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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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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광의적인 개념으로 중장기적으로 복무할 인력을 포함해 군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는 민간 대학교/전문대학/고등학교의 모든 학과와 현역/예비역 군인들의 위탁/심화교육을 담당하는 대학원 과정을 통칭하며, 협의적으로는 대한민국 각군[1]과 협약을 체결한 학과를 말한다. 이 문서에서는 광의적인 개념과 협의적인 개념이 혼합되어, 4년제 대학교에 설치된 학부과정에 대해서만 설명하고 있다.
사관학교, 학군단, 학사장교와 함께 장교로 군에 입대하는 수단 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으나, 사실 군장학생으로서 학군/학사 장교로 임관하게 해주는 학과일 뿐이다. 군내에서 ~대학 군사학과 X기라는 기수는 찾아볼 수 없으며, 임관구분은 학군/학사 XX기로 한다. 통상 학과 내에서는 X기X기 하지만, 군사학과는 군대안에서 공식적으로 통용되는 별개의 출신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학과 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대학에 소속된 학과이다. 그러므로 아무 대학 학생이나 다 될 수 있는것은 결코 아니고, 군사학과가 설치된 학교의 군사학과 재학생이 아니면 안 된다.
2004년 대전대학교가 최초로 군사학과를 만들고 신입생을 받기 시작한 이후 2014년 현재 학·군 협약 대학은 16개에 달하며 비협약 대학까지 합하면 그 수는 더욱 늘어난다고 한다. 국방일보
군장학생 협약학과, 각 군 계약학과의 입학생은 4년 전액을 군장학금을 받으면서 생활하게 된다. 학군단복과 비슷하게 생긴 학과복을 입거나 자율, 두발은 학교에 따라 반삭에 베레모 착용이거나 두발자율인 곳도 있다. 군장학생 신분이므로 재학 중 학군사관 선발시험에 합격할 경우 학군장학생으로서 3학년부터 ROTC생활을 병행한다. ROTC를 하지 않으면 졸업 후에 학사사관후보생으로 학군교에 입교하여 장교로 임관한다. 입교기간은 각 군마다 다르다. 남자는 4년간 군 장학금을 받으면서 다니기 때문에 복무기간은 ROTC를 병행하게 되면 6년 4개월, 학사장교로 입대하게 되면 7년이다. 의무 복역기간 3년+장학금 수혜기간 4년이다. 2년만 장학금 받고 5년 복역 후 제대식의 방법은 불가능하다. 졸업할 때 보통 이중전공으로 군사학 학사와 다른 학사를 받는다.
경남대학교, 대전대학교, 조선대학교, 서경대학교, 우석대학교, 건양대학교 등에서는 여학생도 동시에 선발한다. 하지만 여학생은 병역의 의무가 없기 때문에 군 장학금 혜택을 못받고, 학사장교나 학군장교 시험 또한 따로 응시해야만 한다. 물론 학과 정원 안에서 여학생을 선발하는 만큼[2] 장교 임관을 위해서 학교차원에서 지도/독려한다. 2019학년도부터 용인대학교도 여학생을 선발한다고 예정되어있다.
2011학년도부터는 용인대학교, 청주대학교, 영남대학교, 건양대학교에도 육군과 협약을 체결하면서 신설되었다. 그리고 2012년도부터는 충남대학교, 세종대학교, 한양대학교/ERICA캠퍼스가 해군과 협약을 체결하면서 세 학교에 해군 군사학과가 신설 되었으며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도 사이버국방학과가 신설되었다. 2013년도에 해병대와 단국대학교가 협약을 체결, 해병대 군사학과가 신설되었다. 특히 단국대학교는 죽전 캠퍼스가 아닌 천안캠퍼스에 설치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또한 2015학번부터 아주대학교에서도 국방디지털융합학과란 이름으로 공군과 협약이 체결된 학과가 생겼다.
모든 군사학과가 입학과 동시에 군장학생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는 '군장학생 협약 학과/각 군 계약학과' 에만 해당되며, 학교 및 학과에 따라 협약이 되지 않은 학과(=비협약)와 군장학생 협약 없이 학-군 제휴협약만 이루어진 학과(=군 협약)들이 있다. 이들 학과에서는 자동적으로 군장학생이 되는것이 아니고 입학 후 전국구 경쟁인 대학군장학생 시험을 봐야한다고 한다. 경운대학교는 특이하게, 2번이나 해병대에서 협약 제안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전부 거절했는데 이유는 학생들이 육군, 해군, 해병대 중 원하는 군종으로 지원하게 해주고 싶다는 것.
육군사관학교(편입하는 육군3사관학교 아님)와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처럼 4년동안 군사학을 수학하는 학과이다. 다만 신생학과이기 때문에 전망을 두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다. 확실히 육사를 갈 수 있다면 그쪽으로 가는게 좋은 길이라는건 확실하지만, 졸업생이 얼마 배출되지 않은 현재로서는 3사관학교, 일반학과 출신 학군장교, 학사장교 등과 비교 하기에는 시기상조이다.
요즘 육군에서는 군사학과 출신 장교들의 자질을 더욱 개선하기 위해 2016년도부터 육군 군장학생 협약학과[3]에 대해서 입학과 동시에 군장학생이 되는 비율을 낮추기로 하였다. 기본적으로 한 학년에 40명(여학생 제외)을 선발하는데, 이들 중 입학과 동시에 군장학생으로 자동으로 선발되는 비율을 낮춘다는 소리이다. 임관해서 야전에 있는 장교와 군사학과 학생으로부터 점수를 매기어, 최우수, 우수, 보통으로 성적을 매긴다. 최우수의 경우 2019년도까지는 100% 보장이지만, 2020년도부터는 80%만 보장이다. 이는 들어올 때 성적(내신, 수능 등급)에 의해 정해지며, 성적이 저조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군장학생으로 선발하지 않는다. 이들은 입학후 따로 군장학생 시험을 봐야 한다.
2014년부터 추가적으로 육군과 상명대학교, 서경대학교, 동양대학교, 충남대학교가 학-군제휴 협약을 맺었으며 기존 비협약으로 운영되던 서경대학교의 경우 육군과 협약되었으나 기존과 같이 학생이 육해(병)공군에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다만 군사학과가 복수전공을 졸업요건으로 하거나 장려하고 있지만, 기존의 ROTC가 가지고 있었던 다양한 전공의 우수한 자원을 군인력으로 충원한다는 장점을 빛을 바래게 한다는 비판이 있다. 군사학과의 경우 ROTC가 필수가 아니지만 복무기간 단축등의 장점을 이유로 지원하는 경우가 있고, 군사학과의 설치 대학의 경우 면접이나 체력시험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군사학과 출신이 ROTC의 대다수를 잠식해나가는 양상이다.
군사학과 경쟁력 향상으로 인해서 등급을 매겨 군장학생 자동 선발의 비율이 낮춰진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대학 평가에서 D급 이하 즉 재정지원 제한 대학의 군사학과의 군장학생 선발률도 낮춘다고 한다.
사관학교, 학군단, 학사장교와 함께 장교로 군에 입대하는 수단 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으나, 사실 군장학생으로서 학군/학사 장교로 임관하게 해주는 학과일 뿐이다. 군내에서 ~대학 군사학과 X기라는 기수는 찾아볼 수 없으며, 임관구분은 학군/학사 XX기로 한다. 통상 학과 내에서는 X기X기 하지만, 군사학과는 군대안에서 공식적으로 통용되는 별개의 출신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학과 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대학에 소속된 학과이다. 그러므로 아무 대학 학생이나 다 될 수 있는것은 결코 아니고, 군사학과가 설치된 학교의 군사학과 재학생이 아니면 안 된다.
2004년 대전대학교가 최초로 군사학과를 만들고 신입생을 받기 시작한 이후 2014년 현재 학·군 협약 대학은 16개에 달하며 비협약 대학까지 합하면 그 수는 더욱 늘어난다고 한다. 국방일보
군장학생 협약학과, 각 군 계약학과의 입학생은 4년 전액을 군장학금을 받으면서 생활하게 된다. 학군단복과 비슷하게 생긴 학과복을 입거나 자율, 두발은 학교에 따라 반삭에 베레모 착용이거나 두발자율인 곳도 있다. 군장학생 신분이므로 재학 중 학군사관 선발시험에 합격할 경우 학군장학생으로서 3학년부터 ROTC생활을 병행한다. ROTC를 하지 않으면 졸업 후에 학사사관후보생으로 학군교에 입교하여 장교로 임관한다. 입교기간은 각 군마다 다르다. 남자는 4년간 군 장학금을 받으면서 다니기 때문에 복무기간은 ROTC를 병행하게 되면 6년 4개월, 학사장교로 입대하게 되면 7년이다. 의무 복역기간 3년+장학금 수혜기간 4년이다. 2년만 장학금 받고 5년 복역 후 제대식의 방법은 불가능하다. 졸업할 때 보통 이중전공으로 군사학 학사와 다른 학사를 받는다.
경남대학교, 대전대학교, 조선대학교, 서경대학교, 우석대학교, 건양대학교 등에서는 여학생도 동시에 선발한다. 하지만 여학생은 병역의 의무가 없기 때문에 군 장학금 혜택을 못받고, 학사장교나 학군장교 시험 또한 따로 응시해야만 한다. 물론 학과 정원 안에서 여학생을 선발하는 만큼[2] 장교 임관을 위해서 학교차원에서 지도/독려한다. 2019학년도부터 용인대학교도 여학생을 선발한다고 예정되어있다.
2011학년도부터는 용인대학교, 청주대학교, 영남대학교, 건양대학교에도 육군과 협약을 체결하면서 신설되었다. 그리고 2012년도부터는 충남대학교, 세종대학교, 한양대학교/ERICA캠퍼스가 해군과 협약을 체결하면서 세 학교에 해군 군사학과가 신설 되었으며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도 사이버국방학과가 신설되었다. 2013년도에 해병대와 단국대학교가 협약을 체결, 해병대 군사학과가 신설되었다. 특히 단국대학교는 죽전 캠퍼스가 아닌 천안캠퍼스에 설치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또한 2015학번부터 아주대학교에서도 국방디지털융합학과란 이름으로 공군과 협약이 체결된 학과가 생겼다.
모든 군사학과가 입학과 동시에 군장학생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는 '군장학생 협약 학과/각 군 계약학과' 에만 해당되며, 학교 및 학과에 따라 협약이 되지 않은 학과(=비협약)와 군장학생 협약 없이 학-군 제휴협약만 이루어진 학과(=군 협약)들이 있다. 이들 학과에서는 자동적으로 군장학생이 되는것이 아니고 입학 후 전국구 경쟁인 대학군장학생 시험을 봐야한다고 한다. 경운대학교는 특이하게, 2번이나 해병대에서 협약 제안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전부 거절했는데 이유는 학생들이 육군, 해군, 해병대 중 원하는 군종으로 지원하게 해주고 싶다는 것.
육군사관학교(편입하는 육군3사관학교 아님)와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처럼 4년동안 군사학을 수학하는 학과이다. 다만 신생학과이기 때문에 전망을 두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다. 확실히 육사를 갈 수 있다면 그쪽으로 가는게 좋은 길이라는건 확실하지만, 졸업생이 얼마 배출되지 않은 현재로서는 3사관학교, 일반학과 출신 학군장교, 학사장교 등과 비교 하기에는 시기상조이다.
요즘 육군에서는 군사학과 출신 장교들의 자질을 더욱 개선하기 위해 2016년도부터 육군 군장학생 협약학과[3]에 대해서 입학과 동시에 군장학생이 되는 비율을 낮추기로 하였다. 기본적으로 한 학년에 40명(여학생 제외)을 선발하는데, 이들 중 입학과 동시에 군장학생으로 자동으로 선발되는 비율을 낮춘다는 소리이다. 임관해서 야전에 있는 장교와 군사학과 학생으로부터 점수를 매기어, 최우수, 우수, 보통으로 성적을 매긴다. 최우수의 경우 2019년도까지는 100% 보장이지만, 2020년도부터는 80%만 보장이다. 이는 들어올 때 성적(내신, 수능 등급)에 의해 정해지며, 성적이 저조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군장학생으로 선발하지 않는다. 이들은 입학후 따로 군장학생 시험을 봐야 한다.
2014년부터 추가적으로 육군과 상명대학교, 서경대학교, 동양대학교, 충남대학교가 학-군제휴 협약을 맺었으며 기존 비협약으로 운영되던 서경대학교의 경우 육군과 협약되었으나 기존과 같이 학생이 육해(병)공군에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다만 군사학과가 복수전공을 졸업요건으로 하거나 장려하고 있지만, 기존의 ROTC가 가지고 있었던 다양한 전공의 우수한 자원을 군인력으로 충원한다는 장점을 빛을 바래게 한다는 비판이 있다. 군사학과의 경우 ROTC가 필수가 아니지만 복무기간 단축등의 장점을 이유로 지원하는 경우가 있고, 군사학과의 설치 대학의 경우 면접이나 체력시험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군사학과 출신이 ROTC의 대다수를 잠식해나가는 양상이다.
군사학과 경쟁력 향상으로 인해서 등급을 매겨 군장학생 자동 선발의 비율이 낮춰진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대학 평가에서 D급 이하 즉 재정지원 제한 대학의 군사학과의 군장학생 선발률도 낮춘다고 한다.
2. 생활[편집]
보통의 일반인들이 아는 것처럼 군사학과는 군사학만 전공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군사학과는 통상 복수전공을 해야 졸업을 할 수 있다.[4] 만에 하나 장기복무를 하지 않고 전역할 경우 군사학사로는 취업할 수 있는 길이 없고, 또한 임관시 병과선택에 전공의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전투병과의 경우에도 자동차 관련학과이면 기갑 병과를 받을 확률이 매우 높고 정보통신 관련 학과일 경우 통신 병과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기행병과의 경우는 복수전공에 따라 병과가 갈린다.
보통의 사관학교와는 달리 종합대학에 소속되어 교육을 받기 때문에, 타 학과와의 교류도 잦으며, 비교적 자유로운 교풍 속에서 생활할 수 있다. 또한 체력단련을 따로 시키지 않는 대학도 있는데, 그런 곳에서는 스스로 자신의 몸을 갈고 닦아야 한다는 점도 있다.
간혹 타 학과 학생이 군사학과 복수전공 돼요? 하고 묻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도 거의 불가능하다. 군사학과는 타 학과처럼 전공을 배우는 학과 + 장교 육성에 목적을 가지고 뽑은 인원이기 때문에, 단순히 전공수업 듣고 학점채우고 학위주고 졸업하는 그런 학과가 아니다. 물론 전과도 마찬가지.[5]하지만 일반생과 다르게 학사장교/학군장교 후보생의 경우에 군사학 복수전공을 인정하는 대학도 많다.
이러나저러나 해도, 장기복무 및 진급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를 점하는 각 군 사관학교에 진학할 점수가 된다면 일반대에 설치된 군사학과를 굳이 갈 이유가 없다. 군사학과 사이에는 예외를 제외하면 서울이나 지방소재나 입결은 큰 차이가 없지만 이는 명문대에 설치되어 있는 군사학과가 별로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6]
졸업할 때 타 학위와 군사학위를 동시에 취득하는 사관생도들을 제외하고 후보생들 중 유일하다시피 군사학위를 갖고 졸업한다.[7] 하지만 취직시 주전공이 군사학이라 일반 기업에 어필하기 힘들다는 점은 본인의 스펙으로 커버해야 한다.
그리고 특히 군장학생 협약 대학에 입학하여 입학과 동시에 군장학생이 된 경우에 학과가 적성에 맞지 않는 경우 그만 두는 방법은 사실상 자퇴뿐이다.[8] 타 학과는 적성에 맞지 않는 경우 비교적 쉽게 편입, 전과, 휴학 등을 고려하여 다른 진로설계가 가능하지만, 군사학과 소속 군장학생이라면 이게 거의 불가능하다.이 점은 틀린 정보인데 학교내 ROTC가 존재하면 학군단장의 허락 하에 전과나 편입이 가능하다. 학군장교 뿐만 아니라 학사장교/군장학생을 관리하는건 학군단장이며 군사학과생을 관리하는 경우도 군사학과 교수진이 아니라 역시 학군단장이다. 전과나 편입의 경우 학교 내 ROTC가 있으면 혹은 편입하고자 하는 학교에 ROTC가 설치되어있으면 군장학생을 유지하면서 혹은 포기해서도[9] 가능하단 소리이다.[10] 학사장교 참조.
8개 대학 군사학과[11]나 충남대 해군학전공 혹은 단국대 해병대군사학과 등등 군장학생이 협약되어 군사학과 입학을 전제로 군장학생이 되었다면 전과나 편입이 어렵다.
물론 비협약대학에서 군장학생에 선발되지 않았다면 전과나 편입에서 자유로운 편. 군장학생 협약 대학에서 군장학생에서 제적된 상태거나 군장학생 협약이 아닌 단순한 각 군 협약 대학이라면 추가바람
군장학생의 육군3사관학교로의 편입도 학군단장의 승인이 없으면 입학 자체가 불가능하다.
휴학의 경우에는 심각한 질병(예를 들면 장기간 못움직이는 심한 골절이라든지)에 걸렸을 경우 학군단장의 허락하에 1년 휴학이 가능하지만 그 외 휴학은 불가능하다. 다만 휴학도 단 1번밖에 신청하지 못하며 더 심각한 질병에 걸렸을 시 심사에 들어가며 군장학생이 취소되는 경우도 있다. ROTC가 없는 경우는 추가바람.
또한 자퇴시에는 그동안 받았던 등록금을 전부 반환해야 하니 지원할 위키러는 잘 생각하고 선택하도록 하자. 흔한 현역 고3의 마인드로 '일단 점수 맞춰 여기 간다음에 전과, 편입 해야지'하는 꼼수(?)섞인 생각으로 갔다가는 낭패볼수 있다.
재학 중 병이나 부사관 입대를 하지 않는다!
간혹 군사학과가 부사관으로 입대한다고 잘못 알고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전문대 부사관과/군사과와 혼동한 경우이다. 부사관은 학력제한이 고졸이기 때문에 대부분이 학력에 별 제약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하지만 장교로 임관하려면 4년제 대학의 학사학위가 필수다. 그래서 군사학이든 아니든 일단 뭐라도 전공을 공부해야 한다. 이런 제한사항을 볼때 장교가 되기위해 군사학과를 간다는것은 나쁜 선택은 아니다.장교 되서 초군반, 고군반 때 경쟁력 갖추라고 써먹지.
참고로 육군 협약 군사학과의 경우는 입학함과 동시에 사관후보생임으로 군형법의 영향을 받는다.
보통의 사관학교와는 달리 종합대학에 소속되어 교육을 받기 때문에, 타 학과와의 교류도 잦으며, 비교적 자유로운 교풍 속에서 생활할 수 있다. 또한 체력단련을 따로 시키지 않는 대학도 있는데, 그런 곳에서는 스스로 자신의 몸을 갈고 닦아야 한다는 점도 있다.
간혹 타 학과 학생이 군사학과 복수전공 돼요? 하고 묻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도 거의 불가능하다. 군사학과는 타 학과처럼 전공을 배우는 학과 + 장교 육성에 목적을 가지고 뽑은 인원이기 때문에, 단순히 전공수업 듣고 학점채우고 학위주고 졸업하는 그런 학과가 아니다. 물론 전과도 마찬가지.[5]하지만 일반생과 다르게 학사장교/학군장교 후보생의 경우에 군사학 복수전공을 인정하는 대학도 많다.
이러나저러나 해도, 장기복무 및 진급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를 점하는 각 군 사관학교에 진학할 점수가 된다면 일반대에 설치된 군사학과를 굳이 갈 이유가 없다. 군사학과 사이에는 예외를 제외하면 서울이나 지방소재나 입결은 큰 차이가 없지만 이는 명문대에 설치되어 있는 군사학과가 별로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6]
졸업할 때 타 학위와 군사학위를 동시에 취득하는 사관생도들을 제외하고 후보생들 중 유일하다시피 군사학위를 갖고 졸업한다.[7] 하지만 취직시 주전공이 군사학이라 일반 기업에 어필하기 힘들다는 점은 본인의 스펙으로 커버해야 한다.
그리고 특히 군장학생 협약 대학에 입학하여 입학과 동시에 군장학생이 된 경우에 학과가 적성에 맞지 않는 경우 그만 두는 방법은 사실상 자퇴뿐이다.[8] 타 학과는 적성에 맞지 않는 경우 비교적 쉽게 편입, 전과, 휴학 등을 고려하여 다른 진로설계가 가능하지만, 군사학과 소속 군장학생이라면 이게 거의 불가능하다.
8개 대학 군사학과[11]나 충남대 해군학전공 혹은 단국대 해병대군사학과 등등 군장학생이 협약되어 군사학과 입학을 전제로 군장학생이 되었다면 전과나 편입이 어렵다.
물론 비협약대학에서 군장학생에 선발되지 않았다면 전과나 편입에서 자유로운 편. 군장학생 협약 대학에서 군장학생에서 제적된 상태거나 군장학생 협약이 아닌 단순한 각 군 협약 대학이라면 추가바람
군장학생의 육군3사관학교로의 편입도 학군단장의 승인이 없으면 입학 자체가 불가능하다.
휴학의 경우에는 심각한 질병(예를 들면 장기간 못움직이는 심한 골절이라든지)에 걸렸을 경우 학군단장의 허락하에 1년 휴학이 가능하지만 그 외 휴학은 불가능하다. 다만 휴학도 단 1번밖에 신청하지 못하며 더 심각한 질병에 걸렸을 시 심사에 들어가며 군장학생이 취소되는 경우도 있다. ROTC가 없는 경우는 추가바람.
또한 자퇴시에는 그동안 받았던 등록금을 전부 반환해야 하니 지원할 위키러는 잘 생각하고 선택하도록 하자. 흔한 현역 고3의 마인드로 '일단 점수 맞춰 여기 간다음에 전과, 편입 해야지'하는 꼼수(?)섞인 생각으로 갔다가는 낭패볼수 있다.
재학 중 병이나 부사관 입대를 하지 않는다!
간혹 군사학과가 부사관으로 입대한다고 잘못 알고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전문대 부사관과/군사과와 혼동한 경우이다. 부사관은 학력제한이 고졸이기 때문에 대부분이 학력에 별 제약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하지만 장교로 임관하려면 4년제 대학의 학사학위가 필수다. 그래서 군사학이든 아니든 일단 뭐라도 전공을 공부해야 한다. 이런 제한사항을 볼때 장교가 되기위해 군사학과를 간다는것은 나쁜 선택은 아니다.
참고로 육군 협약 군사학과의 경우는 입학함과 동시에 사관후보생임으로 군형법의 영향을 받는다.
3. 입시 방법[편집]
2015학년도 입시전형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일반적인 대학 입시 방법과 동일하게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으로 나뉘며, 수시모집의 비중이 매우 크다. 70:30의 비율 정도. 먼저 여기서 언급할 내용은 육군과 협약을 맺고 설치된 대학의 군사학과 입시전형이다.
수시모집에 지원할 경우 1차 선발에 모집인원의 300%(3배수)를 내신성적으로 선발한 다음 2차 선발[12]에 80%의 내신성적과 10% 체력검사 나머지 10% 면접으로 선발한다. 물론 최종 합격자는 수능 최저학력을 통과해야 하는데 국영수 등급 합이 15등급 (수학 '가'형 선택시 1등급 상향적용[13])을 충족시켜야 한다.
정시모집도 위와 비슷하다. 단 수능에서 B형을 치면 수시모집에서와 같이 백분율에 가산점이 부여되고 국어 수학보다 영어의 반영비율이 약간 높다.[14] 앞서 말한 것은 육군 협약 군사학과 군장학생 입시전형이고 비 협약인 대학은 그 대학마다 성적산출과 반영비율에 차이가 있다. 물론 육군과 협약을 맺은 군사학과라고 해서 위 전형과 동일한 게 아니다. 수시모집의 1차 선발때는 내신성적으로 3배수를 선발한다 했는데, 성적산출 방법이 각 대학의 성적산출방식으로 뽑기 때문에 같은 육군협약 군사학과라도 내신성적이 다르게 나올수 있다.
해병대와 협약을 맺은 단국대학교는 수시모집에서 25명을 뽑고 2018년 부터 그 중 여자를 2명 선발한다. 정시로는 5명을 선발한다. 내신 90% 실기10%를 기준으로 선발하며 인성검사, 면접 등은 P/F이다. 최저등급은 매년 조금씩 바뀌고 있는데 2018년은 국영수 한국사 탐구 1과목 합 19이내 이다.
공군과 협약을 맺은 학교는 영남대학교 조종장학생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육군과 마찬가지로 1차 선발과 2차 선발로 나뉘며 학생부 100%로 3배수를 뽑고 최종합격자에 신체검사와 체력검정, 면접을 본후 합격자를 뽑는다. 단 차이점이라면 육군은 체력검정과 면접에 20%비중의 점수가 반영되는데(내신 80%) 조종장학생은 합격 불합격 판정만 한다. 그러니까 몸에 별다른 이상없고 건강하면 내신 100%로 뽑는다. 최저등급은 국영수 합이 9등급. 단 육군에서는 B형 성적에 가산점이 부여되지만 공군은 없다.
이외에 해군과 협약을 맺은 학교의 입시전형은 추가바람.
이외에도 변경된 점이 있으면 수정바람
그러니까 성적은 물론 면접 + 신체/체력검사 + 인성검사/신원조회[15]를 거쳐 합격해야 하는것이다. 대학의 타 학과처럼 한 학과를 두고 학생부/내신/적성/논술 등의 여러 가지로 학생을 뽑는다던가 전문대의 일부 부사관과/군사과처럼 원서,면접만으로 뽑히는 게 아니니 혹시 지원할 학생이 있다면 유의해 두도록 하자. 간단하게 말하자면 고등학교 성적으로 군장학생을 미리 뽑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수시모집에 지원할 경우 1차 선발에 모집인원의 300%(3배수)를 내신성적으로 선발한 다음 2차 선발[12]에 80%의 내신성적과 10% 체력검사 나머지 10% 면접으로 선발한다. 물론 최종 합격자는 수능 최저학력을 통과해야 하는데 국영수 등급 합이 15등급 (수학 '가'형 선택시 1등급 상향적용[13])을 충족시켜야 한다.
정시모집도 위와 비슷하다. 단 수능에서 B형을 치면 수시모집에서와 같이 백분율에 가산점이 부여되고 국어 수학보다 영어의 반영비율이 약간 높다.[14] 앞서 말한 것은 육군 협약 군사학과 군장학생 입시전형이고 비 협약인 대학은 그 대학마다 성적산출과 반영비율에 차이가 있다. 물론 육군과 협약을 맺은 군사학과라고 해서 위 전형과 동일한 게 아니다. 수시모집의 1차 선발때는 내신성적으로 3배수를 선발한다 했는데, 성적산출 방법이 각 대학의 성적산출방식으로 뽑기 때문에 같은 육군협약 군사학과라도 내신성적이 다르게 나올수 있다.
해병대와 협약을 맺은 단국대학교는 수시모집에서 25명을 뽑고 2018년 부터 그 중 여자를 2명 선발한다. 정시로는 5명을 선발한다. 내신 90% 실기10%를 기준으로 선발하며 인성검사, 면접 등은 P/F이다. 최저등급은 매년 조금씩 바뀌고 있는데 2018년은 국영수 한국사 탐구 1과목 합 19이내 이다.
공군과 협약을 맺은 학교는 영남대학교 조종장학생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육군과 마찬가지로 1차 선발과 2차 선발로 나뉘며 학생부 100%로 3배수를 뽑고 최종합격자에 신체검사와 체력검정, 면접을 본후 합격자를 뽑는다. 단 차이점이라면 육군은 체력검정과 면접에 20%비중의 점수가 반영되는데(내신 80%) 조종장학생은 합격 불합격 판정만 한다. 그러니까 몸에 별다른 이상없고 건강하면 내신 100%로 뽑는다. 최저등급은 국영수 합이 9등급. 단 육군에서는 B형 성적에 가산점이 부여되지만 공군은 없다.
이외에 해군과 협약을 맺은 학교의 입시전형은 추가바람.
이외에도 변경된 점이 있으면 수정바람
그러니까 성적은 물론 면접 + 신체/체력검사 + 인성검사/신원조회[15]를 거쳐 합격해야 하는것이다. 대학의 타 학과처럼 한 학과를 두고 학생부/내신/적성/논술 등의 여러 가지로 학생을 뽑는다던가 전문대의 일부 부사관과/군사과처럼 원서,면접만으로 뽑히는 게 아니니 혹시 지원할 학생이 있다면 유의해 두도록 하자. 간단하게 말하자면 고등학교 성적으로 군장학생을 미리 뽑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4. 학교 목록[편집]
4년제 대학에 설치된 군사학과만 적어주세요. 지속된 추가바람
여기서 군장학생 협약학과는 대학이 아닌 육/해(해병)/공군에서 시험을 직접 시행하여 입학과 동시에군장학생이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입학 후 장학생 시험을 따로 알아서 보는 학과의 경우는 그냥 군 협약 으로 분류해주세요.
수험생들은 군사학과에 섣불리 지원하지 말고 군장학생 관련 협약 구분, 해당 대학의 위치 인프라 및 교육여건 그리고 교과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지원하기 바란다.
군장학생 협약학과는 입학과 동시에 군장학생으로서 4년간 수학하는 학과 목록.
군 협약학과는 입학 이후 학생 개개인이 군장학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학과 목록.
참고로 군장학생은 아무 대학에서 다 지원가능한 것이 아니라, 각 군의 학군단(ROTC)이 설치된 학교와 군장학생 지원관련 협약을 맺은 학교에 한해서 응시할 수 있다. 육군장학생협약/지원협약과 ROTC 설치대학은 육군모집 홈페이지에서 대학군장학생에 소개되어 있다.
여학생을 모집하는 학교 및 학과가 몇 없으며, 여학생의 경우 어느 군사학과를 가더라도 학군사관/학사사관시험을 별도로 거쳐야 하고, 특히 군장학금 수혜를 받지 못하므로(=군장학생이 될 수 없으므로) 여학생의 경우에는 각 군 분류와 학군단 설치여부가 의미 있을 뿐 협약 여부에 관해서는 분류에 큰 의미가 없다.[16]

출처: 육군모집-소개-군사관련대학-군사학과 설치대학
캠퍼스가 2개 이상인 경우 학과 소재 캠퍼스를 (괄호)로 표시.
가나다 순으로 정렬함.
각 학과 동일군종 학군단 설치대학 표기.[ROTC]
ex)[학교명]
2018대학 기본역량진단 결과 표기.
(자율개선대학 미표기)
여기서 군장학생 협약학과는 대학이 아닌 육/해(해병)/공군에서 시험을 직접 시행하여 입학과 동시에군장학생이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입학 후 장학생 시험을 따로 알아서 보는 학과의 경우는 그냥 군 협약 으로 분류해주세요.
수험생들은 군사학과에 섣불리 지원하지 말고 군장학생 관련 협약 구분, 해당 대학의 위치 인프라 및 교육여건 그리고 교과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지원하기 바란다.
군장학생 협약학과는 입학과 동시에 군장학생으로서 4년간 수학하는 학과 목록.
군 협약학과는 입학 이후 학생 개개인이 군장학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학과 목록.
참고로 군장학생은 아무 대학에서 다 지원가능한 것이 아니라, 각 군의 학군단(ROTC)이 설치된 학교와 군장학생 지원관련 협약을 맺은 학교에 한해서 응시할 수 있다. 육군장학생협약/지원협약과 ROTC 설치대학은 육군모집 홈페이지에서 대학군장학생에 소개되어 있다.
여학생을 모집하는 학교 및 학과가 몇 없으며, 여학생의 경우 어느 군사학과를 가더라도 학군사관/학사사관시험을 별도로 거쳐야 하고, 특히 군장학금 수혜를 받지 못하므로(=군장학생이 될 수 없으므로) 여학생의 경우에는 각 군 분류와 학군단 설치여부가 의미 있을 뿐 협약 여부에 관해서는 분류에 큰 의미가 없다.[16]
출처: 육군모집-소개-군사관련대학-군사학과 설치대학
캠퍼스가 2개 이상인 경우 학과 소재 캠퍼스를 (괄호)로 표시.
가나다 순으로 정렬함.
각 학과 동일군종 학군단 설치대학 표기.[ROTC]
ex)[학교명]
2018대학 기본역량진단 결과 표기.
(자율개선대학 미표기)
- 육군 군장학생 협약학과(군사학과/사이버국방학과)
위 대학은 입시를 육군에서 주관하며 입학과 동시에 군장학생이 된다.
고려대를 제외한 8개 대학에서는 시험 날짜도 동일하다.
예를 들면 원서접수를 건양대, 경남대, 대전대학교에 접수해서 1차접수에 통과했더라도 2차시험은 8개 대학 모두 날짜가 동일하기 때문에 한 곳만 갈 수 있다. 2차시험도 2박 3일 동일한 기간동안 이루어진다.
학사7년, 학군 6년4개월 의무복무이며 전액 장학금이다.
위 육군 협약 학과는 입학전형이 학교 주관/재량이며, 날짜도 다르고 보통 하루 만에 전형이 완료된다. 입학 이후 별도의 군장학생 시험을 봐야 한다.[40] 학교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군장학생 시험은 개인 희망에 따라 육군이 아닌 타군의 군장학생 시험을 볼 수도 있다. [41]
학생의 능력과 선택에 따라 학군(ROTC)또는 학사(OCS)로 임관할 수 있다. 의무복무는 군장학생+학군단일 경우 6년4개월, 군장학생의 경우 7년이다.
- 해군 계약학과
- 세종대학교 국방시스템공학과
- 충남대학교(대덕) 국가안보융합학부 해양안보학 전공
- 한양대학교(ERICA)(안산) 국방정보공학과[43]
위 학교들은 입학과 동시에 해군장학생이 된다. 학사장교(OCS)로 임관하며 의무복무기간은 7년.
- 해군 협약학과
위 학교는 입학과 동시에 해병장학생이 된다. 학사장교(OCS)로 임관하며 의무복무기간은 7년.
- 공군 계약학과/공군 조종장학생 계약학과
위 학교들은 입학후 별도의 군장학생 시험을 응시해야 한다. 육군은 현재 1, 2, 3학년에 지원가능하며, 2, 3학년에 합격해도 8학기 장학금을 지급하고 의무복무가 7년이지만, 해군, 해병대의 경우 1학년때 합격한다면 전액 장학금을 받고, 그 이후에 합격한다면 이전학년의 등록금은 받지 못하고 받은만큼만 복무기간에 가산된다. 다시 말해 2학년에 군장학생이 되면 6년, 3학년에 합격하면 5년이다. 공군 조종장학생은 1, 2, 3, 4학년 전학년에 지원가능하며 의무복무 13년, 그라운딩시 7년이다. 또는 군장학생이 아닌 학사예비장교시험에 응시하여 장학금대신 장려금을 받아 3년내지 3년이상의 의무복무를 할 수도 있다.[66]
애초에 군 장교로의 진로뿐만 아니라 경찰, 군무원등 다양한 진로방향으로 지도하는 학과도 존재한다.
5. 기타[편집]
6. 외국의 군사학과[편집]
미국에는 몇몇대학에 군사학교/군사학과가 있는데, 대부분 학부생 없이 ROTC후보생이나 일반학생들에게 군사학 수업을 하는 군인출신 교수의 연구실을 일컫는 정도인것이 일반적이지만, 학부생이 있는 경우도 있으며 이런 경우 우리나라의 군사학과(입학과동시에 군장학생이 되지 않는 비협약 군사학과)와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
미국은 웨스트 포인트, 애너폴리스 등 사관학교에 지원하는 자격부터가 매우 까다로워 성적이 좋아도 사관학교에 가기 힘든 경우가 많아 그런 학생들이 많이 군사학과로 진학한다. 이곳에서 장교가 되려면 ROTC(학군단)나 OCS(학사장교)에 통과해야 한다. 군사학과와 ROTC가 모두 설치된 대학은 ROTC후보생 대부분을 군사학과가 차지한다. 또한, 예비역 장교를 선발하는 ROTC지만 상위권 학생은 현역으로 임관하는데, 상위권은 거의 군사학과 학생이다. 미국에도 군장학생 제도가 있는지는 추가바람. 그리고 장교가 되려는 학생뿐만 아니라 병사나 군무원, 민간군사전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도 입학할 수 있고, 그 이외에 리더십 등을 배우기 위해 진로상관없이 가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제식훈련과 체력단련의 강도와 수준이 매우 높다. 체력단련을 시키면 정말 짐승처럼 굴린다.
단,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졸업한 뉴욕 군사학교는 중등교육과정, 우리의 고등학교 과정으로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미국은 웨스트 포인트, 애너폴리스 등 사관학교에 지원하는 자격부터가 매우 까다로워 성적이 좋아도 사관학교에 가기 힘든 경우가 많아 그런 학생들이 많이 군사학과로 진학한다. 이곳에서 장교가 되려면 ROTC(학군단)나 OCS(학사장교)에 통과해야 한다. 군사학과와 ROTC가 모두 설치된 대학은 ROTC후보생 대부분을 군사학과가 차지한다. 또한, 예비역 장교를 선발하는 ROTC지만 상위권 학생은 현역으로 임관하는데, 상위권은 거의 군사학과 학생이다. 미국에도 군장학생 제도가 있는지는 추가바람. 그리고 장교가 되려는 학생뿐만 아니라 병사나 군무원, 민간군사전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도 입학할 수 있고, 그 이외에 리더십 등을 배우기 위해 진로상관없이 가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제식훈련과 체력단련의 강도와 수준이 매우 높다. 체력단련을 시키면 정말 짐승처럼 굴린다.
단,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졸업한 뉴욕 군사학교는 중등교육과정, 우리의 고등학교 과정으로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1] 육군, 공군, 해군 등[2] 즉, 그 자리에 남학생을 받았으면 의무로 임관할 것을 여학생을 받게 되면 그 학생이 임관을 할지는 '개인 선택' 및 능력의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3] 고려대를 제외한 건양대, 영남대 등[4] 하지만 복수전공이 의무가 아니고 권장만 하는 데도 있다.[5] 다만 이는 학교마다 다르다. 예를 들어 원광대는 1학년 때 군장학생이 된다면 군사학과로의 전과가 가능하다 카더라.[6] 단,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처럼 사관학교 입학난도를 씹어먹는 일부 군사학과계열은 제외. 여기는 육사보다 입학성적대가 매우매우 높다.[7] 근데 군사학위 없는 일반 학군/학사 출신 장교도 나중에 필요하다 싶으면 고군반가서 학점은행제로 군사학사를 딴다.[8] 대학마다 다를 수 있음. 추가바람[9] 애초에 군장학생은 본인 의사변경에 의한 중도포기가 불가능하다. 굳이 그만둔다면 군장학생에서 제적되어야 한다.[10] 편입조건은 2학년 때 3학년 편입에 합격하여 바로 3학년 때 타 대학에 편입이 되어 정상적으로 졸업을 하여 졸업유예가 되지 않아야 한다.[11] 육군장학생 협약 : 용인대, 대전대, 건양대, 청주대, 조선대, 원광대, 영남대, 경남대[12] 즉 최종 합격자[13] 예를 들어 수학'가'형 성적이 5등급이면 계산시 4등급으로 한다.[14] 대략 6%정도[15] 군장학생 협약이 되어 육군 주관으로 시험을 보는 대학의 경우[16] 단국대 해병대군사학과에서 입학과 동시에 해병장학생이 되는 여학생을 모집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추가바람.[ROTC] 학군단, 즉 학과와 같은 군종의 ROTC가 설치된 대학교에서는 군사학과 학생이 학군단 후보생을 겸할 수 있다. 따라서 군사학과 학생의 임관경로가 학군(ROTC)과 학사(OCS) 로 나눠진다. 반면 동일군종의 학군단이 없다면 학사(OCS)로만 임관할 수 있다. 예를들면, 육군 학군단이 있는 고려대, 상명대, 광주대와 해군 학군단이 있는 목포해양대에서는 군사학과 학생이 학군사관(ROTC)으로도 임관할 수 있다. 반면, 육군 학군단만 있는 단국대 천안캠퍼스의 해병대군사학과 학생(해병)과 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 학생(해군), 영남대 경산캠퍼스의 항공운항계열 학생(공군)은 학과와 학군단의 군종이 다르므로 학군단에 들어갈 수 없이 학사장교(OCS)로 임관해야 한다. 또한 극동대, 신한대와 같이 학군단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임관가능경로는 학사사관(OCS)이 유일하다.[건양] 18.1 18.2 육군 제200학군단 설치[역량] 19.1 19.2 19.3 19.4 19.5 19.6 19.7 역량강화대학[경남] 육군 제141학군단 설치[고려] 육군 제102학군단 설치[22] 고려대학교는 다른 학교와는 달리 일반 장교를 양성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보호학부 사이버국방학과로 협약이 되어 있어서 졸업자는 정보통신 계열 장교로 사이버사령부 근무가 보장된다. 이 경우 임관하면 국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할 때까지 지원하며 병과는 정보통신병과로 할당받는다.[대전] 육군 제168학군단 설치[24] 2004학번이 1기 입학생[영남] 육군 제121학군단 설치[용인] 육군 제203학군단 설치[원광] 육군 제128학군단 설치[조선] 육군 제118학군단 설치[청주] 육군 제137학군단 설치[31] '군 협약' 이란 군장학생 지원자격과 육군본부로부터의 인사관리가 협약되었다는 뜻으로, 입학과 동시에 군장학생 자격을 주는것으로 협약된 것은 아니다.[32] 이들 학과도 엄연히 육군과 협약된 군사학과이다. 따라서 주기적인 육군의 인사관리와 학술교류, 위탁교육 등이 이루어지며, 정원의 일정 수 이상 육군대학군장학생이 배출되어야 한다. 육군은 상술된 군장학생 협약학교의 군사학과들도 입학과 동시에 군장학생 자격을 부여하는 현행 제도를 단계적으로 없애고, 각 학교출신 현역장교와 재학생의 수준을 평가해 신입생의 군장학생 자격부여 확률을 낮추려고 하고있다. 육군에서는 가능하면 신입생에서 군장학생을 선발하기보다는 재학생에서 군장학생을 선발하고자 한다.[33] 최근 육군에서는 '대학 군장학생'의 명칭이 '군가산복무지원금을받는 대학생'으로 바뀜과 동시에 이들 '협약학교'들을 '자율경쟁대학'이라는 명칭으로 지칭하고 있다.[동양] 육군 제213학군단 설치[상명] 육군 제202학군단 설치[서경] 육군 제206학군단 설치[충남] 육군 제116학군단 설치[39] 해군, 육군에서 2개 학과로 협약을 맺고있다. 육군과 군 협약까지는 되었으나 군장학생 협약은 안되었음.[40] 다시 말해 최소 2개 학기 등록금을 내야한다. 군장학생 합격이후 각 군으로부터 받을 수 있다.[41] 육군대학군장학생에 합격하면 합격한 학년에 상관없이 전학기 장학금을 받을 수 있고 7년(학군6년4개월, 학사7년) 의무복무이다. 해군, 해병대, 공군은 협약이 안되었어도 지원가능한 학교가 대부분이다. 다만, 각 군마다 지원가능 학년과 의무복무기간이 천차만별이다.[42] 군사학과에 합격할 사람이 3학년까지 군장학생이나 학군사관후보생, 하다못해 학사예비장교후보생이 되지 않기도 힘들지만, 실제로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이 존재한다.. 진짜로 그런다면 얄짤없이 병사로 의무복무하거나 4학년 때 혹은 졸업후 학사장교시험이 마지막 기회이다. 그런데 군사학과이기 때문에 병장으로 전역하면 사람들이 소 닭보듯 쳐다본다. 왜냐 하면 군사학과는 다 장교로 군복무하는 줄 알기 때문이다.[43] 한양대 국방정보공학과는 기술병과로만 임관 가능하다. 그렇다고 육상근무만 한다는 것으로 오해해선 안된다. 함정을 움직이는데는 함정병과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많은 인력이 필요하며 당연히 정보통신병과 장교도 그렇다. 육상과 함정을 순환하며 복무하게 된다.[목포해양] 해군 제2002학군단 설치[45] 2017학번이 1기 입학생. 해군사관학부는 해사대학으로서 함정병과로만 임관할 수 있다. 상선사관학교인 목포해양대 특성상 해군장교와 상선사관을 함께 양성하며 해군사관학부 학생은 재학중에 둘 중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46] 기초적인 이론교육을 제외하면 사실 군사학과 라기보다 입학때부터 조종장학생에 선발된 대학생이라고 보는게 맞다.[47] 2015학번이 1기 입학생. 조종이 아닌 정보통신병과로만 임관 가능하다. 따라서 의무복무는 7년.[48] 영남대 역시 세종대와 동일하게 입학과 동시에 조종장학생이 되는 개념이다. 비행교육 수료자는 공군 조종병과 장교로 복무(의무 복무기간 13년), 비행교육 중도탈락자(그라운딩)는 조종병과 이외의 장교로 복무(의무 복무기간 7년).[49] 세종대와 영남대는 입학과 동시에 조종장학생이 되는 개념이다.[50] 비행교육 중도탈락자 또는 부적합자(그라운딩) 포함.[51] 비협약이란 각 군 본부/사령부로부터 승인/협약되지 않았다는 것 뿐이지, 인근 부대/군사학교와 '학군교류협정' 이라거나 MOU를 체결한 경우가 많다. 학군단이 설치되지 않은 대학의 군사학과들은 군장학생 지원에 관한 협약이 되어있는 상태이다.[52] 비협약인 부분은 장기를 희망하는 자에겐 별로인 것처럼 보이겠지만, 강점이 될 수도 있다. 일단 입학을 한다고 장교로서의 군복무가 확정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군무원, 민간 군사전문가(국방정책전문가, 국방경영전문가등), 방위산업체 및 국방관련 국가기관 취업 등의 진로를 노릴 수도 있고, 단기복무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군의 제약에서 학과가 자유롭다는 것도 있다.[55] 건양대에는 군장학생 협약이 된 군사학과가 존재하며, 그와 별도의 학과이다. 비협약 군사학과로도 볼 수 있다.[제한] 재정지원제한대학[광주] 육군 제221학군단 설치[59] 다년간 부실대학 선정. 2019년 신설[동명] 육군 제215학군단 설치[동신] 육군 제172학군단 설치[63] 2019년 신설[우석] 육군 제153학군단 설치[66] 장교로의 진로가 아닌 민간 군사전문가 등을 생각하고 오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개인희망에 따라 군장학생 시험이나 다른 사관후보생 시험에 응시하지 않고 학과생활을 한다.[67] 사실 이런 목적의 학과 명칭은 부사관과를 일부 전문대에서 당당하게 군사학과로 이름붙인 곳이다. 혼동하지 말자. 전문대에서는 ~학과라는 명칭 대신 ~과라는 명칭을 쓰는게 맞다. 그때문에 부사관과 대신 군사과라는 명칭을 쓰는 경우도 있다.[68] 단, 간부사관의 경우는 전문대졸 또는 대학 2학년 수료이상이면 지원가능하며 일부 전문사관의 경우는 학위 상관 없이 취득한 자격이나 면허-변호사 회계사 물리치료사 등-으로 지원가능하다. 고로 학사 학위 없이 장교가 될 수 있는 길도 있긴하다.[69] 독학사,학점은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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