호는 KBS에서 활동하면서 특채가 되어 14기인 김대희/김상태/김영철/김지혜 등과 동기가 되었다.
개그 콘서트에서는 초창기에는 공기 캐릭터였다가 점점 봉숭아 학당의 이장님으로 인지도를 쌓고, 9시 언저리뉴스로 큰 인기를 얻었으나, 소속사인 스타밸리 소속 개그맨들이 전부 개콘에서 하차하고 웃찾사로 옮기는 사태가 벌어진다. 이때 김준호 역시 웃찾사로 이적한다. 웃찾사에서도 김대희, 강성범 등 절친들과 함께 코너를 진행했지만 시청률은 저조했고, 개콘 캐릭터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으며 결국 한 달도 되지 않아 하차. 이때 김대희와 하차해서 휴식기를 가진 뒤 어우야로 개콘에 복귀한다.[14]
이후로도 간신히 개콘으로 복귀해서 하류인생 및 씁쓸한 인생의 무시당하는 보스 역으로 꽤 인기를 얻나 했더니만, 도박 사건이 터지면서 하차하게 된다.[15]
이렇게 흑역사가 되나 싶었지만, 2010년 2월 방송활동에 복귀하기로 하고 3월 씁쓸한 인생의 마지막 회에서 화려하게 귀환해 화려하게(?) 당했다.[16]정식복귀는 조아족이라는 코너. 선생 김봉투에서 김봉투 역을, 미끼(개그 콘서트)에서 이장 역, 감수성에서 감수왕 역 등을 맡으며 성공적으로 다시 자리잡았다.
그리고 그삭발[17]노력의 결과로 2011년 KBS연예대상에서 후배 최효종, 김원효를 누르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2013년에는 개콘뿐 아니라 인간의 조건, 1박 2일 등의 예능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끝에 마침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비록 개콘 활동만으로 얻은 성과는 아니지만 현역 개그콘서트 출연자로서는 10년 만에 두번째로 수상한 대상이기에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을듯. 최초는 갈갈이 삼형제로 인기를 얻었던 개그맨 박준형이 2003년에 대상을 수상했다. 김병만이 문턱까지 갔지만 결국 최우수상으로 끝났다. 김병만은 김준호가 상을 받은 그 해, 옆동네 SBS에서 대상을 받았다.
아쉬운건 2014년이었다. 개콘과 1박 2일에서의 활약이 최고조에 달한 그였음에도국민mc를 붙잡으려는 KBS가 유재석에게 대상을 수여한 것이다. 더군다나 해당 시상식에서는 사건사고 항목에 서술된 코코 사태로 힘들어하는 김준호에 대한 격려와 응원으로 쉽게 보기 힘든 감동의 장면들이 많이 연출되었기 때문에 무드는 완벽했다고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결국 그의 2년 연속 수상은 저지당했고 무관으로 2015년을 맞게 된다.
코코 엔터테인먼트의얼굴대표도 하고 있지만, 코미디언으로서의 자신뿐만 아니라 한국 코미디계 전체를 생각하는 사고방식으로 일을 진행하는 성격. 이는 그의 비열하고 얍삽한 방송 캐릭터상으로는 쉽게 확인할 수 없는 김준호의 장악력과 됨됨이을 드러내는 대목이기도 하다. 혹자가 지적했듯 그는 개콘의 코너나 일군의 꽁트에서 늘 대장 역할을 한다. 이런 보스 기믹은 단순 배역이 아닌 그의 실생활과 개그계에서의 위치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기획사 대표로서의 그나, 개콘 리더로서의 그나 단순히 권력 있고 입김 센 일인자로만 보여지진 않는다. 군기 빡센 개그계에서 그가 후배들에게 무한한 존경을 받고 있는 점이나 서슴없이 장난을 걸어오는 후배들의 모습을 보면 평소 그가 따뜻한 심성을 지니고 동료 및 후배들을 대한다는 사실을 추정할 수 있다. # 오히려 개그맨계에 만연한 심각한 똥군기를 없애려했던 사람 중 하나라 언급된다. 나중에 부활했다고 이런 사항에 대해서는 김준호의 앙숙이자 애증관계인 박성호조차 '분명 리스펙트 받을만한 부분' 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2013년에는 국내 최초로 부산에서 코미디페스티벌을 열기도 했다. 이는 방송3사의 코미디언뿐만 아니라 재야, 해외의 개그맨들까지 한자리에 모인 장으로서 실로 장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일이었다. 이런 김준호가 대선배 전유성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여겨 제2의 전유성 즉 또 다른 코미디계의 대부가 될 것을 기대하는 팬들도 있다. 박승대처럼 운영상의 잡음이 있다거나 컬투의 경우처럼 코미디 외 다른 사업으로 무리하게 확장하여 실패하지만 않는다면 사업능력과 끈끈한 인맥이 있는 만큼 업계 대부가 되리라고 하나 아래 항목과 같이 논란 상태에 있는 현재로선 알 수 없다.기대난망 이후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매년 여름에 열리고 있다.
2014년 3월에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 자격으로 오키나와 국제 영화제에 참여하는 등 제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을 쏟았고# 1박 2일 멤버들이 몰래 온 게스트로 등장하는 등 두 번째 페스티벌도 훈훈하게 성행시켰다.[18]
2017년 부터는 유튜브에서 얼간김준호 라는 닉네임을 달고 활동 중. 상세 정보는 하기 참조.
2018년 7월 11일 JDB 공동 대표 김대희와 함께 JDB스퀘어 라는 극장을 설립했다. 개관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에서 코미디언은 공연에 국한돼 있다”며 “코미디언이 갈 수 있는 다양한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획을 내놓겠다”고 극장 개관 소감을 밝혔다. 참고로 JDB스퀘어는 홍대에 위치해 있으며 120석 규모다.
1999년 전유성, 김미화, 백재현을 정신적 지주로 하여 KBS 개그맨들의 전성시대를 이끄는 원동력이 된 개그 콘서트의 탄생을 함께한 당시 초창기 멤버의 '젊은 피' 들 중 한 명이다. 그 멤버로는 동기이자 절친인 김대희와 함께 심현섭, 박성호, 김영철, 김지혜, 김경희 등이 있다. 참고로 이 멤버들의 대부분은 당시 심야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세상만사에서 이미 어느 정도 인지도를 확보한 상태였다. 아주 쌩신인으로 개콘의 멤버였던건 아니었던 셈. 그때만 하더라도 심현섭이 넘사벽이었지만...
개콘 1회때부터 10년이 넘게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영향력이 상당하다고 한다. 2011년 현재 개그 콘서트의 출연 개그맨들중 김대희와 함께 서열 2위이다(1위는 13기 박성호). 그러나 박성호, 김대희에게는 없는 독자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현재 개콘의 보스 포지션을 감당하고 있다.
한편, 개그계에서 큰 힘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서, 다른 KBS 개그맨들이 보통 그렇듯 예능에서는 별다른 힘을 보지 못하고, 그나마도 다른 개그맨들에 비해서 예능 출연 기회도 많지 않았기 때문에 정형돈, 유세윤, 신봉선, 박휘순
SBS 공채 5기 개그맨[11]이지만 SBS에서는 출연이 없었고[12]. 오히려 KBS쪽 출연이 잦았던 인물이다. 과거 SBS에서 했던 개그프로인 웃으며 삽시다에 단역으로 몇번씩 나오긴 했으나 거의 무명급이였다. 심현섭 & 강성범도 SBS 공채 5기, 윤성호 & 최국 & 엄태경은 공채 6기, 변기수는 공채 7기 개그맨이다. 개콘만이 아니라 김구라·나도야 & 장동국·황봉알도 SBS 공채 2기·3기·4기 개그맨이지만 실제 활동은 폭소클럽에서 했으며, 공채 8기 개그맨인 조원석은 MBC에서 활동하고 있다[13]. 김구라는 이를 "뜬 애들만 쓰려고 하고, 키우려고 하지 않아서 공채 개그맨들이 손가락만 빨고 있다."라면서 깐 적이 있다. 웃찾사가 시작하면서 그나마 사정이 나아진 듯… 했지만 그마저도 2010년 10월 2일을 막방으로 폐지. 김준호는 KBS에서 활동하면서 특채가 되어 14기인 김대희/김상태/김영철/김지혜 등과 동기가 되었다.
개그 콘서트에서는 초창기에는 공기 캐릭터였다가 점점 봉숭아 학당의 이장님으로 인지도를 쌓고, 9시 언저리뉴스로 큰 인기를 얻었으나, 소속사인 스타밸리 소속 개그맨들이 전부 개콘에서 하차하고 웃찾사로 옮기는 사태가 벌어진다. 이때 김준호 역시 웃찾사로 이적한다. 웃찾사에서도 김대희, 강성범 등 절친들과 함께 코너를 진행했지만 시청률은 저조했고, 개콘 캐릭터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으며 결국 한 달도 되지 않아 하차. 이때 김대희와 하차해서 휴식기를 가진 뒤 어우야로 개콘에 복귀한다.[14]
이후로도 간신히 개콘으로 복귀해서 하류인생 및 씁쓸한 인생의 무시당하는 보스 역으로 꽤 인기를 얻나 했더니만, 도박 사건이 터지면서 하차하게 된다.[15]
이렇게 흑역사가 되나 싶었지만, 2010년 2월 방송활동에 복귀하기로 하고 3월 씁쓸한 인생의 마지막 회에서 화려하게 귀환해 화려하게(?) 당했다.[16]정식복귀는 조아족이라는 코너. 선생 김봉투에서 김봉투 역을, 미끼(개그 콘서트)에서 이장 역, 감수성에서 감수왕 역 등을 맡으며 성공적으로 다시 자리잡았다.
그리고 그
아쉬운건 2014년이었다. 개콘과 1박 2일에서의 활약이 최고조에 달한 그였음에도
코코 엔터테인먼트의
2013년에는 국내 최초로 부산에서 코미디페스티벌을 열기도 했다. 이는 방송3사의 코미디언뿐만 아니라 재야, 해외의 개그맨들까지 한자리에 모인 장으로서 실로 장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일이었다. 이런 김준호가 대선배 전유성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여겨 제2의 전유성 즉 또 다른 코미디계의 대부가 될 것을 기대하는 팬들도 있다. 박승대처럼 운영상의 잡음이 있다거나 컬투의 경우처럼 코미디 외 다른 사업으로 무리하게 확장하여 실패하지만 않는다면 사업능력과 끈끈한 인맥이 있는 만큼 업계 대부가 되리라고 하나 아래 항목과 같이 논란 상태에 있는 현재로선 알 수 없다.
2014년 3월에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 자격으로 오키나와 국제 영화제에 참여하는 등 제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을 쏟았고# 1박 2일 멤버들이 몰래 온 게스트로 등장하는 등 두 번째 페스티벌도 훈훈하게 성행시켰다.[18]
2017년 부터는 유튜브에서 얼간김준호 라는 닉네임을 달고 활동 중. 상세 정보는 하기 참조.
2018년 7월 11일 JDB 공동 대표 김대희와 함께 JDB스퀘어 라는 극장을 설립했다. 개관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에서 코미디언은 공연에 국한돼 있다”며 “코미디언이 갈 수 있는 다양한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획을 내놓겠다”고 극장 개관 소감을 밝혔다. 참고로 JDB스퀘어는 홍대에 위치해 있으며 120석 규모다.
2.1. 얼간 김준호[편집]
2017년 6월 25일 부터는 유튜브에서 얼간 김준호 라는 닉네임을 달고 개인 채널을 열었다. 이름은 월간 윤종신 혹은 월세 유세윤 패러디로, 라디오 스타에서도 언급했다. 2018년부터는 매주 목요일 저녁에 영상을 업로드 한다. 또 가끔이지만 랜덤으로 생방송을 켜기도 한다. 2018년 12월부터는 쥐도 새도 모르게 매주 금요일 저녁으로 업로드 날짜가 바뀐 듯 하다.
10~20대 젊은 층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보여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영상에 덧글을 달면 높은 확률로 좋아요를 눌러준다. 운 좋으면 덧글도 달아준다.
컨텐츠는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고 다양하다. 말 그대로 하고 싶은거 다 해보는 방송.
영상의 전반적인 촬영, 편집 등을 하는 멤버들을 '크루' 라고 부른다.
시청자들을 '얼간YEE들' (얼간이들) 이라고 부른다.
2018년 7월 19일 업로드 영상에서는 얼간김준호 1주년 기념으로 1박 2일 멤버들의디스축하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19] 처음엔 축하해 주는가 싶더니 정준영을 필두로 윤동구까지 가세해서 "영상 보려고 쓰는 데이터가 아깝다", "다 어디서 본 컨텐츠다" 라며 신랄하게 깠다. 김준호가 다급하게 "야 꺼꺼"하면서 끝나는 부분은 웃음 포인트.
2018년 8월 1일에는 얼간 김준호 1주년 기념으로 JDB스퀘어에서 열린 팬미팅을 실시간 스트리밍 했다.
2018 10월 11일에 샌드박스와 계약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주 컨텐츠는 아래와 같다.
10~20대 젊은 층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보여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컨텐츠는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고 다양하다. 말 그대로 하고 싶은거 다 해보는 방송.
영상의 전반적인 촬영, 편집 등을 하는 멤버들을 '크루' 라고 부른다.
시청자들을 '얼간YEE들' (얼간이들) 이라고 부른다.
2018년 7월 19일 업로드 영상에서는 얼간김준호 1주년 기념으로 1박 2일 멤버들의
2018년 8월 1일에는 얼간 김준호 1주년 기념으로 JDB스퀘어에서 열린 팬미팅을 실시간 스트리밍 했다.
2018 10월 11일에 샌드박스와 계약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주 컨텐츠는 아래와 같다.
- 먹방: 이상한 음식을 먹는 것이 메인이었다. 2018년 부터는 '찰스토랑' 이라는 타이틀로 고급스런 분위기에 지저분하게 먹는 먹방 등이 있다. 2018년 8월부터는 '찰리백작' 이라는 컨셉으로 연예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에 가서 비평
을 가장한 깽판을 하고 온갖 진상짓(...)을 부리는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〇〇한 음식 먹기: 초반에 자주 했던 컨텐츠지만 2018년부터는 전혀 하지 않는다. '나는 김준호다'에서 말하기를 병원에서 의사가 위궤양이라고 이상한 음식 먹지 말라고 했단다.
- 매운 감자칩 먹기
우유 폭포가 쏟아진다 - 소다가 센 사이다 마시기
- 도수 96도 술 마시기
- 찰스토랑: 고급스런 의상, 클래식 BGM에 항상 와인을 식탁 위에 올려 두고 주제 별 음식을 먹는 먹방. 상술처럼 메인 음식도 그렇고 본인도 상당히 지저분하게 먹는다. 하지만 목소리는 깔고 계속 고급스런 분위기를 억지로 유지하는 것이 웃음포인트.
- 금 먹방 :의상은 정장. 식용 금을 초코파이, 바나나 등 온갖 음식에 발라서 먹는 영상. 마지막엔 하정우의 김 먹방을 패러디한 금 먹방이라고 해서 식용 금을 밥과 함께 미친듯이 입 속에 욱여 넣는다. 얼간김준호 채널 안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올린 영상.
- 순대 먹방: 의상은 골프웨어. 자르지 않은 순대 똬리가 그대로 나와서 지방 별 순대를 맛봤다. 후일담으로 이날 배불러서 제대로 안 먹었다고 했다.
티났음나중에 유튜브 커뮤니티에 사과 글을 게시헀다(...). - 김치 먹방: 의상은 하얀 목욕가운. 종류 별 김치를 김치와 어울리는 음식과 함께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압권은 보쌈을 먹다가 고기를 가운 주머니에 넣고(!) 하나씩 꺼내먹는 장면.
- 호떡 먹방: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의 출연자인 인교진과 함께 바보 분장을 하고 호떡을 먹었다. 메인 이벤트는 호떡 안에 고추냉이나 벌레를 넣어서 인교진을 먹이는 몰래카메라. 이 내용은 동상이몽에서도 방영되었다.
동상이몽을 보면 얼간김준호가 어떻게 녹화되는지 알 수 있게 된다.
- 찰리백작: 자신이 다녀간 가게는 대박이 난다는 찰리백작 컨셉. 항상 집사를 한 명 데리고 다닌다. 의상은 얼간김준호 티셔츠와 모자였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바뀌고 있다.
- 기네스 도전: 팬티 많이 입기에 도전했다.
본인과 참 잘 어울리는 도전 - 게임: 주로 배틀그라운드. 또 배틀그라운드 오프라인 버전으로 개발사 찾아가기, 후라이팬으로 총알 막기 등도 있다.
- 노래: 개그우먼 박승혜와 함께 부른 '급식의 사랑', 찰리와 신바의 '굿좀비' 관련 영상 등. 그 외에 기타를 치면서
대학가요제 한풀이노래를 하거나 '낙인'을까불면서부르는 영상 등이 있다. - 춤: 대표적으로 백팩키드 춤. 본인은 아직도 이걸 왜 했는지 몰라 한다(...).
- 수다: '나는 김준호다' 라는 타이틀로 인간극장 느낌의 다큐멘터리 영상이나, 악플 읽기(...) 등이 있다.
그 와중에 정준영은 노잼이라고 깠고 자기합리화하고 있다 뻘짓
3. 캐릭터[편집]
대체적으로 모자란 보스 캐릭터나 얍삽한 캐릭터 ,지저분하고 더러운 저질 캐릭터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기적인 행동을 보이다가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결국엔 호되게 당해 웃음을 자아내고, 이와 동시에 시청자로 하여금 연민을 느끼게 하기도 한다. 예능이나 토크쇼에서는 꽁트의 신이나 뼈그맨 캐릭터가 주를 이룬다.
3.1. 개그 콘서트[편집]
모자란 보스 캐릭터로 보스나 이장, 촌장 역할을 많이 맡는다. 개콘 초기 서브 멤버이던 시절에도 유명 남성 연예인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특히 잘 하고 자주 하던게 최민수, 김인문, 유동근이다. 극과 극의 여러 남성 캐릭터를 섭렵하면서 그 안에서 자기의 캐릭터를 잡은 것 같다.
저질 개그를 많이 하기 때문에 경고도 많이 받는 편이며, 거부감이 들 때도 있어서 시청자의 항의는 자주 받는다. 주로 동료개그맨들의 개그를 잘 받아주는 감초 조연 역할로 자주 등장하며, 망가지거나 맞는 연기를 가장 찰지게 받아주는 걸로 알려져 있다. 집으로를 할때도 처음에는 "이런 변~신 로보트" 같이 욕으로 오해를 살 수 있는 대사를 일부러 해서 웃겼다. 심지어 시청자의 항의로 몇회만에 폐지된 코너도 십수 개 있다고 한다. 그렇게 수많은 코너를 갈아치운 결과 개콘에 올라온 총 코너 개수는 2009년 9월 기준으로 55개. 사실 본인이 코너 주, 조연 가리지 않고 많이 끼어들긴 끼어들었다.
개콘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서 그런지 가끔식 특별 출연 할 때마다 후배들에게 대놓고 고인물 취급 당하며 홀대받는 개그를 하기도 한다.
저질 개그를 많이 하기 때문에 경고도 많이 받는 편이며, 거부감이 들 때도 있어서 시청자의 항의는 자주 받는다. 주로 동료개그맨들의 개그를 잘 받아주는 감초 조연 역할로 자주 등장하며, 망가지거나 맞는 연기를 가장 찰지게 받아주는 걸로 알려져 있다. 집으로를 할때도 처음에는 "이런 변~신 로보트" 같이 욕으로 오해를 살 수 있는 대사를 일부러 해서 웃겼다. 심지어 시청자의 항의로 몇회만에 폐지된 코너도 십수 개 있다고 한다. 그렇게 수많은 코너를 갈아치운 결과 개콘에 올라온 총 코너 개수는 2009년 9월 기준으로 55개. 사실 본인이 코너 주, 조연 가리지 않고 많이 끼어들긴 끼어들었다.
개콘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서 그런지 가끔식 특별 출연 할 때마다 후배들에게 대놓고 고인물 취급 당하며 홀대받는 개그를 하기도 한다.
3.2. 기막힌 외출[편집]
3.3. 남자의 자격[편집]
남자의 자격 말기에 합류해서 스스로를 '꽁신(콩트의 신)'으로 자처하며, 자기 중심의 상황극을 할 때는 능력을 발휘했다. 드라마의 조연급 배역을 맡을 때도 준수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3.4.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편집]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에서는 악역 중의 악역. 미션에 대해 번뜩이는 발상을 보이기도 하지만, 지나친 오버 액션과, 쪼잔한 승부욕, 이기적인 행동, 교활한 잔꾀 등으로 인해 게시판의 욕을 독식하고 있다. 혼자 편하기 위해 주변인에게 사기를 치거나, 후배를 괴롭히거나 등쳐먹는 듯한 장면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죽지 않고 끊임없이 변명을 해가며 바뀌지 않는다. 사실 다른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모습과 큰 차이가 없지만 다큐적인 모습과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웃음을 줘야하는 인간의 조건의 프로그램 특성과 잘 안 어울렸다. 특히 후배들을 골려먹는 장면은 위계질서가 확실한 한국 코미디언 문화상 후배들이 반항할 수 없어서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다만 적극적인 참여와 돌발 행동 그리고 제작진의 총애[20] 으로 분량은 많은 편이었다.
3.5. 1박 2일[편집]
1박 2일에서는 초반에 쩌리라고 욕을 많이 먹었었다.[21] 하지만 어느정도 적응이 되고 기믹이 잡히기 시작하면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4년 후반기부터 팀의 에이스는 김주혁에서 김준호로 넘어가는 분위기. 꽁트를 중심으로 프로그램 전반을 이끌어가는 역할까지 무리없이 감당해낸다.
인간의 조건에서 보여준 악역 캐릭터가 극대화되어 '얍쓰'(얍삽한 쓰레기)라는 별명으로 굳어졌다. 얍쓰라는 별명은 스스로 붙인 것. 하지만 인간의 조건과는 달리 꾀가 많은 정도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의미로 쓰인다. 사실 이점은 1박2일 시즌3 제작진들의 편집능력이 가장 크다.[22]
기획사의 대표로 활동하면서 사업수완으로 인맥을 쌓을 일이 많아진 이후에는 '이 멤버, 리멤버(+포에버)'를 선창하는 일이 많은 편이다. 일을 하면서 같이 하는 동료들을 잊지 않겠다는 뜻. 실제로 1박 2일에서 김준호가 이 말을 선창하는 일이 많아졌다. 일종의 유행어인 셈.
똥싸개(...)기믹을 은근슬쩍 밀고 있다. 개그로 워낙 자주 써먹은 소재이고, 애들이 좋아한다는 이유로 대놓고 방귀를 뀌는 장면이 자주 등장했는데, 어느순간 부터 이걸 본인 캐릭터로 밀고 있다. 그러다 2014년 11월 30일 방영분 중 거짓말 탐지기 미션에서, "김준호씨 지난 김제 촬영 때 사실 쌌습니까?" 라는 질문에 "아니요" 라고 했으나 거짓으로 나왔다[23]. 당시 자료 화면을 보여주는데 소리를 들어보면 정말 쌌다는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는 소리다(...).이후 제작진이 대피하고 코디가 걱정되었는지 새 속옷을 들고가지만, 사람을 똥싸개로 취급하지 말라며 화를 낸다. 이후 1박2일에서 근근히 똥싸개 기믹을 밀어주는데, 본인도 포기했는지 이젠 개그 코드로 쓴다. 참고로 똥싸개 이외에도 콧물 흘리고, 침 흘리고, 방귀 끼는 등 각종 더러운 역할을 독식하고 있다(...). 이에 2014년 일박대상에서 진상을 수상하여 정식으로 인정받았다(?).
여배우들이 게스트로 출연해도 그의 막나가는 얍삽정신은 막을 수가 없다. 의자 차지하기 게임에서는 무려 박보영을 밀치며 의자를 뺏거나 잼 대신 고추장을 듬뿍 바른 빵을 건넸고,[24] 한효주는 그야말로 김준호에게 온갖 수모를 겪었다. 다리를 찢기질 않나, 경운기(...)를 당하지 않나. 급기야 '지호'라는 정체불명의 이름으로 개명까지 당했다. 또 조보아에게는 소금물을 물로 속여서 마시게 하는 장난도 쳤다. 김준호 본인 말로는 여자와 싸워서 져본 적이 없단다(...). 그의 이런 특급 여자 게스트 홀대는 1박 2일에서 소중한 포지션이나 다름없다.[25][26]
인간의 조건에서 보여준 악역 캐릭터가 극대화되어 '얍쓰'(얍삽한 쓰레기)라는 별명으로 굳어졌다. 얍쓰라는 별명은 스스로 붙인 것. 하지만 인간의 조건과는 달리 꾀가 많은 정도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의미로 쓰인다. 사실 이점은 1박2일 시즌3 제작진들의 편집능력이 가장 크다.[22]
기획사의 대표로 활동하면서 사업수완으로 인맥을 쌓을 일이 많아진 이후에는 '이 멤버, 리멤버(+포에버)'를 선창하는 일이 많은 편이다. 일을 하면서 같이 하는 동료들을 잊지 않겠다는 뜻. 실제로 1박 2일에서 김준호가 이 말을 선창하는 일이 많아졌다. 일종의 유행어인 셈.
똥싸개(...)기믹을 은근슬쩍 밀고 있다. 개그로 워낙 자주 써먹은 소재이고, 애들이 좋아한다는 이유로 대놓고 방귀를 뀌는 장면이 자주 등장했는데, 어느순간 부터 이걸 본인 캐릭터로 밀고 있다. 그러다 2014년 11월 30일 방영분 중 거짓말 탐지기 미션에서, "김준호씨 지난 김제 촬영 때 사실 쌌습니까?" 라는 질문에 "아니요" 라고 했으나 거짓으로 나왔다[23]. 당시 자료 화면을 보여주는데 소리를 들어보면 정말 쌌다는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는 소리다(...).이후 제작진이 대피하고 코디가 걱정되었는지 새 속옷을 들고가지만, 사람을 똥싸개로 취급하지 말라며 화를 낸다. 이후 1박2일에서 근근히 똥싸개 기믹을 밀어주는데, 본인도 포기했는지 이젠 개그 코드로 쓴다. 참고로 똥싸개 이외에도 콧물 흘리고, 침 흘리고, 방귀 끼는 등 각종 더러운 역할을 독식하고 있다(...). 이에 2014년 일박대상에서 진상을 수상하여 정식으로 인정받았다(?).
여배우들이 게스트로 출연해도 그의 막나가는 얍삽정신은 막을 수가 없다. 의자 차지하기 게임에서는 무려 박보영을 밀치며 의자를 뺏거나 잼 대신 고추장을 듬뿍 바른 빵을 건넸고,[24] 한효주는 그야말로 김준호에게 온갖 수모를 겪었다. 다리를 찢기질 않나, 경운기(...)를 당하지 않나. 급기야 '지호'라는 정체불명의 이름으로 개명까지 당했다. 또 조보아에게는 소금물을 물로 속여서 마시게 하는 장난도 쳤다. 김준호 본인 말로는 여자와 싸워서 져본 적이 없단다(...). 그의 이런 특급 여자 게스트 홀대는 1박 2일에서 소중한 포지션이나 다름없다.[25][26]
3.6. 서울메이트[편집]
서울메이트에서는 툴툴대면서도 게스트를 챙겨주는 츤데레 스러운 모습을 보여 준다. 방문하는 게스트등이 모두 연상이다 보니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김동생, 김노예 등으로 불리며 노예 역할을 착실히 수행하고 있다. 다른 방송에서 보여줬던 최연장자 이미지와는 정 반대의 모습이 포인트. 또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 게스트의 말을 잘 못 이해하거나 번역기의 오역으로 재미를 뽑아내기도 한다. 문경고택 (촬영장소)에서는 김숙의 생일을 챙겨 주거나 커플 메이트들의 VTR을 보면서 김숙이 "우리도 저기 같이 가자"고 하는 등 은근 러브라인(?)이 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철벽남.
3.7. 그 외[편집]
타짱의 MC역을 맡은 경력이 있어서 딜러 이미지도 좀 있었는데, 나중에 터진 도박 사건으로 인해 타짜 기질도 생겼었다. 최근에는 아예 이걸 기믹으로 밀고 있다. 기막힌 외출 리턴즈에서 자신이 어느 업체의 광고 모델을 제시받은적이 있다고 밝혔는데, 다름아닌 도박 사이트. 심지어 이름이 매우 적절하게 카카오톡마카오톡이라고 한다. 결국 이 일화 덕분에 타짜(영화) 마카오톡 캐릭터까지 접수해버렸다. 게다가 감수성에서도 대장장이 개똥이로 나와서 "제 손모가지를 걸겠습니다!"라고 했다가 김대희에게 "아직도 걸게 남았냐!"라고 일갈당했다. 자기 자신의 상처마저도 개그 소재로.
4. 인간관계[편집]
동료들에게 굉장히 평가가 좋은 인물.
- 중학교 시절까지 아버지가 무역 사업으로 굉장히 잘 나가셔서 부유했다고 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아버지의 회사관계자가 고의로 회사부도를 내고 도망가는 바람에, 김준호의 아버지가 전부 덤터기를 쓰게 되었고 빚쟁이들에 시달려 4~5년간 도망다니다가 건강이 많이 상한 뒤 얼마 안 가 뇌경색까지 얻어 언어마비에 거동까지 안 되는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27] 그러니 다른 가족들 역시 엄청난 충격을 받고 크게 고생을 하게 되었는데, 특히 그의 어머니 역시 가정경제도 위험해졌는데 남편의 건강까지 심각하게 나빠지는 바람에, 정신적 충격이 심각했던 나머지 왼쪽 얼굴에 안면장애가 와서 지금도 왼쪽 얼굴을 움직이는 것이 불편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때부터 김준호와 그의 친형은 "우리는 정신차리고 열심히 공부하고 배워서 어떻게든 당하지 않고 살아야 한다."는 다짐을 하며 살았다고 한다.[28] 그래도 그때부터 어머니가 노래방, 옷가게 등 여러 일을 하면서 자식들을 길러냈고 몇년 뒤 김준호가 개그맨으로 성공까지 하여 가정이 안정되던 시기가 왔는데, 다시 불행이 찾아온건지 김준호의 도박파문이 터져 어머니가 다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 前 부인은 뮤지컬, 연극배우인 김은영이다. 같은 공연예술계에 있는 사람이니 얼핏 생각할때 그냥 인맥으로 만났을 거 같지만, 의외로 친분이나 안면이 원래 있던 사이가 아니었다고 한다. 첫만남은 대학로의 술집에서 우연히 (당시 대학로에서 활동하던) 부인을 본 김준호가 첫눈에 반해 작업을 건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김병만이 무명연극배우 시절 당시 무척 친한 사이였다고... 그 덕택에 나이가 같지만 후배였던 김병만과 무척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고, 지금은 개콘 밖에서는 말을 놓는 친한 사이가 되었다고... 부인이 결혼한 직후부터 유학을 가서 김준호 혼자 살고 있었는데 오랫동안 떨어져 있다 보니 서로에게 소홀해진 데다 성격 차이로 인해 2018년 1월 22일 부인과 합의 이혼했다. 실제 인간의 조건과 1박 2일때 前 부인이 방송에 나온적 있다. 김준호, 부인과 합의 이혼
최근 몇몇 네티즌들의 추측성 글도 있었고 언론에서도 추측성으로 보도하자 "이혼은 어느 누구의 일방적인 잘못으로 인한 것이 아닌 두 사람이 충분히 고심하고 대화 끝에 내린 선택입니다"라고 자제글을 올렸다. # - 동생은 前기상캐스터 現쇼호스트인 김미진. 몇몇 방송에 김준호와 함께 출연한 바 있고 1박 2일 발리 특집에서는 전화 연결 목소리 출연만으로 레전드를 찍었다.
오빠 미안해 내가 취했어 아하하하핳또한 예쁘다. 장동민이 대쉬하다가 싸닥션 맞았다고이후 3년만에 다시 전화연결해서 또다시 넘치는 예능감을 뽐냈다. - 비록 KBS 개그맨으로 더 성공했지만 SBS 동기들과도 친하다. 이들은 신인 시절 함께 지상렬의 형네 집에 얹혀 살던 추억(?)이 있으며, 김준호의 어린 동생 김미진을 챙겨줬다고 한다. 하지만 강성범과는 사이가 틀어진 적이 있었으니 웃찾사 하차를 두고 의견 차이로 인해 갈라선 적이 있다. 끝내 김준호만 개콘으로 복귀하고, 강성범은 웃찾사에 잔류해 각각 KBS와 SBS 공개 코미디의 큰형님으로 자리 잡는다. 현재는 다시 화해하고 친하게 지내고 있다. 코미디 40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개콘에서 강성범이 등장하자 김준호가 그를 다독이며 오랜만이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 개그맨 홍인규가 사정이 안좋아 아내와 결혼도 못하고 동거를 하던 시절, 결혼식을 치룰 수 있게 도와줬다고 한다.
- KBS 15기 개그맨 남진우와도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동기 사이였다. 남진우는 정종철과 동기였지만 개그 무대에는 오르지 못하고 연기 강의를 하며 지냈는데, 김준호가 그를 불러 함께 개그 콘서트에서 코너를 진행했다. 코너 제목은 지누 주노였으며, 미스터 타이푼을 패러디한 일명 한글리쉬 힙합 듀오에 대한 내용이다. 대강 이런 식으로 진행된다. 방송에 나오지도 못하는 친구를 도와준 훈훈한 일화지만 미스터 타이푼 표절 논란이 일어난다. 하지만 이 코너는 패러디인데다가 미스터 타이푼 본인에게 동의를 구한 코너다. 미스터 타이푼 본인이 이 코너에 나와 김진호, 남진우와 랩배틀을 벌였다.
- 후배들 사이에서는 '개그맨들의 아버지'로 불린다고 한다. 줄여서 개버지.[30]
5. 사건사고/논란[편집]
5.1. 웃찾사 이적 논란[편집]
2003년 겨울, (김준호의) 당시 소속사였던 스타밸리 개그맨들이 전부 개콘을 하차하는 사태가 일어나는 바람에 잘 나가던 코너를 접어야 했다. 어쩔 수 없이 코너를 김지선과 장웅 등에게 넘기고 웃찾사로 가게 되었는데, 장웅이 치킨 광고 찍고 행사 대박을 치는 동안 김준호는 SBS의 웃찾사에서 컬투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씁쓸하게 KBS로 귀환했다.
그 와중에 다중이 캐릭터를 박성호에게 빼앗기기도 했다. 다중이 캐릭터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몇주 더 출연 못하게 된 사이에 박성호가 그 캐릭터로 검사받고 올려버렸다고 한다. 그때 둘 사이가 험악했다고 한다. 네가 형이냐고 소리지르고 난리였다고... 그러다가 적당히 풀어지게는 됐는데, 이후 박성호가 김준호 회사로 오기로 했던 약속을 지키지 않는등 사소한 갈등이 다시 쌓이면서 '다중이'와 관련한 김준호의 섭섭함은 박성호와의 사이가 소원해지는 결과를 낳게되기도 했다. 자세한 것은 박성호 항목 참조.
훗날 선생 김봉투에서 웃찾사가 뭐냐는 김준호의 질문에 학생 역할로 나온 홍인규가 선생님이 개콘 버리고 간 곳이라고 말했다. 웃찾사 이적에 대해서는 박성호도 정종철에게 디스당하는 자학개그[31]를 선보인바 있다.하지만 이 분야 최고는 박준형
그 와중에 다중이 캐릭터를 박성호에게 빼앗기기도 했다. 다중이 캐릭터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몇주 더 출연 못하게 된 사이에 박성호가 그 캐릭터로 검사받고 올려버렸다고 한다. 그때 둘 사이가 험악했다고 한다. 네가 형이냐고 소리지르고 난리였다고... 그러다가 적당히 풀어지게는 됐는데, 이후 박성호가 김준호 회사로 오기로 했던 약속을 지키지 않는등 사소한 갈등이 다시 쌓이면서 '다중이'와 관련한 김준호의 섭섭함은 박성호와의 사이가 소원해지는 결과를 낳게되기도 했다. 자세한 것은 박성호 항목 참조.
훗날 선생 김봉투에서 웃찾사가 뭐냐는 김준호의 질문에 학생 역할로 나온 홍인규가 선생님이 개콘 버리고 간 곳이라고 말했다. 웃찾사 이적에 대해서는 박성호도 정종철에게 디스당하는 자학개그[31]를 선보인바 있다.
5.2. 원정 도박 사건[편집]
김준호 인생 최악의 흑역사
원정 도박혐의를 가지고 있던 개그맨 K가 자신이라는 게 알려지면서 결국 씁쓸한 인생에서 하차했다. 이후 씁쓸한 인생에서도 그의 이름이 금기가 되었다는 설정으로 개그화 되었다. 역시 도박은 유명한 사람의 인생도 풍비박산 낸다는 것을 보여준 예.그 이전에도 도박으로 인생 망친 연예인들이 가끔씩 존재하긴 했지만...그리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승승장구에 출연해 해명하기로는, 여행을 갔을 때 즐겼던 것이 점점 누적이 되자 법에 걸릴 정도의 사건이 되었다고. 여담으로 당시 '도박과 도박이 아닌 것'의 차이에 대해 검사에게 물어보기도 했지만 정확한 금액의 기준이 없다고 한다. 도박혐의의 정확한 기준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탓인지, 아예 도박과 관련한 그 어떤 것도 관련되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편이다. 세간의 눈이 신경쓰여서 부인이 사업차 나가있던 필리핀으로 찾아가지 못하기도 했다고.
법원은 처벌사항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감옥에 가지 않은걸 보면 집행유예나 벌금형으로 추정.
2009년 개그콘서트가 10주년, 500회를 맞게 되자. 당시 개그콘서트의 대표라고 할 수 있던 김준호가 2009년 KBS연예대상 후보로 꼽혔지만 결국 강호동이 타게 되었다. 집에서 상패를 따로 전달 받았다고는 하지만...[32]
2012년 스포츠 승부조작 파문 때 개그맨 K가 연루되었다는 기사가 나오자 그 개그맨이 김준호 아니냐는 소문이 퍼졌고, 확인전화가 500통은 걸려왔다고 한다. 심지어 어머니까지.
하지만 역으로 지금은 불법게임물 근절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또 지금도 김준호네 집에서 도박은 금기라고 한다. 명절에 고스톱이나 한판 치자던 삼촌은 어머니한테 두들겨 맞고 쫒겨나고(...), 조카들도 원카드 하다가 걸려서 혼났다고 한다. 후배들이 꾸준히 놀려먹으면서 일종의 기믹화한 사건.
1박 2일에서는 도박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정색하거나 괴로워하는 식으로 개그 소재로 쓰이고 있다. 아직도 스릴이 그립다고 한다.(...)
개그콘서트의 꺾기도에서 이를 소재로 자학개그를 치기도 하였다.
원정 도박혐의를 가지고 있던 개그맨 K가 자신이라는 게 알려지면서 결국 씁쓸한 인생에서 하차했다. 이후 씁쓸한 인생에서도 그의 이름이 금기가 되었다는 설정으로 개그화 되었다. 역시 도박은 유명한 사람의 인생도 풍비박산 낸다는 것을 보여준 예.
승승장구에 출연해 해명하기로는, 여행을 갔을 때 즐겼던 것이 점점 누적이 되자 법에 걸릴 정도의 사건이 되었다고. 여담으로 당시 '도박과 도박이 아닌 것'의 차이에 대해 검사에게 물어보기도 했지만 정확한 금액의 기준이 없다고 한다. 도박혐의의 정확한 기준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탓인지, 아예 도박과 관련한 그 어떤 것도 관련되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편이다. 세간의 눈이 신경쓰여서 부인이 사업차 나가있던 필리핀으로 찾아가지 못하기도 했다고.
법원은 처벌사항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감옥에 가지 않은걸 보면 집행유예나 벌금형으로 추정.
2009년 개그콘서트가 10주년, 500회를 맞게 되자. 당시 개그콘서트의 대표라고 할 수 있던 김준호가 2009년 KBS연예대상 후보로 꼽혔지만 결국 강호동이 타게 되었다. 집에서 상패를 따로 전달 받았다고는 하지만...[32]
2012년 스포츠 승부조작 파문 때 개그맨 K가 연루되었다는 기사가 나오자 그 개그맨이 김준호 아니냐는 소문이 퍼졌고, 확인전화가 500통은 걸려왔다고 한다. 심지어 어머니까지.
하지만 역으로 지금은 불법게임물 근절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또 지금도 김준호네 집에서 도박은 금기라고 한다. 명절에 고스톱이나 한판 치자던 삼촌은 어머니한테 두들겨 맞고 쫒겨나고(...), 조카들도 원카드 하다가 걸려서 혼났다고 한다. 후배들이 꾸준히 놀려먹으면서 일종의 기믹화한 사건.
1박 2일에서는 도박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정색하거나 괴로워하는 식으로 개그 소재로 쓰이고 있다. 아직도 스릴이 그립다고 한다.(...)
개그콘서트의 꺾기도에서 이를 소재로 자학개그를 치기도 하였다.
5.3. 코코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잠적과 폐업[편집]
김준호가 소속된 연예기획사 코코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김우종이 수억 원을 들고 잠적했다. 그래서 이 회사에 소속된 개그맨들 대부분은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
2015년 1월 24일, 김준호는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폐업 결정을 발표하고 본인의 사비로 소속된 개그맨들의 출연료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한다.# 본인도 피해자면서 대표로서 끝까지 책임을 지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았는데, 사실 김준호는 코코엔터의 등기된 대표이사가 아니었다. 코코의 일부 주주는 법적인 대표도 아닌 김준호가 폐업을 단독으로 언론에 발표했다며 배임 등의 문제를 물을 것이라 하나# 김준호 측은 등기이사와 주주 과반수가 폐업에 동의하여 폐업을 하게 된 것이라고 반박하였다.
김대희, 김준호 등은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하루 전 제이디브로스 설립을 발표하여 논란을 자초하였는데 폐업발표가 늦었을 뿐이라고 주장하였다.#
결국 2015년 2월 6일 코코엔터테인먼트 주주들은 폐업이나 파산을 한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하며 김준호와 김대희 등 관련자를 고소하였다.#
김우종의 아내가 자기에게 협박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하였으며# 미디어오늘은 김우종의 아내 문자전문을 공개했다.
그런데 2월 23일, 디스패치가 통장 거래 내역을 공개하여 김준호가 한 말과 자기 적금을 깨서 후배들의 출연료를 지급하는 모습 등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여 여론은 김준호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지못미
2월 25일 김준호측은 디스패치 보도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공식입장 전문.
그 와중에 2013년에 국세청에 소득액을 불성실 신고해 1억 원을 추징 당한 적이 있다는 기사가 떴는데 이에 대해 김준호는 1억원 납부는 추징이 아닌 자진 신고라고 . #
6월 15일 법원은 코코 엔터테인먼트에 파산을 선고했다.
7월 22일 배임혐의로 고소됐다.
11월 26일 디스패치에서 비밀 문건을 확보했다며 회사를 살리기 위한 노력은 없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단독] 김준호, 파산 시나리오 확인…New 코코 설립 계획서 입수
그러나 검찰이 김준호와 김대희의 배임 및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는 것이 2016년 1월 14일에 밝혀졌다. #디스패치 1패 어차피 이태임 사건 이후로 디스패치 신뢰도는 바닥이었는데 뭘 오보 낸 주제에 사과문 하나 안 내는 걸 보니 수준 알 만하다.
2015년 1월 24일, 김준호는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폐업 결정을 발표하고 본인의 사비로 소속된 개그맨들의 출연료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한다.# 본인도 피해자면서 대표로서 끝까지 책임을 지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았는데, 사실 김준호는 코코엔터의 등기된 대표이사가 아니었다. 코코의 일부 주주는 법적인 대표도 아닌 김준호가 폐업을 단독으로 언론에 발표했다며 배임 등의 문제를 물을 것이라 하나# 김준호 측은 등기이사와 주주 과반수가 폐업에 동의하여 폐업을 하게 된 것이라고 반박하였다.
김대희, 김준호 등은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하루 전 제이디브로스 설립을 발표하여 논란을 자초하였는데 폐업발표가 늦었을 뿐이라고 주장하였다.#
결국 2015년 2월 6일 코코엔터테인먼트 주주들은 폐업이나 파산을 한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하며 김준호와 김대희 등 관련자를 고소하였다.#
김우종의 아내가 자기에게 협박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하였으며# 미디어오늘은 김우종의 아내 문자전문을 공개했다.
그런데 2월 23일, 디스패치가 통장 거래 내역을 공개하여 김준호가 한 말과 자기 적금을 깨서 후배들의 출연료를 지급하는 모습 등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여 여론은 김준호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2월 25일 김준호측은 디스패치 보도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공식입장 전문.
그 와중에 2013년에 국세청에 소득액을 불성실 신고해 1억 원을 추징 당한 적이 있다는 기사가 떴는데 이에 대해 김준호는 1억원 납부는 추징이 아닌 자진 신고라고 . #
6월 15일 법원은 코코 엔터테인먼트에 파산을 선고했다.
7월 22일 배임혐의로 고소됐다.
11월 26일 디스패치에서 비밀 문건을 확보했다며 회사를 살리기 위한 노력은 없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단독] 김준호, 파산 시나리오 확인…New 코코 설립 계획서 입수
그러나 검찰이 김준호와 김대희의 배임 및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는 것이 2016년 1월 14일에 밝혀졌다. #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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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상에서 과거 사진으로 외모에 대한 재평가를 받기도 한다. 초중고 졸업사진이나
중학교 졸업사진에서 박시후가 보일 정도(…)개콘 초창기 시절의 모습옆에 깨알 스티붕유을 보면 2015년 2월 현재와는 달리 샤프하고 준수한 외모였으며, 코미디 연기를 하지 않는 시상식 등의 모습에서는 제법 간지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명민과 심하게 닮았으며, 간혹 장혁이 보이기도 한다.
- 2017년 현재까지 짠 콩트가 100개 이상이라고 한다.
- 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기획은 부산국제영화제를 보던 그가 개그맨들도 레드카펫을 밟는 멋나는 행사를 가지면 좋겠다는
1차원적인생각에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 어렸을 때 여자애들에게 벌레를 들고와서 괴롭히는 등 까불이었는데, 이 때부터 개그맨의 싹이 보인 것 같다고 한다.
- 고등학교 때는 밴드부의 보컬이어서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밴드부 멤버들은 훗날 인간의 조건 진짜 친구 찾기 편에서 동창회를 열고, 그 시절을 회상하며 합주를 했다.
- 마음에 담아두는 경우가 많다며 A형 중에 A형이라고 스스로를 디스했다.
- 그의 음반이자 역작인 '좀비'를 밀어줬던 음악회사 관계자는 뮤직비디오를 보더니 절교를 선언했다고 한다. (...)
- 2017년에는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굿 좀비'라는 음반을 발매했다. 본인왈 개인소장 용이라고.[35]
- 좌우명 비슷하게 밝히는 문구들로는 '웃음은 희망이다', '생각은 행동이 되고, 행동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성격이 되고, 성격은 운명이 된다. 하여 생각은 운명이 된다.' 등이 있다.
-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 호서예술전문학교 개그연기계열 교수 경력이 있다.
쉬는시간마다 똥싸러 가는 교수라 카더라
- 이장 캐릭터를 할때 하는 故 김인문의 성대모사를 한다. 김인문의 2008년 KTF SHOW & Partners 광고에서 "피노키오야, 거짓말 하면 코가 이놈아!!~~ 그대로네?" 하는 그 대사가 바로 김준호의 더빙이다. 그때 김인문은 지병으로 인해 대사를 제대로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김준호를 불러다가 대신 더빙을 했다고... 김준호가 따로 언급하기 전까지 눈치를 못챈 시청자들이 많았다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실제 김인문보다 오버스러운 톤 때문에 약간 의심하는 이들도 있긴 했다.[36] 이후 김인문이 별세했을 때에도, 이렇게 코믹한 CF에도 나온터라 지병임을 몰랐던 많은 시청자들에게는 갑작스럽게 다가온 경우가 많았다. 당시 메이킹 영상을 보면 그 사연을 알 수 있다.
- 임재범 모창을 자주 하고, 잘 한다. 허스키한 중저음 목소리가 비슷하기 때문인 것도 있다.
고등학교 때 메탈 밴드 보컬을 하며 갈고 닦은 실력(?)다만 고음 처리는 객석에 마이크를 넘기고 본인은 음소거 한다(...).
- 드라마, 영화에도 자주 출연해서 '개탤맨' 반열에 올라와 있다. 개그맨 전에 연기자 준비를 했었고, 콩트 자체도 연기력이 받쳐 주지 않으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연기 실력은 괜찮은 편. 다만 2009년 이후로는 연기 활동이 뜸한데, 이유는 드라마나 영화 촬영은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서 힘들다고.
- 똥배가 나와있는 전형적인 아저씨 몸매인데도 불구하고 옷을 잘 벗는다. 1박 2일에서는 초반에는 벗는 것을 부끄러워 했지만 이제는 누가 안시켜도 훌훌 벗어서 오히려 시청자들이 "벗을려면 몸을 만들고 벗어라"는 항의(?)를 듣게 됐다. 본인 왈 자신의 몸은 동네 몸이라고 한다(...).
- 1박 2일에서 서로의 발을 씻겨주며 고맙고 미안했던 일을 나누는 코너가 있었는데 차태현은 김준호의 세족을 거행하며 고마웠던 일로 이런저런 사건들이 있었음에도 1박 2일을 떠나지 않고 함께해준 것을 거론했다. 늬앙스도 그렇고 웃기게 포장이 되긴 했지만 잘 나가던 한 멤버의 개인사로 인한 하차에 발목을 잡혀 프로그램이 와해될 공산도 있었기에 그에 대한 팀 전체의 신망은 무척 두터울 것이다.참고로 차태현은 미안했던 일로 잠시나마 김준호의 입장을 믿지 않고
주주들 및 디스패치에서 제기한각종 의혹들을 믿었다는 것을 이야기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도 같은 이유로 미안해했다. (...)
- 2016년 KBS 연예대상에서 남몰래 대상 소감 준비를 했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김종민과 공동 수상으로 받는 걸 은근 기대했다고 한다. 이름을 호명할 때 "김...!"까지 불렸을때 본인인줄 알고 대상 소감을 써 놓은 메모를 주머니에서 꺼내려고 준비했다고 한다. 소감은 후일 해피투게더에서
편집으로 대상 수상자를 바꿔서발표했다.
- 최근(2017년) 에는 후배 김기열의 배틀그라운드 방송에 자주 출연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이대에 어울리지 않게 고난도 게임 중 하나인 배그를 잘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초보답게 한두곳 나사빠진 모습 [39] 을 보이며 트위치/유튜브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중. 얼간 김준호배 배틀그라운드 대회도 개최한 적이 있다. 대회에서는 경기용 방도 못 찾아 들어오거나, 캐스터였던 유민상에게 수시로 전화하거나, 경기 중에는 차를 타고 총알을 피해 도망가다가 물 속으로 피했는데, 하필이면 자신이 버린 차에 치어서 죽는 등 엉망진창이었다.
개그 점수는 받았다닉네임은 JANAJANA이다. 평소에도 정준영과 로이킴과 자주 플레이를 한다고.
- 주량은 소싯적에는 무한대일 정도로 주당이라고 한다. 다만 나이가 들면서 주량이 점점 떨어져서, 2017년에는 소주 2병~2병반 정도라고 한다.
- 2017년 현재까지도 계속 현역으로 남아있을 수 있는 이유는 자신은 아직도 철이 안들어서 인 것 같다고 말했다.
- 개그 콘서트에는 1000회까지 출연하는 게 목표라고 한다.
그리고 1000회가 넘으면 다른 이유로 붙어 있을 거라고...아무리 빗자루질을 해도 잘 떨어지지 않는 젖은 낙엽의 정신으로 버틴다는 포부를 밝혔다.
- 2013년 이후로 상을 하나도 받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연예대상의 규정 상 대상을 받은 사람은 그 다음해 부터는 우수상이나 최우수상 등의 후보에 오르지 못해 대상 후보에만 오른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매년 우수상이나 최우수상 같은 걸 받아보고 싶다고 한다. (예를 들면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 이라던지)
- 최근(2018년)에는 부쩍 잘생겼다거나 얼굴이 좋아졌다는 말이 많이 들리는 듯 하다. 라디오 스타에서는 이혼하고 얼굴이 좋아 진 것 같다고 디스당했다.
- 잡채를 매우
매우매우매우좋아한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자주 해 주셨기 때문인 것도 있는 듯. 아무리 호화로운 한 상 차림이 나와도 항상 잡채를 먼저 먹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 LG 핸드폰 마니아인듯 하다. 2015년에는 G4 가죽케이스 버전을 썼고 2018년 현재는 G6를 쓰는듯 하다.
- 무확행에서 밝히기를 이혼에 관련해서는 아직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방송에 언급하기가 꺼려진다고 한다. 1박2일 동생들이 장난으로 놀리거나 좋은 사람을 소개 시켜 준다고 하면 일부러 욕을 해서(...) 방송에 안 나가게
자체편집 시켜 버린다고 한다.하지만 지지않고 놀리는 동생들
- 육군 제2보병사단(노도부대) 출신이다.
- 2018년 10월 19일 뮤직뱅크 에서 유재필의 '인싸 되는 법' 무대에 출연해서 개인기 대 방출을 했다. 후일 얼간김준호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시작 전에 적잖이 긴장한 듯 했다.
7. 역대 출연작[편집]
7.1. 개그 콘서트 출연작 목록[편집]
- 가족같은 - 남편
- 갑을컴퍼니 - 사장
- 같기道 - 사부
- 과한 나라 - 왕
- 꺾기도 - 사부
- 고교천왕 - 불량학생
- 꽃봉오리 예술단 - 악단
- 날아라 변튜어디스 - 기장
- 내시천하 - 상선 내시
- 대화가 필요해 1987 - 민박집 주인
- 뜬금뉴스 - 아나운서
- 닭치高 - 교장 꼭이오
- 미끼 - 이장님
- 바보삼대 - 할아버지
- 버티고 - 만수
- 봉숭아 학당 - 이장님
- 비상대책위원회 - 대통령
- 뿜 엔터테인먼트 - 사귀자
- 사바나의 아침 - 어리버리
- 선생 김봉투 - 선생님
- 씁쓸한 인생 - 보스
- 악성 바이러스 - 싼마에 (지휘자)
- 애니뭘 - 말하는 고양이 톰
- 욜老 민박 - 할배
- 웰컴백쇼 - 리차드 킴
- 좀비 프로젝트 - 좀비
- 조아족 - 1,3대 족장, 제사장
- 준호삼촌 - 준호삼촌
- 진지록 - 죄인
- 집에서 사제끼기 - 모델
- 집으로 - 할머니
- 하류인생 - 두목
- 해봅시다 - A급(?) 광고 모델
- 호구와 울봉이 - 울봉이
- 히든 캐릭터 - 맹구
7.2. 그 밖의 작품 출연작 - 예능[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준호(개그맨)/예능 활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7.3. 그 밖의 작품 출연작 - 영화[편집]
7.4. 그 밖의 작품 출연작 - 드라마[편집]
- 뉴하트 : 2007년 12월 12일 ~ 2008년 2월 28일 까지 방영한 MBC의 정극 드라마. 설래현 역으로 출연.
- 달콤한 스파이 : 2005년 11월 7일 ~ 2006년 1월 10일 까지 방영한 MBC의 정극 드라마. 가오리 역으로 출연.
- 밤이면 밤마다(드라마) : 2008년 6월 23일 ~ 2008년 8월 19일 까지 방영한 MBC의 정극 드라마. 단속반원 이상호 역으로 출연.
- 심야식당(SBS) : SBS 드라마. 2015년 9월 5일 20화 까메오 출연.
- 얼마나 좋길래 : 2006년 7월 3일 ~ 2006년 12월 29일 까지 방영한 MBC의 정극 드라마. 영만 역으로 출연.
- 에어시티 : 2007년 5월 12일 ~ 2007년 7월 8일 까지 방영한 MBC의 정극 드라마. 노태만 역으로 출연.
- 잘난 걸 어떡해 : 2001년 11월 5일 ~ 2002년 3월 8일까지 방영한 KBS2의 일일 시트콤.
- 최고의 한방 : 2017년 6월 2일 ~ 2017년 7월 22일까지 방영한 KBS2 드라마. 노래방 손님 / 의사 / 취객 1 역으로 특별출연.
7.5. 그 밖의 작품 출연작 - 라디오[편집]
7.5.1. 두시탈출 컬투쇼[편집]
2018년 7월 16일, 2018년 8월 20일 대타 DJ로 출연.
2018년 7월 16일 분에서는 의외로 라디오 DJ는 처음이라고 했다. 이유는 제의가 온 적은 있는데 그때가 하필 사건이 터졌을 때라... 근황 토크에서는 유튜브 '얼간김준호'를 언급하며 구독자수는 38만명인데 실제로 보는 사람은 천명도 안되는것 같다고 셀프디스했다.그리고 덧글을 구걸했다. 또 기억에 남는 악플은 배틀그라운드 영상에 달린 "늙은아 젊은 척 하지 마라" 라고 했다. 빡스 할배의 설움
이후 문자를 읽어 주다가 "아저씨 입냄새 맡아보고 싶어요" 라는 글에 "나와봐!" 라며 역정을 냈는데 남자 초등학생이 진짜로 등장했다(...). 알고보니 방청객이 보낸 문자였던 것.진짜로 나와서 개깜놀한 얍쓰 입냄새 사건(?)은 데프콘이 지어낸 거라고 억울해하며 판단을 해 보라고 진짜로 남자 초등학생에게 입냄새를 발사헀다(...). 결과는 쫌 난다고(...). 이 부분은 기사로도 나와서 기사를 본 김준호는 기자들 할일 드럽게 없다며 막말을 작렬했다. 이후 방송 내내 입냄새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되었다. 기승전입냄새
'비매너'에 관련된 문자를 소개 해 주는 코너에서는 '다이어트 중인데 친구가 음식 사진을 보낸다'는 글을 이해 못해 김태균에게 타박 당하기도 했다. 이에 자신은 다이어트를 해 본 적이 없다면서 개그에 최적화된 배만 볼록 나온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그와중에 '김준호씨 장혁 닮았어요' 라는 문자를 캐치해서 특정 각도에서 보면 닮았다고 인정(?)했다.언년아~!언년아~! 이에 질세라 김태균도 자신은 이서진 닮았다면서 서로 비매너질(...)을 했다. 또 1박2일에서 김준호가 똥싸고 간 김제 신덕마을 주민에게서도 문자가 오기도 했다. 이때 똥 싼 사건을 직접 말했는데 여기서 진짜로 지렸다는 것을 본인 입으로 실토했다.
요일 코너에서는 고정 게스트 뮤지, 문세윤에게 왜 왔냐며 시비를 걸며 시작. 또 뮤지를 "뮤즈"라고 불렀다가 사람들이 빵 터지자 "너 이름 뭐냐?" 라는 아저씨스런 발언을 하기도 했다.
사연 소개 중에는 두 사람과 뜬금없이 성대모사 배틀이 붙어 남편 역이었던 김준호가 성대모사 욕심에 김영철에서 맹구로 남편 목소리가 뜬금없이 변하거나, 아들이 강호동, 조용필, 남편 회사 사람이 저팔계(...)등 혼돈의 카오스였다. 다들 재밌어 했지만 김준호 혼자 자신보다 빵빵 터트리는 뮤지나 문세윤을 보며 엄청 초조해 했다(...). 결국 클로징에서는 성대모사를 더 준비해서 다시 나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8년 8월 20일은 김대희와 함께 출연.방송 시작 전의 광고가 도박 근절 광고인 것은 무시하자 둘은 8월 21일 출연한 비디오스타에서도 나타났지만 김대희는 노잼, 김준호는 더러움 캐릭터가 메인이었다.
오프닝부터 새로 준비한 성대모사를 살짝 보여주면서 이전 출연에서 뮤지, 유세윤에 밀렸던 설움을 풀러 왔음을 밝혔다. 또 두 명은 '투메디언' 이라는 그룹명으로 컬투에 대적할 콤비를 7년전에 만들어서 언플까지 했는데, 손발이 맞지 않아 한 번도 활동을 하지 못하고 사라졌다고 한다(...).[41]
1부 오늘은 뭐가 문제야 코너에서는또 더러운 김준호 이야기로 시작됐다. 김준호왈 원래는 그냥 누렁니 캐릭터 정도였는데 컬투 때문에 입냄새 캐릭터로 변해버려서, 부산에 갔을 때 지나가던 사람이 입냄새 난다고 놀렸다며 억울해 했다(...). 그러면서 지난 방송에서 자신의 입냄새를 맡은 어린이에게 아프라고 저주를 걸기도. 명불허전 어린이 킬러
개식스가 부활하지 않느냐는 질문 문자에 대해서는, 당시에도 심의에 걸려서 민원을 엄청 받았다고 하자 부활 안할거라면서 그냥 지난방송 계속 보시라고 김태균이 깔끔하게 정리해 줬다.
1부 끝 곡 소개에서는 가수와 곡명을 반대로 말하기도 했다.
2부 행번행전 코너에서는 자신이 선택한 번호를 크게 소리치는 남성 방청객을 보고 도박장에서도 저런 사람 꼭 있다고 위험한 발언(!)을 했다. 그래놓고 바로 영화에서 본 거라고 능글맞게 넘어갔다. 또 당첨 된 번호 중 랜덤으로 청취자에게 전화를 해서 속담을 맞히면 선물을 주는데, 전화가 아직 걸리지도 않았는데 속담 문제를 내 버리는 병크를 터트려서 급하게 문제를 바꾸는 해프닝도 있었다.
3,4부 월남쌈 코너에서는 드디어 김준호가 벼르고 벼르던 성대모사 시간.원래는 사연 소개 코너인데 이상한 점은 넘어가자 차로 오는 내내 준비한 변희봉 성대모사를 보여 줬는데, 대사 없이 이상한 소리만 내서 이게 괴물인지 사람인지 조차 구별이 안 갈 지경이었다. 웃기긴 했다
게다가 아무도 관심 없는데 혼자 성대모사 대결을 하자며 기어코 대결 구도로 사연 소개를 했다. 3부는 김준호 vs 뮤지, 4부는 김대희 vs 문세윤으로 문자 투표 결과로 김준호,김대희 팀 대 뮤지,문세윤 팀으로 결과 발표를 하는 식이었다.
3부 사연은 엄친아 친구 남친에 질투해 괜한 경쟁심이 붙은 사연의 주인공의 남친과의 이야기. 사연 주인공 여자는 김태균, 주인공 남친은 김준호, 친구 남친은 뮤지가 맡았다. 친구 남친은 이정재, 남친은 김궁예 였다(...).옴마니밤메훔 노래방에 간 부분에서는 친구 남친은 조용필, 김정민 모창을 선보였고, 남친은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한 글자 씩만 부르기도 헀다. ...꽈~!...꽈~!...너어어~
4부 사연은 짠돌이 아버지의 사연. 아버지 역의 김대희는 대화가 필요해와 같은 역할을 보여줘서 웃음...이 아닌 박수를 뽑아냈다. 압권은 아들 연기를 한 문세윤의 강호동 성대모사.다만 불꽃슛처럼 한 번밖에 못 한다고 했다. 대결 결과 뮤지, 문세윤 팀이 승리했다. 예견된 결과
사연 소개 후 김준호는 끝까지 성대모사를 탈탈 털어내서 창고 대방출을 헀다. 또 새로 준비한 김상중 성대모사가 있었는데, 말이 너무 느려서(...) 사연 소개 때 썼으면 1시간은 읽었을 거라고 김태균에게 디스당했다.
엔딩에서는 다음엔 더 좋은 용병을 데려오겠다며 끝까지 성대모사의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개그욕심
2018년 7월 16일 분에서는 의외로 라디오 DJ는 처음이라고 했다. 이유는 제의가 온 적은 있는데 그때가 하필 사건이 터졌을 때라... 근황 토크에서는 유튜브 '얼간김준호'를 언급하며 구독자수는 38만명인데 실제로 보는 사람은 천명도 안되는것 같다고 셀프디스했다.
이후 문자를 읽어 주다가 "아저씨 입냄새 맡아보고 싶어요" 라는 글에 "나와봐!" 라며 역정을 냈는데 남자 초등학생이 진짜로 등장했다(...). 알고보니 방청객이 보낸 문자였던 것.
'비매너'에 관련된 문자를 소개 해 주는 코너에서는 '다이어트 중인데 친구가 음식 사진을 보낸다'는 글을 이해 못해 김태균에게 타박 당하기도 했다. 이에 자신은 다이어트를 해 본 적이 없다면서 개그에 최적화된 배만 볼록 나온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그와중에 '김준호씨 장혁 닮았어요' 라는 문자를 캐치해서 특정 각도에서 보면 닮았다고 인정(?)했다.
요일 코너에서는 고정 게스트 뮤지, 문세윤에게 왜 왔냐며 시비를 걸며 시작. 또 뮤지를 "뮤즈"라고 불렀다가 사람들이 빵 터지자 "너 이름 뭐냐?" 라는 아저씨스런 발언을 하기도 했다.
사연 소개 중에는 두 사람과 뜬금없이 성대모사 배틀이 붙어 남편 역이었던 김준호가 성대모사 욕심에 김영철에서 맹구로 남편 목소리가 뜬금없이 변하거나, 아들이 강호동, 조용필, 남편 회사 사람이 저팔계(...)등 혼돈의 카오스였다. 다들 재밌어 했지만 김준호 혼자 자신보다 빵빵 터트리는 뮤지나 문세윤을 보며 엄청 초조해 했다(...). 결국 클로징에서는 성대모사를 더 준비해서 다시 나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8년 8월 20일은 김대희와 함께 출연.
오프닝부터 새로 준비한 성대모사를 살짝 보여주면서 이전 출연에서 뮤지, 유세윤에 밀렸던 설움을 풀러 왔음을 밝혔다. 또 두 명은 '투메디언' 이라는 그룹명으로 컬투에 대적할 콤비를 7년전에 만들어서 언플까지 했는데, 손발이 맞지 않아 한 번도 활동을 하지 못하고 사라졌다고 한다(...).[41]
1부 오늘은 뭐가 문제야 코너에서는
개식스가 부활하지 않느냐는 질문 문자에 대해서는, 당시에도 심의에 걸려서 민원을 엄청 받았다고 하자 부활 안할거라면서 그냥 지난방송 계속 보시라고 김태균이 깔끔하게 정리해 줬다.
1부 끝 곡 소개에서는 가수와 곡명을 반대로 말하기도 했다.
2부 행번행전 코너에서는 자신이 선택한 번호를 크게 소리치는 남성 방청객을 보고 도박장에서도 저런 사람 꼭 있다고 위험한 발언(!)을 했다. 그래놓고 바로 영화에서 본 거라고 능글맞게 넘어갔다. 또 당첨 된 번호 중 랜덤으로 청취자에게 전화를 해서 속담을 맞히면 선물을 주는데, 전화가 아직 걸리지도 않았는데 속담 문제를 내 버리는 병크를 터트려서 급하게 문제를 바꾸는 해프닝도 있었다.
3,4부 월남쌈 코너에서는 드디어 김준호가 벼르고 벼르던 성대모사 시간.
게다가 아무도 관심 없는데 혼자 성대모사 대결을 하자며 기어코 대결 구도로 사연 소개를 했다. 3부는 김준호 vs 뮤지, 4부는 김대희 vs 문세윤으로 문자 투표 결과로 김준호,김대희 팀 대 뮤지,문세윤 팀으로 결과 발표를 하는 식이었다.
3부 사연은 엄친아 친구 남친에 질투해 괜한 경쟁심이 붙은 사연의 주인공의 남친과의 이야기. 사연 주인공 여자는 김태균, 주인공 남친은 김준호, 친구 남친은 뮤지가 맡았다. 친구 남친은 이정재, 남친은 김궁예 였다(...).
4부 사연은 짠돌이 아버지의 사연. 아버지 역의 김대희는 대화가 필요해와 같은 역할을 보여줘서 웃음...이 아닌 박수를 뽑아냈다. 압권은 아들 연기를 한 문세윤의 강호동 성대모사.
사연 소개 후 김준호는 끝까지 성대모사를 탈탈 털어내서 창고 대방출을 헀다. 또 새로 준비한 김상중 성대모사가 있었는데, 말이 너무 느려서(...) 사연 소개 때 썼으면 1시간은 읽었을 거라고 김태균에게 디스당했다.
엔딩에서는 다음엔 더 좋은 용병을 데려오겠다며 끝까지 성대모사의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7.5.2. 이수지의 가요광장[편집]
2019년 1월 16일 게스트로 출연.
초반부터 2019년에 미는 유행어라고 "럴수 럴수 그럴수 있어~"라는 개드립으로 시작했다.어디서 많이 들어본 유행어
2019년 첫 라디오 출연에 KBS인 만큼 연예대상, 1박 2일에 대한 얘기가 많았다. 연예대상에서는 자신이 이번에야 말로 대상을 받을 수 있을 줄 알고 A4용지 한 장에 대상 소감을 썼었는데 그날 회식때 다 태워버렸다고 했다(...). 그리고 후보자 지지 발언에서 이영자는 김숙이 나와서 말을 잘 해줬는데 자신은 김대희, 유민상이 나와서 망쳐놨다면서 후보자들 중 자신의 지지 연설만 안좋았다고 투덜댔다. 참고로 김대희는 진짜로 김준호가 대상을 받지 못하기를 생방송 내내저주 기도했다고 한다(...). 또 후보자 인터뷰에서 KBS에서 두 개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자신과 신동엽에게 두 프로그램 중 어떤 프로그램이 더 좋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신동엽은 센스있게 SBS의 동물농장이라고 대답했지만 김준호는 1박2일이라고 대답해 버려서 지금까지도 개그콘서트에서 후배들에게 욕먹고 반 쫒겨났다고 한다. 자업자득
1박 2일에 관련해서는 멤버들이 진짜 가족같다면서 차태현은 엄마, 자신은 술 취한 아버지, 윤시윤은 딸, 데프콘은 진짜 삼촌, 김종민은 집 나간 삼촌, 정준영은 가출 소년 같다고 했다. 또 이수지는 며칠 전에 하하가 청취자들에게 치킨과 삼겹살을 쐈다고 하며 부추기자, 자신은 그냥은 못 주고 게임을 해서 이기면 가요광장 청취권(?), 개그콘서트 리허설 방청권, 개콘 출연진들 싸인, 함께 식사까지 할 수 있는 이용권 2장을 걸었다. 게임은 1박 2일 멤버 중 누군가가 코 고는 소리를 듣고 맞히는 것. 김준호는 코 고는 멤버가 본인, 차태현, 김종민, 정준영이라면서 그 중에 이 소리는 지저분하다며(...) 본인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정답은 의외로 김종민이었다.
게스트의 추천곡을 들어보는 코너에서는등 떠밀려 특별히 김준호가 노래를 부르게 됐다. 노래를 꽤 준수하게 부르자 복면가왕에 나가도 되겠다고 부추겼지만, 1박 2일과 방송대가 겹쳐서 못 나간다고 했다(...). 다른 노래로는 자신이 고등학교 시절 집 지하에서 친구들을 불러서 메탈 밴드를 했던 이야기를 하며 메탈리카의 곡을 신청해서 1절을 불렀다. 참고로 메탈 곡을 부르는 방법은 그냥 지르기만 하면 된다면서 텔레토비 노래를 메탈 버전으로 불렀다(...).
초반부터 2019년에 미는 유행어라고 "럴수 럴수 그럴수 있어~"라는 개드립으로 시작했다.
2019년 첫 라디오 출연에 KBS인 만큼 연예대상, 1박 2일에 대한 얘기가 많았다. 연예대상에서는 자신이 이번에야 말로 대상을 받을 수 있을 줄 알고 A4용지 한 장에 대상 소감을 썼었는데 그날 회식때 다 태워버렸다고 했다(...). 그리고 후보자 지지 발언에서 이영자는 김숙이 나와서 말을 잘 해줬는데 자신은 김대희, 유민상이 나와서 망쳐놨다면서 후보자들 중 자신의 지지 연설만 안좋았다고 투덜댔다. 참고로 김대희는 진짜로 김준호가 대상을 받지 못하기를 생방송 내내
1박 2일에 관련해서는 멤버들이 진짜 가족같다면서 차태현은 엄마, 자신은 술 취한 아버지, 윤시윤은 딸, 데프콘은 진짜 삼촌, 김종민은 집 나간 삼촌, 정준영은 가출 소년 같다고 했다. 또 이수지는 며칠 전에 하하가 청취자들에게 치킨과 삼겹살을 쐈다고 하며 부추기자, 자신은 그냥은 못 주고 게임을 해서 이기면 가요광장 청취권(?), 개그콘서트 리허설 방청권, 개콘 출연진들 싸인, 함께 식사까지 할 수 있는 이용권 2장을 걸었다. 게임은 1박 2일 멤버 중 누군가가 코 고는 소리를 듣고 맞히는 것. 김준호는 코 고는 멤버가 본인, 차태현, 김종민, 정준영이라면서 그 중에 이 소리는 지저분하다며(...) 본인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정답은 의외로 김종민이었다.
게스트의 추천곡을 들어보는 코너에서는
7.5.3. KBS 쿨 FM - 조정치, 장동민의 2시[편집]
7.6. 그 밖의 작품 출연작 - 시사/교양[편집]
7.6.1. 백지연의 피플 INSIDE[편집]
329회 (2013년 4월 3일) 게스트로 출연.
근황에 대한 토크 중, 당시 개그 콘서트 '버티고'에 출연하며 한창 싸대기(...)를 맞고 있을 시절이었는데, 나름 시사교양 방송에서 진행자인 백지연에게 대뜸 자신에게 싸대기를 때려 보라면서 웃기게 싸대기를 날리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며 스파르타식으로 개그 교육을 시켰다(...).
또 도박 사건에 대해서 당시 심경과 경과에 대해서 인터뷰 하기도 헀다. 김준호는 자숙 기간에 낚시터를 갔는데 여기서 만난 옆에 있던 아저씨가 누가 봐도 죽을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얘기를 나눠 보니 자살 기도를 이미 두 번이나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웃픈 상황으로 잘 되지 못하고 이번에도 죽기 위해 낚시터를 찾아왔는데, 김준호를 만나서 얘기도 하고 하니 좀 더 살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김준호에게도 오히려 희망을 가지라고 위로했다는 것이었다. 이후로 그도 개그맨의 길을 놓지 않고 후배들에게 아이디어도 주고 준비를 했고, 선,후배들 덕분에 비교적 빨리 재개할 수 있고 관객들도 그걸 받아줘서 고마웠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행동이 모두 무지함에서 나온 결과라면서, 이와 동시에 주변에서 이를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더라면 제동이 됐을 거라며 개인의 사생활은 중요하지만 사생활을 공개할 수 있는 사람 (예를 들면 가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후 당시 소속사 개그맨이었던 박나래, 장도연이 등장해 그와 관련된 미담을 가장한 비난을 했다. 박나래는 그에게 도움받았던 이야기를 하다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하지만 옆에서 장도연이 찬물을 끼얹어서 감동 급종료
근황에 대한 토크 중, 당시 개그 콘서트 '버티고'에 출연하며 한창 싸대기(...)를 맞고 있을 시절이었는데, 나름 시사교양 방송에서 진행자인 백지연에게 대뜸 자신에게 싸대기를 때려 보라면서 웃기게 싸대기를 날리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며 스파르타식으로 개그 교육을 시켰다(...).
또 도박 사건에 대해서 당시 심경과 경과에 대해서 인터뷰 하기도 헀다. 김준호는 자숙 기간에 낚시터를 갔는데 여기서 만난 옆에 있던 아저씨가 누가 봐도 죽을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얘기를 나눠 보니 자살 기도를 이미 두 번이나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웃픈 상황으로 잘 되지 못하고 이번에도 죽기 위해 낚시터를 찾아왔는데, 김준호를 만나서 얘기도 하고 하니 좀 더 살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김준호에게도 오히려 희망을 가지라고 위로했다는 것이었다. 이후로 그도 개그맨의 길을 놓지 않고 후배들에게 아이디어도 주고 준비를 했고, 선,후배들 덕분에 비교적 빨리 재개할 수 있고 관객들도 그걸 받아줘서 고마웠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행동이 모두 무지함에서 나온 결과라면서, 이와 동시에 주변에서 이를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더라면 제동이 됐을 거라며 개인의 사생활은 중요하지만 사생활을 공개할 수 있는 사람 (예를 들면 가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후 당시 소속사 개그맨이었던 박나래, 장도연이 등장해 그와 관련된 미담
7.7. 광고 출연작[편집]
- 고려기프트
- KTF SHOW : 제페토 할아버지 목소리(김인문)
8. 수상 경력[편집]
- 2005 제4회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
- 2009 제36회 한국방송대상 코미디언상
- 2010 제11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포토제닉상 예능 부문
- 2011 제1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희극인상
- 2011 제10회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
- 2013 제25회 한국PD대상 코미디언부문 출연자상
- 2013 케이블 TV 방송대상 TV스타상
- 201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 2013 제3회 대한민국 CEO 리더십 문화예술부문 대상
- 2013 제2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예능부문 대상
- 2013 제12회 KBS 연예대상 대상[42]
- 2018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예능부문 대상
- 2018 제16회 KBS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43]
[1] https://www.instagram.com/p/BdX2xVUFoIr/?taken-by=j_____.am[2] 당연하지만, 이 사람 이름에서 따온 것.[3] 출생 당시는 충청남도 대덕군.[4] 1박 2일 2015년 7월 5일 방영분에 따르면 고향집은 서구 가수원동.[5] 경주 김씨 상촌공파 22세손 '鎬'자 항렬이다. 실제로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에서 개그맨 김기리가 김준호보다 항렬이 높다는 이유로 큰절을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김기리는 21세손, 김준호는 22세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비슷한 예로 이경규도 전주 이씨 효령대군파로 알려져 있는데, 한참 후배인 이휘재, 이혁재의 손자뻘이다.[6] 168cm의 홍인규, 정명훈보단 크다.[7] 이 학교 출신인 김준호의 선배 개그맨이었던 故 이하원은 김준호가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할 당시 개그맨 실장이었던 김은우와 TBC 개그콘테스트 공채 동기다[8] 유튜브 이메일주소 참조[9] 이는 강성범도 마찬가지[10] 당시 개콘으로 넘어온 SBS 공채가 여럿 있었지만 KBS 기수를 받으며 신인으로 다시 시작한 경우는 김준호가 유일하다.[11] 엄밀히 따지면 박성호보다 선배다. 김준호는 96년에 데뷔했고, 박성호는 97년에 데뷔했다.[12] IMF 때문에 SBS가 코미디 프로그램을 폐지하면서 설 자리를 잃은 뒤 KBS로 자리를 옮기고 나서야 성공했다[13] 뜨기는 MBC에서 떳지만 SBS에서 활동이 아예 없는건 아니였고, 김재우와 같이 코너를 하기도 했다[14] 이때 박성호, 김대희, 강성범 등과 트러블이 있었다. 자세한 건 후술.[15] 그 결과로 씁쓸한 인생에서 김대희로 교체되었는데, 사실 김준호와 김대희는 초창기 개그콘서트에서 출연한 동기였으며 일부 코너에서는 같이 호흡을 맞춘 코너들도 제법 있었다.[16] 그래서인지 김준호는 코너에 복귀하자마자 "순간의 실수로 여러분께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라는 대사로 공개사과를 했다.[17] 감수성의 모화에서 진짜 했던뻘짓인데 김대희가 머리의 가운데만 밀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오를 수 있다고 하는 바람에 그말을 믿고 진짜 했는데... 현실은 시궁창. 네티즌들에겐 무리수 줬다고 욕먹고 강용석의 최효종 고발 사건에 묻혀서 결국 실패했다고. 결국 그 다음화 에서 김대희에게 원한 서린 복수(평소보다 훨씬 세게, 많이 때렸다...)를 하는 걸로 엔딩...[18] 1박2일 촬영날이라 겹쳐서 부산에서 촬영을 하게됐다. 녹화 내내 김준호를 놀리다가 마지막에 페스티벌에 깜짝 방문해 김준호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이기는 하지만 정말 고맙고 자신의 개인 일정때문에 방송에 영향을 주자 미안한 마음도 있었던듯.[19] 여기엔 데프콘만 빠졌는데, 데프콘도 자기 예명을 달고 유투브에서 방송을 하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은 듯 하다.[20] 인간의 조건 편집실을 찾아간 부분이 있었는데, 편집중이던 스탭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물어보자 대부분이 김준호라고 답했다.[21] 제일 마지막으로 투입이 되었고 사실상 리더였던 차태현은 물론, 당시 예능대세였던 데프콘과 2기까지는 공기였으나 이 때 부터 포텐이 터지기 시작한 김종민에 예상치 못한 에이스가 된 구탱이 형 김주혁, 비중은 적지만 4차원 정신세계로 캐릭터를 잡은 정준영의 활약으로 상대적으로 묻힐 수 밖에 없었다.[22] 과거악마의 편집 프로그램 때문에또라이라 불리던 정준영이 예의바른 청년으로 보여지게 된 것은 악의적인 편집을 하지 않는 제작진들의 능력이다.[23] 해당 거짓말 탐지기는 방송에 자주나오는 기계인데, 장난감으로 나온만큼 신뢰성은 크게 떨어진다.그러나 자료화면의 소리를 들어보면 가능성은 높다[24] 다행히 박보영이 짝꿍인 차태현과 나눠 먹으려고 반으로 쪼개다가 눈치채서 먹지는 않았다.[25] 여자에 환장하는 멤버들이 여자 게스트가 오면 상당히 주저하는 경향이 심해서 재미없어지는데, 그 점을 김준호가 확실히 잡는 편이다.[26] 다만 이게 심화되면 이쪽과 비슷한 길을 걷게 될 확률도 있다.[27] 그리고 20년이 지난 현재도 거동이 어렵다고 한다.[28] 진짜로 열심히 해서인지 단국대 출신이다. 75년생인 그가 입시를 치를 때이면 95년 정도이니 재수나 삼수를 했다 해도 단국대의 입결이 상당하던 때였다. 단 김준호는 연영과이다. 연영과 입시 및 대학서열은 일반 대학과 다르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근데 집안이 망했는데 예체능계로 대학간거 대단한거 아닌가[29] 근데 벌칙이 진짜 아프긴 아팠는지 중간에 한말이 영진아 아포[30] 이경규는 왕개버지 라고 한다 카더라.[31] 2006년 봉숭아 학당에서 옥장군과 스테파니 둘이서 웃찾사의 한 코너를 따라하다가 옥장군이 "너 재작년에 개콘 떠나 웃찾.." 이란 대사를 했으며, 2006년 8월 13일 인터뷰 코너에서도 몬더그린 개그를 이용해 "이런 서른 두 살때 웃찾사 갔다온 주제에" 라고 했다.[32] 결국 김준호는 4년 후인 2013년에서야 생애 첫 연예대상을 타게 되었다.[33] 이는 '무리한 외식사업 때문에 코코가 망했다', '외식사업은 관심 밖'이라는 주장에 대한 모순적 증거가 되었다.#[34] 4개월 만에 영업정지가 되어 코코엔터테인먼트가 파산하는 원인이 되었다. 김준호가 코코의 외식사업을 주도했는지에 대해서는 양 측의 주장이 엇갈린다. 그러나 김준호가 고매육가를 운영했다는 이유로 그가 코코의 외식사업 자회사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은 근거가 부족해보인다.# # #[35] 웃긴건 얼간김준호에서 음반 제목을 스스로도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굿좀비? 그게뭐야?[36] 김인문이 얼굴을 직접 내밀었기에 그의 목소리가 아니라고 부정하기는 힘들었기도 하다.[37] 실제로 16년 12월 25일 1박 2일 625화 방송분에서 파라의 궁극기 대사를 말했다! 대략 방송 30분 경과후 최민호와 1대1 가위바위보 상황에서 등장.[38] 팀보이스에서 다른 팀원들이 자기 실력을 갖고 뭐라 하면 '얘들아 형 42세야'라고 하면서 한탄한다. 그리고 어린 게이머들은 니가 42세면 난 60세다(...)고 맞받아친다고...[39] 예를 들면, 일단 시야에 보급이 보이면 바로 달려간다. 게임을 같이 하는 그의 후배들은 그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빡스할배라고 말한다[40] 이는 나머지 원년멤버들도 마찬가지. 김종민과 데프콘은 끝내 입을 열지 못했고, 차태현은 슬픔을 겨우겨우 눌러가며 김주혁의 추억의 장소인 명동성당을 방문했다. 정준영은 정글의 법칙 촬영 중이었기에 함께하지 못함에 대한 죄스러움과 그리움이 북받쳐서 안타까움이 더했다.[41] 아무래도 18개월 형인 노잼 김대희가 망했으면 좋겠는 김준호를 깔아주는 역할을 필연적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거기서 안 맞았을 거라 예상된다.[42] 2018년 8월 1일기준 김준호가 연예대상 대상을 받고 김대희를 언급하지 않아서 1년뒤에 김대희가 최우수상을 받을때 복수겸 해서 "너 작년에 대상탈때 내얘기 안했잖아..."라고 말한뒤 "나도 안할래"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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