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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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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 위해 솟구치는 학사의 젊은 투혼
우리는 선구자다 호국의 간성
젊은 지성 넘치는 기백 조국에 바쳐
거대한 민족혼의 횃불이 되리
아- 아- 젊은 꿈 불타오른 상아탑
영원하라 무궁하라 대한의 학사
-학사가
검푸른 파도를 넘어
우리를 부르는 바다를 향해
충무공 정신으로 오늘도 달려간다
바다의 사나이들아
뜨거운 가슴과 참다운 용기
조국의 수문장되어 오늘도 달려간다
아-아- 때로는 거센 파도 넘쳐오지만
아-아- 때로는 내리쬐는 태양있지만
잊지마라 바다의 신사 영원한 OCS여
내 사랑과 내 조국이 우리를 믿고있다
-영원한 OCS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 학사사관(學士士官), Korea Army Officer Candidate School(KAOCS)
대한민국 해군(해병대 포함): 사관후보생(士官候補生), Officer Candidate School(OCS)
대한민국 공군: 학사사관후보생(學士士官候補生), Officer Training School(OTS)
문무를 겸비한 장교 양성을 위해 4년제 대학을 졸업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하거나 그에 동등한 자격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하는 장교양성과정과 그에 의해 양성된 장교를 의미한다. 보통 '학사장교'라고 많이 부르며, 해군에서는 '사관후보생'으로, 해병대, 공군에서는 '학사사관후보생'이라고 부른다. 해군의 경우, 특별교육대(약칭 특교대)를 설치하여 1948년 6월 29일에 제1차생이 입교함으로 시작되었고, 육군의 경우, 미국의 OCS/OTS 제도를 본 따 1980년 6월 28일에 창설되었다.
말 그대로 학사장교이기 때문에 지원하기 위해선 학사 학위가 필요하지만 꼭 4년제 정규 대학의 학위를 요구하는 민간기업 대졸 공채와 달리 학점은행이나 독학사 같은 평생교육학위도 인정한다. 현재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모두 학사장교를 선발하고 있다. 다만 3차 시험과정에서 친가와 외가의 호적을 조사하는데, 조금이라도 사상이나 행동거지에 문제가 있으면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출처 필요). 군간부 선발과정 중에 연좌제가 사실상 폐지되어 가족 중에 일반범법자는 해당사항이 되지 않지만 국가보안법과 관련된 범법행위로 전과자가 되었다거나 월북자, 군무이탈 등 사고사례에 명시될 정도의 중범죄자가 있을 경우 선발이 제한될 수 있다.
육군 기준 4년제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다면 복무중인 병사나 부사관도 지원이 가능하다. 해공군은 추가바람.
원래 4년제 대학 졸업자를 기준으로 선발하긴 하지만 그보다 더 높은 석사나 박사 학위를 가진 사람들도 많이 지원하기 때문에 특수사관 이외의 모든 장교지원과정 중 평균학력이 제일 높다. 공군 기준으로 아이비리그와 SKY 급 학부 졸업생이 20%정도는 된다. 그 외에도 교대생과 각종 유학생이 정말 많은 것도 특징. 대학에서 군입대 휴학이라면 일반병으로 군복무하는 것이지만 대학원의 석박사 학위과정에서 군입대 휴학을 하는 것이라면 대부분 이 과정이다.
한때 일부 인사가 학사장교 제도에 대해 폐지를 언급하기도 했으나,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당시의 전례를 들어, 전쟁이 발발하게 될 경우 초급장교의 수요가 엄청나게 많아진다는 논리로 학사장교제도의 폐지를 반박했으며 정부에서도 폐지를 반박하는 쪽의 논지를 받아들여서 학사장교 제도를 존속시키고 있다. 병력 수요가 많아지면 그에 따라 장교의 수요도 같은 비율로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장교도 징발해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육군 기준으로 따질 경우 30인급 소대 하나 당 소위 1명을 징발해야 하며 120인급 중대[3] 당 대위 1명을 징발해야 한다. 물론 인구가 줄어듦으로써 병 신분으로 징집할 수 있는 사람의 수가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징발하는 위관급 장교의 수도 점차 줄어들 가능성이 있지만, 학사장교단도 첫 출발 이래로 어언 30년이 넘어가는 집단인지라 학사장교 제도를 단번에 폐지시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본다. 그리고 세계 주요 국가들의 장교양성 시스템을 보더라도 미군의 OCS/OTS와 같은 사관후보생 제도를 운영하지 않는 나라는 드물다. 위관급 장교가 비교적 빠르게 전사하는 추세에 놓인 게 전쟁인지라 이런 제도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대한민국 해군(해병대 포함): 사관후보생(士官候補生), Officer Candidate School(OCS)
대한민국 공군: 학사사관후보생(學士士官候補生), Officer Training School(OTS)
문무를 겸비한 장교 양성을 위해 4년제 대학을 졸업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하거나 그에 동등한 자격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하는 장교양성과정과 그에 의해 양성된 장교를 의미한다. 보통 '학사장교'라고 많이 부르며, 해군에서는 '사관후보생'으로, 해병대, 공군에서는 '학사사관후보생'이라고 부른다. 해군의 경우, 특별교육대(약칭 특교대)를 설치하여 1948년 6월 29일에 제1차생이 입교함으로 시작되었고, 육군의 경우, 미국의 OCS/OTS 제도를 본 따 1980년 6월 28일에 창설되었다.
말 그대로 학사장교이기 때문에 지원하기 위해선 학사 학위가 필요하지만 꼭 4년제 정규 대학의 학위를 요구하는 민간기업 대졸 공채와 달리 학점은행이나 독학사 같은 평생교육학위도 인정한다. 현재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모두 학사장교를 선발하고 있다. 다만 3차 시험과정에서 친가와 외가의 호적을 조사하는데, 조금이라도 사상이나 행동거지에 문제가 있으면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출처 필요). 군간부 선발과정 중에 연좌제가 사실상 폐지되어 가족 중에 일반범법자는 해당사항이 되지 않지만 국가보안법과 관련된 범법행위로 전과자가 되었다거나 월북자, 군무이탈 등 사고사례에 명시될 정도의 중범죄자가 있을 경우 선발이 제한될 수 있다.
육군 기준 4년제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다면 복무중인 병사나 부사관도 지원이 가능하다. 해공군은 추가바람.
원래 4년제 대학 졸업자를 기준으로 선발하긴 하지만 그보다 더 높은 석사나 박사 학위를 가진 사람들도 많이 지원하기 때문에 특수사관 이외의 모든 장교지원과정 중 평균학력이 제일 높다. 공군 기준으로 아이비리그와 SKY 급 학부 졸업생이 20%정도는 된다. 그 외에도 교대생과 각종 유학생이 정말 많은 것도 특징. 대학에서 군입대 휴학이라면 일반병으로 군복무하는 것이지만 대학원의 석박사 학위과정에서 군입대 휴학을 하는 것이라면 대부분 이 과정이다.
한때 일부 인사가 학사장교 제도에 대해 폐지를 언급하기도 했으나,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당시의 전례를 들어, 전쟁이 발발하게 될 경우 초급장교의 수요가 엄청나게 많아진다는 논리로 학사장교제도의 폐지를 반박했으며 정부에서도 폐지를 반박하는 쪽의 논지를 받아들여서 학사장교 제도를 존속시키고 있다. 병력 수요가 많아지면 그에 따라 장교의 수요도 같은 비율로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장교도 징발해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육군 기준으로 따질 경우 30인급 소대 하나 당 소위 1명을 징발해야 하며 120인급 중대[3] 당 대위 1명을 징발해야 한다. 물론 인구가 줄어듦으로써 병 신분으로 징집할 수 있는 사람의 수가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징발하는 위관급 장교의 수도 점차 줄어들 가능성이 있지만, 학사장교단도 첫 출발 이래로 어언 30년이 넘어가는 집단인지라 학사장교 제도를 단번에 폐지시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본다. 그리고 세계 주요 국가들의 장교양성 시스템을 보더라도 미군의 OCS/OTS와 같은 사관후보생 제도를 운영하지 않는 나라는 드물다. 위관급 장교가 비교적 빠르게 전사하는 추세에 놓인 게 전쟁인지라 이런 제도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2. 특징[편집]
대학 재학 중에 학업과 군사 훈련을 병행하는 다른 장교양성 과정과는 달리 학사장교는 학업과 군사훈련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대학 재학시절에는 자유로운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하지만 타 과정보다 짧은 양성과정 기간으로 육군의 경우 16주(4개월) 동안 장교로서 필요한 소양과 군사지식을 습득해야 하므로 훈련 강도는 단기몰입화로 인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체력조건이 매우 빡센 건 말할 것도 없다. 민간인을 15주 동안 최대한 효율적인 방법으로 장교화 해야 하기 때문에 군에서만 할 수 있는 교육 빼고는 미리 다 하고 오는 것이 학사장교의 특징이기도 하다.
학사장교의 큰 특징은 지원자격에서 찾을 수 있다. 타장교 양성과정은 고졸이나 대학 2년 이상 재학 등인데 비해, 학사장교는 정규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을 기본으로 요구하고 있다. 특히, 석 · 박사 학위 취득자와 국외 영주권을 포기한 재외 거주동포, 그리고 부상 등의 사유로 중도포기한 체육특기자들의 지원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기사#3 기사#4 다른 군입대과정에서 얻기 힘든 박사학위를 보유한 현역군인을 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학사장교제도의 가장 큰 매력 중에 하나이다. 보통 군복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면 최하 25살 정도 된다. 그런데 이런 인원은 둘 중 하나다. 하나는 학사장교로 군복무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문연구요원[4]으로 병역특례를 받는 것이다. 물론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박사학위보유자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30살이 다 돼서 이등병이 되는 게 보통 고역이 아니라는 점을 상기해 보면 박사학위 취득자가 이등병으로 복무하는 경우가 왜 드문지 알 수 있다. 체육특기자 중에는 국가대표 출신이 들어온 적도 있다. 2004년에 농구선수를 하다가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접은 인원이 7군단 강습대대에 소대장(학사 43기)으로 부임했는데 대대 전체(장교, 부사관, 병 전원 포함)에서 키가 가장 컸다고(188cm) 한다.
기본적으로 각 군마다 양성과정이 다른 관계로, 해군의 경우에는 정육각형의 한 변과 그 대변에 중선이 그어진 형태이며, 중선이 수직이 아닌 수평을 이루게 되는 방향으로 위치하여 있다. 공군은 하얀색 다이아를 동그란 원이 감싸고 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舊일반하사[5]를 제외한 하사 이상 간부 출신 예비군은 본인의 계급정년(정확히 말하면 연령정년)까지 예비군으로 편성된다. 연령정년은 하사가 만 40세, 위관장교가 43세이므로 만 40세까지 편성되는 민방위에 편성될 일은 없다. 쉽게 말해 장교 기준으로 만 43세 이전에 전쟁나면 현역 장교로 다시 끌려가는 것. 물론 예비군훈련도 그때까지 다 받아야 한다.
학사장교의 큰 특징은 지원자격에서 찾을 수 있다. 타장교 양성과정은 고졸이나 대학 2년 이상 재학 등인데 비해, 학사장교는 정규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을 기본으로 요구하고 있다. 특히, 석 · 박사 학위 취득자와 국외 영주권을 포기한 재외 거주동포, 그리고 부상 등의 사유로 중도포기한 체육특기자들의 지원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기사#3 기사#4 다른 군입대과정에서 얻기 힘든 박사학위를 보유한 현역군인을 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학사장교제도의 가장 큰 매력 중에 하나이다. 보통 군복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면 최하 25살 정도 된다. 그런데 이런 인원은 둘 중 하나다. 하나는 학사장교로 군복무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문연구요원[4]으로 병역특례를 받는 것이다. 물론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박사학위보유자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30살이 다 돼서 이등병이 되는 게 보통 고역이 아니라는 점을 상기해 보면 박사학위 취득자가 이등병으로 복무하는 경우가 왜 드문지 알 수 있다. 체육특기자 중에는 국가대표 출신이 들어온 적도 있다. 2004년에 농구선수를 하다가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접은 인원이 7군단 강습대대에 소대장(학사 43기)으로 부임했는데 대대 전체(장교, 부사관, 병 전원 포함)에서 키가 가장 컸다고(188cm) 한다.
기본적으로 각 군마다 양성과정이 다른 관계로, 해군의 경우에는 정육각형의 한 변과 그 대변에 중선이 그어진 형태이며, 중선이 수직이 아닌 수평을 이루게 되는 방향으로 위치하여 있다. 공군은 하얀색 다이아를 동그란 원이 감싸고 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舊일반하사[5]를 제외한 하사 이상 간부 출신 예비군은 본인의 계급정년(정확히 말하면 연령정년)까지 예비군으로 편성된다. 연령정년은 하사가 만 40세, 위관장교가 43세이므로 만 40세까지 편성되는 민방위에 편성될 일은 없다. 쉽게 말해 장교 기준으로 만 43세 이전에 전쟁나면 현역 장교로 다시 끌려가는 것. 물론 예비군훈련도 그때까지 다 받아야 한다.
3. 각군별 설명[편집]
3.1. 대한민국 육군[편집]
대한민국 육군 학사사관 마크 |
육군학사장교의 양성과정은 가입교 1주 + 군인화 5주 + 장교화 11주이고, 직무보수교육은 임관 후 각 병과학교에서 16주간 추가로 진행된다. 1기는 상무대의 보병학교에서 교육 및 임관하였고, 이후 56기까지 3사관학교에서 교육 및 임관하였으며, 57기부터는 충청북도 괴산에 신설된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육군학사장교의 양성과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육군학사장교의 양성과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가입교(1주)
- 보급품 및 각종 장비 지급, 기본제식, 군가, 각종법규 및 규정, 내무교육 및 군대예절 교육
- 군인화 단계(5주)
- 교육과목: 정신교육, 기초군사학, 화기학, 일반학
- 주요 교육내용: 제식훈련 및 정신교육, 사격, 화생방, 구급법 등 기초군사훈련, 체력단련
- 장교화 단계(11주)
- 교육과목: 정신교육, 전술학, 리더십, 교수법, 부대 지휘관리
- 주요 교육내용: 소·중대전술, 독도법, 지휘통솔 관련 수업, 전방지휘실습
육군 학사장교는 1980년대 대한민국의 대내외적 안보환경이 불안했던 시기, 문무를 겸비한 장교양성을 기치로 1981년 학사사관 제도가 창설되었다. 632명이 학사 1기로 광주 상무대에서 임관하였다. 학사 2기부터는 생도과정이 폐지된 육군3사관학교에서 장교양성교육을 받고 임관하게 되었으며, 80년대 중순부터는 군장학생 제도를 도입하여 매년 2개 기수씩 임관하였는데, 전반기에 임관하는 '짝수 기수'와 후반기에 임관하는 '홀수 기수'로 나누어 졌고 행시, 외시, 기시 출신자 및 군장학생은 전반기에 입대하였다. 2010년이후 연 1기수로 통합되였다. 육군 학사장교는 2011년 까지 육군3사관학교에서 16주 간의 장교양성 과정을 이수하고 소위로 임관하였으며 2012년 부터는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장교양성교육을 받고 임관하고 있다. 2013년까지 총 58개 기수, 45,032명의 정예 장교가 학사사관 과정으로 배출되었다. 2018년 현재 9명의 장성(정현석 준장3기, 이상윤 준장6기, 방향혁 준장5기, 정우교 준장6기, 조용문 준장5기, 황천용 준장8기, 최진규 소장9기, 소영민 소장11기, 장세혁 준장16기)을 배출했다.
학사장교는 학군장교와 비슷하게 대부분 단기 의무복무 후 전역한다. 학사장교 제도가 정착되기 시작한 80년대말 부터 장기복무자가 늘어나기 시작하여 2013년 현재 10000여 명이 현역으로 복무하고 있으며, 4명의 장성, 3000여 명의 영관 장교, 중·소대장의 40%를 담당하고 있다.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2012년 이후 간부사관은 학사사관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군의 한 관계자는 "간부사관 정원을 100명 가량 줄이는 대신 학군 및 학사장교의 군장학생을 400명가량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일반대학의 군사학과 출신 임관자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학군장교 등 20개에 이르는 장교 양성 과정을 통폐합해 8개로 줄이는 방안을 국방개혁기본계획에 포함시켰다. 이 방안에 따르면 군의, 법무, 군종, 교수, 통역 등 특수 직역의 간부를 선발하는 11개 특수사관 선발 과정은 '전문사관'으로 통합된다. 국방부는 또 학군사관, 학사사관, 여군사관, 간부사관의 4개 선발과정을 2개(학사 및 학군사관)로 통폐합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장교 양성에 16주라는 시간으로 충분하냐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모태라고 할 수 있는 미군의 OCS 과정은 겨우(?) 12주짜리이다. 이들은 학위교육을 사회에서 받고 오기 때문에 군사교육만 빡세게 시키면 되기 때문이다.
학사장교는 학군장교와 비슷하게 대부분 단기 의무복무 후 전역한다. 학사장교 제도가 정착되기 시작한 80년대말 부터 장기복무자가 늘어나기 시작하여 2013년 현재 10000여 명이 현역으로 복무하고 있으며, 4명의 장성, 3000여 명의 영관 장교, 중·소대장의 40%를 담당하고 있다.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2012년 이후 간부사관은 학사사관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군의 한 관계자는 "간부사관 정원을 100명 가량 줄이는 대신 학군 및 학사장교의 군장학생을 400명가량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일반대학의 군사학과 출신 임관자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학군장교 등 20개에 이르는 장교 양성 과정을 통폐합해 8개로 줄이는 방안을 국방개혁기본계획에 포함시켰다. 이 방안에 따르면 군의, 법무, 군종, 교수, 통역 등 특수 직역의 간부를 선발하는 11개 특수사관 선발 과정은 '전문사관'으로 통합된다. 국방부는 또 학군사관, 학사사관, 여군사관, 간부사관의 4개 선발과정을 2개(학사 및 학군사관)로 통폐합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장교 양성에 16주라는 시간으로 충분하냐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모태라고 할 수 있는 미군의 OCS 과정은 겨우(?) 12주짜리이다. 이들은 학위교육을 사회에서 받고 오기 때문에 군사교육만 빡세게 시키면 되기 때문이다.
3.1.1. 여군사관[편집]
여군사관후보생은 대한민국 육군에만 존재했던 장교 양성과정이다. 육군만 남자는 학사장교, 여자는 여군사관으로 모집을 했고, 해군과 공군에서는 남,녀 구분 없이 학사사관후보생으로 선발한다. 양성과정과 임관 후의 인사관리는 모두 학사장교와 동일하다.
2002년까지는 서울 용산에 위치한 육군여군학교[6]에서 교육 후 임관했었으나 2002년 10월 여군학교가 해체된 후에는 여군 장교는 남군의 학사장교 등과 같이 3사관학교에서 양성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즉, 여군 장교의 경우 2002년 군번이 마지막 여군학교 세대인 셈이다. 참고로 여군 부사관은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양성 후 임관 한다. 2015년 6월1일부로 여군사관은 학사사관으로 통합되었으며, 여군61기가 아닌 학사61기로 모집하고, 여군55기(2010년 임관) 이후 임관자는 임관구분도 학사사관으로 단일화된다. (여군55기 = 학사55기)
2002년까지는 서울 용산에 위치한 육군여군학교[6]에서 교육 후 임관했었으나 2002년 10월 여군학교가 해체된 후에는 여군 장교는 남군의 학사장교 등과 같이 3사관학교에서 양성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즉, 여군 장교의 경우 2002년 군번이 마지막 여군학교 세대인 셈이다. 참고로 여군 부사관은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양성 후 임관 한다. 2015년 6월1일부로 여군사관은 학사사관으로 통합되었으며, 여군61기가 아닌 학사61기로 모집하고, 여군55기(2010년 임관) 이후 임관자는 임관구분도 학사사관으로 단일화된다. (여군55기 = 학사55기)
3.1.2. 기수[편집]
육군 학사장교는 타 출신 장교와는 달리 한 때 1년에 2개 기수를 선발한 적이 있는 관계로 기수를 따지는 게 좀 희한하다.
임관년도 | 기수1 (전반기) | 기수2 (후반기) | 맥 | 비고 | 타출신 해당 기수 | ||
육사 | 3사 | ROTC | |||||
1981년 | 학사 1기 | - | 1맥 | 보병 | 육사 37기 | 3사 18기 | 학군 19기 |
1982년 | 학사 2기 | - | 2맥 | 비보병 | 육사 38기 | 3사 19기 | 학군 20기 |
1983년 | 학사 3기 | - | 3맥 | 육사 39기 | 3사 20기 | 학군 21기 | |
1984년 | 학사 4기 | - | 4맥 | 육사 40기 | 3사 21기 | 학군 22기 | |
1985년 | 학사 5기 | 학사 6기 | 5맥 | 년당 2개 기수로 분할[7] | 육사 41기 | 3사 22기 | 학군 23기 |
1986년 | 학사 7기 | 학사 8기 | 6맥 | 육사 42기 | 3사 23기 | 학군 24기 | |
1987년 | 학사 9기 | 학사 10기 | 7맥 | 육사 43기 | 3사 24기 | 학군 25기 | |
1988년 | 학사 11기 | 학사 12기 | 8맥 | 육사 44기 | 3사 25기 | 학군 26기 | |
1989년 | 학사 13기 | 학사 14기 | 9맥 | 육사 45기 | 3사 26기 | 학군 27기 | |
1990년 | 학사 15기 | 학사 16기 | 10맥 | 육사 46기 | 3사 27기 | 학군 28기 | |
1991년 | 학사 17기 | 학사 18기 | 11맥 | 육사 47기 | 3사 28기 | 학군 29기 | |
1992년 | 학사 19기 | 학사 20기 | 12맥 | 육사 48기 | 3사 29기 | 학군 30기 | |
1993년 | 학사 21기 | 학사 22기 | 13맥 | 육사 49기 | 3사 30기 | 학군 31기 | |
1994년 | 학사 23기 | 학사 24기 | 14맥 | 육사 50기 | 3사 31기 | 학군 32기 | |
1995년 | 학사 25기 | 학사 26기 | 15맥 | 육사 51기 | 3사 32기 | 학군 33기 | |
1996년 | 학사 27기 | 학사 28기 | 16맥 | 육사 52기 | - | 학군 34기 | |
1997년 | 학사 29기 | 학사 30기 | 17맥 | 육사 53기 | - | 학군 35기 | |
1998년 | 학사 31기 | 학사 32기 | 18맥 | 육사 54기 | 3사 33기 | 학군 36기 | |
1999년 | 학사 33기 | 학사 34기 | 19맥 | 육사 55기 | 3사 34기 | 학군 37기 | |
2000년 | 학사 35기 | 학사 36기 | 20맥 | 육사 56기 | 3사 35기 | 학군 38기 | |
2001년 | 학사 37기 | 학사 38기 | 21맥 | 육사 57기 | 3사 36기 | 학군 39기 | |
2002년 | 학사 39기 | 학사 40기 | 22맥 | 육사 58기 | 3사 37기 | 학군 40기 | |
2003년 | 학사 41기 | 학사 42기 | 23맥 | 육사 59기 | 3사 38기 | 학군 41기 | |
2004년 | 학사 43기 | 학사 44기 | 24맥 | 육사 60기 | 3사 39기 | 학군 42기 | |
2005년 | 학사 45기 | 학사 46기 | 25맥 | 육사 61기 | 3사 40기 | 학군 43기 | |
2006년 | 학사 47기 | 학사 48기 | 26맥 | 육사 62기 | 3사 41기 | 학군 44기 | |
2007년 | 학사 49기 | 학사 50기 | 27맥 | 육사 63기 | 3사 42기 | 학군 45기 | |
2008년 | 학사 51기 | 학사 52기 | 28맥 | 육사 64기 | 3사 43기 | 학군 46기 | |
2009년 | 학사 53기 | 학사 54기 | 29맥 | 육사 65기 | 3사 44기 | 학군 47기 | |
2010년 | 학사 55기 | 30맥 | 전후반기 통합 | 육사 66기 | 3사 45기 | 학군 48기 | |
2011년 | 학사 56기 | 31맥 | 육사 67기 | 3사 46기 | 학군 49기 | ||
2012년 | 학사 57기 | 32맥 | 육사 68기 | 3사 47기 | 학군 50기 | ||
2013년 | 학사 58기 | 33맥 | 육사 69기 | 3사 48기 | 학군 51기 | ||
2014년 | 학사 59기 | 34맥 | 육사 70기 | 3사 49기 | 학군 52기 | ||
2015년 | 학사 60기 | 35맥 | 육사 71기 | 3사 50기 | 학군 53기 | ||
2016년 | 학사 61기 | 36맥 | 여군사관 흡수[8] | 육사 72기 | 3사 51기 | 학군 54기 | |
2017년 | 학사 62기 | 37맥 | 육사 73기 | 3사 52기 | 학군 55기 | ||
2018년 | 학사 63기 | 38맥 | 육사 74기 | 3사 53기 | 학군 56기 | ||
2019년 | 학사 64기 | 39맥 | 육사 75기 | 3사 54기 | 학군 57기 | ||
2020년 | 학사 65기 | 40맥 | 육사 76기 | 3사 55기 | 학군 58기 |
양성과정에 입교하게 되면 노란 막대기에 가운데에 흰색의 누운 다이아몬드 계급장을 달게 된다.
3.2. 대한민국 해군(대한민국 해병대)[편집]
대한민국해군 사관후보생(大韓民國海軍 士官候補生; 영어: Officer Candidate School) 은 대한민국 해군의 장교로 임관하기 위하여 해군사관학교에서 일정한 단기 군사 교육을 받는 사람을 일컫는다. 영어의 약자를 따 OCS(오시에스)라고도 부르며, 지원자는 4년제 대학 졸업자여야 하기 때문에, 해군학사장교라고도 알려져 있다. 해군사관후보생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해군사관학교 장교교육대대에서 10주간의 교육을 수료 후 임관식을 거쳐 해군 소위 계급으로 장교로 임용되며, 통상 단기복무장교로서 3년을 근무한다. 사관후보생 과정을 통해 우수한 현역 부사관 등을 장교로 임용하기도 한다.
해군사관후보생 문서 참조. 내용이 길어져서 별도의 문서로 분리하였다.
해군사관후보생 문서 참조. 내용이 길어져서 별도의 문서로 분리하였다.
3.3. 대한민국 공군[편집]
공군의 학사장교 과정. 기수는 '사관후보생 X기' 줄여서 사후 몇기로 표시했었으나, 예비군 요청 및 줄임말의 요상한 의미 때문에 '학사사관후보생 X기', 줄여서 학사 X기로 변경되었다. 훈련기간은 가입교 포함 13주. 2012년 9월 입대하는 학사 129기부터 훈련기간이 13주로 변경되었다. 그 이전에는 가입교 1주와 기본군사훈련 16주 과정이었다.
부대 특성상 도시와 가까이 위치한 관계로 육해공 학사장교 중 가장 사람들이 선호하는 학사장교라고 할 수 있으며 예전에는 10:1의 경쟁률을 자랑했지만, 역시 병의 군복무기간 단축으로 예전 만큼의 경쟁률을 보이지는 않는다. 2008년 세계 경제위기 때문에 찾아온 불황의 여파로 다시금 경쟁률이 오르고 있다. 공군 예비역이나 현역 부사관들도 많이 지원한다. 일정 자격을 갖춘 이를 필기시험 외 전형으로 선발하는 특별전형, 인지능력평가 등 필기시험으로 선발하는 일반전형이 있다. 공군에서 커트라인을 발표하지는 않지만 수험생 사이에서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과 토익 90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 안정권이라고 한다.
그만큼 공군이 쉽고 편할 것 같아서 많이 지원하지만 요상하게도 훈련을 못 참거나 다쳐서 나가는 '귀향자' 비율이 삼군 중 제일 높다. 사실 임관 후 복무생활은 편할지 몰라도 훈련 자체는 결코 만만하지 않기 때문이다. 양성교육은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 장교교육대에서 실시되는데 나약한 자식 필요없다는 정신공격과 더불어 초반부터 평생 잊지 못 할만큼 강렬하게 구른다. 훈련 중 부상자가 생기면 쓰러진 사람 앞에서 내보내라고 다그치기도...하지만 정말로 나가길 원하는 건 아니니 버티면 임관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육,해군 장교 육성과정 중에 있는 그빌어먹을 직각식사[9]가 없다는 것이 모든 군을 통틀어 가장 축복받은 사실 시간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배부를수있다는 축복이 어딘가? 해군과 육군은 각성하라! 다만 공군사관학교는 아직 있다고 한다.(...)
학사장교 중에서도 조종특기를 뽑기 때문에 조종사의 꿈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지원하기도 했으나 132기 이후로는 조종특기를 별도로 모집하지 않고, 대학 때 미리 조종장학생으로 선발되어야만 조종특기를 받을 수 있다. 조종특기 교육은 장교교육대대는 껌이라고 할 정도로 가혹한 총 85주간 입문, 기본, 고등에 걸친 3단계의 훈련을 거쳐 전투조종사 또는 수송기/헬기 조종사로 탈바꿈하게 된다. 조종사 양성비용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훈련을 마치고 조종사가 되면 임관 후 13년간 의무복무를 하여야 한다.(헬기는 10년) 비행훈련 입과 후 탈락자는 비조종병과로 재분류되거나 복좌형 전투기의 후방석 조종사(WSO;Weapon System Officer), 수송기의 항법사 등으로 가게 되는데 후방석이나 항법사는 진급도 어려울 뿐 아니라 항공기를 타더라도 비행시간으로 인정받지 못하므로 전역 후 민항사로도 갈 수 없다.
여군 학사장교는 원래도 조종특기 지원 불가였고, 조종장학생 역시 예나 지금이나 여자에게 개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공군 조종사를 꿈꾸는 여학생은 닥치고 공군사관학교를 가야 한다. 공군 ROTC(항공대, 한서대, 교통대 학군단)도 2012년부터 여성 후보생을 선발하기 시작했지만 조종특기는 여전히 남자만 선발한다. 애초에 남자라도 군 조종사가 되고 싶으면 고등학생 때 일찌감찌 진로를 정해서 공군사관학교를 가거나 항공대/한서대/교통대 항공운항학과를 가서 조종 ROTC를 하는 것이 좋다. 조종장학생(학사장교) 출신으로 무사히 조종 교육을 마치기란 상당히 어렵고 상당수는 중간에 재분류 된다. 물론 당연히 자신은 조종사가 되는 줄 알고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해서 조종탈락 후에 10년간 허송세월하는 사람들도 안타깝지만 학사장교들은 어쨋든 공사출신에 비해 실력 외적인 여러가지 정치적인 이유(어른의 사정)로 비행훈련 도중 도태되는 경우도 간혹 있기 때문에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 즉, 조종사가 되고 싶으면 항공대/한서대/교통대 항공운항학과 > 공군사관학교 > 학사장교(조종장학생)의 순으로 확률이 높다.
여군 학사장교는 2001년 임관한 105기부터 선발하기 시작했다. 당시 25명의 여군 소위가 임관했는데, 그 25명 중에 상당수가 장군과 대령, 원사, 준위의 딸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당시 여군 소위 중 1명의 부친 한 사람은 임관식날 군용 헬기를 타고 왔다. 또 다른 한 사람은 걸어서왔는데, 기본군사훈련단의 소속 대령이었다고 한다.
2006년에는 임관일자가 변경되었는데, 예전에는 홀수 기수의 장교들이 매년 2월 1일 임관을 해서 환태평양 NATO소속의 군인들 중에서는 가장 먼저 임관을 했다고 한다. 다른 나라도 2월 1일 임관이 있지만, 표준시간대가 우리나라가 빨랐다고 한다. 그래서 같은 계급이면 환태평양 최고참이라는 자부심이 있었다고 한다. 2006년 115기부터 홀수 기수 임관일이 1월 1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공군사관학교 수석졸업생을 장교중에서 군번 1번을 줘야한다는 이유로 129기부터는 홀수기수를 12월에 임관시키게 되었다. 이에 따라 홀수기수는 성과상여금을 지급받지 못하게 되었다.[10] 130기부터 매 기수에 여성 후보생을 선발한다.
공군학사장교 출신에게 가장 안타까운 것은 공사 출신과 마찬가지로 항공기 사고로 죽는 동기들이 기수마다 몇 명씩 나온다는 것이다. 물론 한 명도 없는 기수도 있다. 진주 짬밥을 먹고 조종장교가 되는 사람들의 경우 공사 출신과는 달리 대다수가 민항진출을 꿈꾸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은데다 아직 학사출신 조종특기 장성이 배출된 적이 없기 때문에 거의 위관급 장교나 소령, 중령 시절에 사고를 겪게 된다.
부대 특성상 도시와 가까이 위치한 관계로 육해공 학사장교 중 가장 사람들이 선호하는 학사장교라고 할 수 있으며 예전에는 10:1의 경쟁률을 자랑했지만, 역시 병의 군복무기간 단축으로 예전 만큼의 경쟁률을 보이지는 않는다. 2008년 세계 경제위기 때문에 찾아온 불황의 여파로 다시금 경쟁률이 오르고 있다. 공군 예비역이나 현역 부사관들도 많이 지원한다. 일정 자격을 갖춘 이를 필기시험 외 전형으로 선발하는 특별전형, 인지능력평가 등 필기시험으로 선발하는 일반전형이 있다. 공군에서 커트라인을 발표하지는 않지만 수험생 사이에서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과 토익 90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 안정권이라고 한다.
그만큼 공군이 쉽고 편할 것 같아서 많이 지원하지만 요상하게도 훈련을 못 참거나 다쳐서 나가는 '귀향자' 비율이 삼군 중 제일 높다. 사실 임관 후 복무생활은 편할지 몰라도 훈련 자체는 결코 만만하지 않기 때문이다. 양성교육은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 장교교육대에서 실시되는데 나약한 자식 필요없다는 정신공격과 더불어 초반부터 평생 잊지 못 할만큼 강렬하게 구른다. 훈련 중 부상자가 생기면 쓰러진 사람 앞에서 내보내라고 다그치기도...하지만 정말로 나가길 원하는 건 아니니 버티면 임관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육,해군 장교 육성과정 중에 있는 그
학사장교 중에서도 조종특기를 뽑기 때문에 조종사의 꿈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지원하기도 했으나 132기 이후로는 조종특기를 별도로 모집하지 않고, 대학 때 미리 조종장학생으로 선발되어야만 조종특기를 받을 수 있다. 조종특기 교육은 장교교육대대는 껌이라고 할 정도로 가혹한 총 85주간 입문, 기본, 고등에 걸친 3단계의 훈련을 거쳐 전투조종사 또는 수송기/헬기 조종사로 탈바꿈하게 된다. 조종사 양성비용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훈련을 마치고 조종사가 되면 임관 후 13년간 의무복무를 하여야 한다.(헬기는 10년) 비행훈련 입과 후 탈락자는 비조종병과로 재분류되거나 복좌형 전투기의 후방석 조종사(WSO;Weapon System Officer), 수송기의 항법사 등으로 가게 되는데 후방석이나 항법사는 진급도 어려울 뿐 아니라 항공기를 타더라도 비행시간으로 인정받지 못하므로 전역 후 민항사로도 갈 수 없다.
여군 학사장교는 원래도 조종특기 지원 불가였고, 조종장학생 역시 예나 지금이나 여자에게 개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공군 조종사를 꿈꾸는 여학생은 닥치고 공군사관학교를 가야 한다. 공군 ROTC(항공대, 한서대, 교통대 학군단)도 2012년부터 여성 후보생을 선발하기 시작했지만 조종특기는 여전히 남자만 선발한다. 애초에 남자라도 군 조종사가 되고 싶으면 고등학생 때 일찌감찌 진로를 정해서 공군사관학교를 가거나 항공대/한서대/교통대 항공운항학과를 가서 조종 ROTC를 하는 것이 좋다. 조종장학생(학사장교) 출신으로 무사히 조종 교육을 마치기란 상당히 어렵고 상당수는 중간에 재분류 된다. 물론 당연히 자신은 조종사가 되는 줄 알고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해서 조종탈락 후에 10년간 허송세월하는 사람들도 안타깝지만 학사장교들은 어쨋든 공사출신에 비해 실력 외적인 여러가지 정치적인 이유(어른의 사정)로 비행훈련 도중 도태되는 경우도 간혹 있기 때문에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 즉, 조종사가 되고 싶으면 항공대/한서대/교통대 항공운항학과 > 공군사관학교 > 학사장교(조종장학생)의 순으로 확률이 높다.
여군 학사장교는 2001년 임관한 105기부터 선발하기 시작했다. 당시 25명의 여군 소위가 임관했는데, 그 25명 중에 상당수가 장군과 대령, 원사, 준위의 딸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당시 여군 소위 중 1명의 부친 한 사람은 임관식날 군용 헬기를 타고 왔다. 또 다른 한 사람은 걸어서왔는데, 기본군사훈련단의 소속 대령이었다고 한다.
2006년에는 임관일자가 변경되었는데, 예전에는 홀수 기수의 장교들이 매년 2월 1일 임관을 해서 환태평양 NATO소속의 군인들 중에서는 가장 먼저 임관을 했다고 한다. 다른 나라도 2월 1일 임관이 있지만, 표준시간대가 우리나라가 빨랐다고 한다. 그래서 같은 계급이면 환태평양 최고참이라는 자부심이 있었다고 한다. 2006년 115기부터 홀수 기수 임관일이 1월 1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공군사관학교 수석졸업생을 장교중에서 군번 1번을 줘야한다는 이유로 129기부터는 홀수기수를 12월에 임관시키게 되었다. 이에 따라 홀수기수는 성과상여금을 지급받지 못하게 되었다.[10] 130기부터 매 기수에 여성 후보생을 선발한다.
공군학사장교 출신에게 가장 안타까운 것은 공사 출신과 마찬가지로 항공기 사고로 죽는 동기들이 기수마다 몇 명씩 나온다는 것이다. 물론 한 명도 없는 기수도 있다. 진주 짬밥을 먹고 조종장교가 되는 사람들의 경우 공사 출신과는 달리 대다수가 민항진출을 꿈꾸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은데다 아직 학사출신 조종특기 장성이 배출된 적이 없기 때문에 거의 위관급 장교나 소령, 중령 시절에 사고를 겪게 된다.
4. 교육중 신분[편집]
5. 임관[편집]
육군학사장교의 임관반지
각군 양성과정의 전 장교와 부사관 후보생을 대상으로 임관종합평가가 실시되며, 예외적으로 특수사관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이는 훈육목표와 중점이 양성과정에 따라 상이한 점에서 기인한다. 양성교육을 마치면 그해 6월말일부로 임관한다. 2009년까지는 1년에 2개 기수가 전·후반기로 구분돼 임관했으나, 2010년부터는 연 1개 기수로 통합되어 전반기에만 임관한다. 양성과정 성적우수자는 임관식에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국방부장관상, 육군참모총장상, 육군교육사령관상, 육군학생군사학교장상을 수상한다. 대통령상은 양성기간이 2년이상의 과정에서만 수여되었으나, 학사장교의 군내에서 역할과 위상등을 고려하여 관련법규를 개정, 2013년 학사 58기부터 수여하고 있다.[11] 임관을 기념하여 받는 임관반지의 보석은 보라색 자수정
6. 진급[편집]
(출처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ilitary2&no=272851)
이전 기수들은 대다수가 제대 후 사회로 진출했으나, 이후 타출신과 비슷하게 장기복무자가 상당수 배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창설 초기의 기수들은 손에 꼽을만한 장기복무자를 남겨두고 대다수 전역했으며, 고급장교로의 진급도 저조했다.허나, 근래에 들어서는 장군이 꾸준하게 탄생하고 있으며, 소,중령급의 고급장교 진출도 초창기에 비하면 상당히 많은 수가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들어 대대장급(중령) 고급 장교로의 진급율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
학사장교 출신 장군은(육군 기준) 정현석(3기 보병), 이상윤(6기 항공), 방향혁(5기 병기), 정우교(6기 공병), 조용문(5기 기갑), 최진규(9기 보병), 소영민(11기 보병), 황천용(8기 포병), 장세혁(16기 보병) 장군이 있으며, 최진규 장군은 2017년 하반기 장성인사에서 소장으로 진급하여
7. 대학군장학생[편집]
8. 예비장교후보생[편집]
- 대학에 재학중, 학사예비장교후보생과 대학 군장학생에 선발되면 재학중인 학교의 학군단 또는 인근 지정 학군단에서 위탁 관리받게 된다. 최초 소집시 학군단에서 간단한 신상명세서를 쓰고, 예비학사장교후보생/대학군장학생 신분증을 지급한다.
- 대학에 재학중인 예비학사장교후보생 및 대학 군장학생의 경우 재학중인 대학 학군단, 또는 지정 학군단에서 위탁 관리하며, 년 1회 체력검정과 신체검사 그리고 년 2회 안팎의 학군단 소집교육을 받아야 한다.
- 대학에 재학중인 예비학사장교후보생 및 대학 군장학생의 경우, 평균평점이 C(육군) B(공군,해군) 이하 일 경우 1회 경고 조치를 받으며, 향후 성적사정이 개선되지 않으면 해임심의에 오르게 된다. 소집교육에 1회 무단 불참 시 역시 경고 조치를 받으며 향후 다시 무단불참 시 해임심의에 오르게 된다.
- 예비학사장교후보생 및 대학 군장학생에 선발된 학생이 편입학 하고자 한다면 편입 전에 소속 학군단 행정보급관에게 미리 편입 사실을 알리고, 편입학 이후에 한번 더 알리고, 편입한 학교 학군단 행정실에 최종 보고하여야 한다.
간혹 학군단에 연락하여 행정병에게 통보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소한 통보면 몰라도, 편입학 같은 중대사항은 행정책임자인 행정보급관과 직접 논의하는 것이 좋다. 편입학은 학군단 설치대학으로의 편입만 가능하다. 학군단이 없으면 편입할 수 없다.
편입학 시즌은 학군단 동계훈련 시즌과 겹쳐서 위 사항을 이행하기 매우 까다로우나, 멋대로 편입 할 시 일어나는 모든 불이익에 대해서는 군에서 일체 책임지지 않는다. 군 협약 군사학과에서 군장학생으로서 수학하는 학생의 경우, 일반 대학 군장학생과 달리 편입학이 허용되지 않으며, 편입시 모든 장학금을 환불해야 한다. 편입학은 통상 학년의 변화가 없는경우, 즉, 정해진 입대년도 2월에 졸업할 수 있어야 허용된다. 다시말해 1학년 때 대학 군장학생에 선발된 학생이 편입학 하고자 한다면, 2학년 2학기를 마치고 겨울에 타 대학 편입시험에 합격하여 내년 3월에 옮긴 학교 3학년으로 정확히 승급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편입학 할 수 없으며, 하더라도 신분을 박탈당한다. 군 장학생은 장학금 관련하여 몇가지 사항을 더 진행해야 하므로 더 까다롭다. 학교마다 등록금의 차이가 있기에 장학금액을 등록금액에 맞도록 조정하여야 하고, 학군교에 따로 전화하여 편입사실을 인지시켜야 하며, 관리 학군단 또한 변경되었는지 조기에 확인해야 한다. 여러 사항은 옮긴학교 학군단 행정보급관과 함께 상의하여 해결해야 한다. 학군단의 주 업무는 철저히 ROTC 후보생들에게 맞추어져 있기에, 학군단에 관리중인 예비학사장교후보생, 군 장학생의 숫자가 적으면 유령이 되고 만다. 그러나 학군단의 업무에 엄연히 예비학사장교후보생 및 대학 군 장학생 관리 및 소집교육이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9. 학군사관과의 차이점[편집]
ROTC, 즉 학군사관은 대학 1, 2학년 재학 중 선발하며 선발된 뒤 방학 때마다 하계, 동계 훈련을 받으며 졸업과 비슷한 시기에 임관되는 장교양성과정으로 복무기간은 2년 4개월(28개월)이다. 반면 학사장교는 재학중에는 학군단에서 주관하는 연례 소집교육 및 체력,신체검사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군사훈련 및 제제사항이 없다. 졸업 이후에 육군기준으로 육군학생군사학교에 입교하여 비로소 사관후보생이 된 이후, 16주에 걸친 훈련을 받고 임관하는 장교양성과정으로 의무복무기간은 3년이다. 의무복무기간은 임관 후부터 3년이므로 양성교육기간(16주)은 제외한다. 따라서 훈련 기간을 포함하면 3년 4개월 정도 군생활을 하게 된다.
10. 출신 인물[편집]
- 육군
- 김동완(1기) : 19대 국회의원,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장
- 정승(1기) : 식품의약품안전처장
- 이종배(1기) : 국회의원, 前 충주시장
- 이성(1기) : 서울 구로구청장
- 전귀권(1기) : 前 양천구청장 권한대행
- 김상우(1기) : KBS 다큐멘터리부 PD
- 김종구(1기) : 한겨레신문 편집국장
- 김희국(2기) : 前 19대 국회의원, 前 국토해양부 차관
- 박재복(3기) : MBC 글로벌사업본부 부장
- 정현석(3기) : 육군 최초 학사장교 출신 장군(준장) : 예비역 준장
- 노세희(5기) : 중앙일보기자
- 조용문(5기) : 기갑병과 장군(준장) : 예비역 준장
- 양부남(5기) : 대구지검 2차장검사
- 윤종기(5기) : 서울경찰청 차장
- 정재근(5기) : 前 행정자치부 차관
- 방향혁(5기) : 병기병과 장군(준장) : 예비역 준장
- 이상윤(6기) : 전투헬기 조종사, 항공병과 장군(준장)
- 정우교(6기) : 공병병과 장군(준장) : 예비역 준장
- 김덕중(7기) : 前 국세청장
- 이전환(7기) : 국세청 차장
- 이종호(7기) : 중부지방국세청장
- 여희광(7기) :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 황천용(8기) : 포병병과 장군(준장)
- 김낙회(8기) : 관세청장, 前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장
- 오균(9기) : 前 청와대국정과제비서관
- 최진규(9기) : 보병병과 장군(소장), 학사장교 출신 첫 2성 장군, 보직도 향토동원사단장같은 한직이 아니라
제26기계화보병사단제8기계화보병사단장이다. - 소영민(11기) : 보병병과 장군(소장) , 제31향토보병사단장
- 김준동(13기) :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 백종원(14기) : 요리연구가, 더본코리아 대표
- 장세혁(16기) : 보병병과 장군(준장)
- 김의도(17기) : 통일부 대변인
- 해군
- 임병래(특교대 9차) : 해군정보국 소속으로 작전 중 전사, 을지무공훈장·미국 은성훈장(Silver Star) 추서
- 조경연(특교대 9차) : 초대 함대항공대장, 해군의 첫 항공기 ‘해취(海鷲)호’를 제작
- 김용철(특교대 11차) : 제9대 대법원장
- 이종원(특교대 11차) : 전 법무부장관
- 홍재형(특교대 33차) : 국회부의장, 전 경제기획원장관, 제16·17·18대 국회의원
- 김기춘(특교대 34차) : 제40대 법무부장관, 제15·16·17대 국회의원
- 이해구(특교대 38차) : 전 내무부장관
- 전세봉(46차) : 전 법무감, 전 조달창장
- 정의용(47차) : 전 주제네바대사, 제17대 국회의원, 제3대 국가안보실장
- 문희상(50차) : 대통령비서실장, 국회부의장, 제14·16·17·18대 국회의원
- 황우여(51차) : 제15·16·17·18대 국회의원
- 박상은(52차) : 제18대 국회의원, 전 대한제당 부회장
- 안경률(52차) : 제16·17·18대 국회의원
- 서경석(53차) : 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 진동수(53차) : 금융감독위원장
- 김동건(55차) :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
- 신학용(64차) : 제17·18대 국회의원
- 신기남(65차) : 제15·16·17대 국회의원
- 주승용(65차) : 제17·18·19·20대 국회의원, 전 여수시장, 제20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 공성진(65차) : 제17·18대 국회의원
- 나성린(65차) : 제18대 국회의원
- 이규형(65차) : 전 외교통상부 차관, 전 주러시아대사
- 장병완(66차) : 제18대 국회의원, 제7대 기획예산처 장관
- 이택순(66차) : 제13대 경찰청장
- 추규호(66차) : 주영국대사
- 심윤조(70차) : 전 주오스트리아대사, 제19대 국회의원
- 이규용(70차) : 제12대 환경부 장관
- 박진(71차) : 제16·17·18대 국회의원
- 권태균(71차) : 제27대 조달청장
- 유진룡(71차) : 전 문화관광부 차관
- 권오철(72차) : 하이닉스 대표이사
- 이혜민(72차) : 주필리핀대사
- 박일권(72차) : 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세계3대인명사전 등재
- 차동엽(72차) : 신부, 저서 <무지개 원리>의 저자
- 현경병(80차) : 제18대 국회의원
- 안교진(82차) : 기관병과 제독(준장), 제9대 해군기초군사교육단장
- 공군
- 김성룡(4기) : 제10대 공군참모총장
- 옥만호(8기) : 제12대 공군참모총장, 13대 국회의원(전국구)
- 문용린(62기) : 前 교육부장관, 서울시교육감.
- 안정훈(71기) : 조종사도 아닌 정훈 특기 출신으로서 별을 단 인물. 준장 예편. 동국대학교 사학과를 1976년에 졸업했다.
- 김호연(73기) : 빙그레 회장.
- 박남춘(77기) : 인천광역시장, 前 국회의원
- 임태희(77기) : 한경대 총장, 前 대통령 실장, 고용노동부장관, 국회의원(3선)
- 박능후(78기) : 보건복지부 장관
- 손범수(81기) : 방송인, 前 KBS 아나운서
- 박주민(100기) : 국회의원, 변호사. 제15특수임무비행단 경비소대장으로 복무
- 해병대
- 전도봉 : 해사 출신이 아닌데 대한민국 해병대사령관에 올랐다.
[1] 의미는 여기 참조[2] 미국의 해군 OCS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3] 소대 3개에 20명으로 구성된 포반 1개와 나머지 10명은 행정보급관 이하 중대본부요원들이다. 부중대장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4] 흔히 방위산업체로 알려져있는 산업기능요원은 군미필자가 석사학위이상의 학력을 보유할 경우 지원자체가 안된다. 단, 군 신체검사에서 4급판정이 나온 대상자라면 가능하다.[5] 병입대자 중에 선발해 교육하고 하사계급을 주었다. 월급도 병사와 비슷했고 전역 후 예비군편성된 다음에도 병사분류에 항목만 따로 넣었다. 단기하사 이상의 직업군인과는 완전히 구별했다.[6] 1950년 육군여군훈련소로 설립되어 여군 장교, 부사관, 병을 양성하는 기관 이었음[7] 이 기수부터 통합까지 같은 해에 임관한 2개의 기수를 동기로 분류하여 '맥'이라 부른다.[8] 여군사관 55기까지 통합됐지만, 실제로 통합모집을 실시한건 61기부터이다.[9] 2012년까지는 있었다. 군내 부조리에 대한 여론이 심각해지자 공군본부에서 재검토를 했고, 그 시기였던 2013년부터 2015년 사이에 없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교육사에 직각식사가 있었을 때에는 부사관후보생까지 시켰다고 한다.[10] 이는 해군 겨울기수도 마찬가지다.[11] 다만 해군 ocs는 국방부장관상만 주는 것 같다. 추가바람.[12]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A] 13.1 13.2 13.3 13.4 13.5 장학근, 방수일, "해양개척의 선구자 박옥규", 해군본부 해군역사기록관리단, 2017.[14] OCS 임관 현황을 참조.[B] 16.1 16.2 16.3 16.4 16.5 병과에 관한 사항은 OCS 인명부를 참조.[23] 장익열 제독이 한국학중앙연구원과 진행한 2회차 면담을 보면, 해군 특교대 11차로 입대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24] 병과에 관한 사항은 OCS 인명부 - 특교대 11차를 참조.[25] 2016년 별세. 관련 내용은 장익열 제독 별세를 참조.
[27] 2016년 별세. 관련 내용은 이윤환 제독 별세(특교26)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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