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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 롤 12개의 지역 ◆ 최초의 땅 아이오니아 [냄선생]

by noo min23 2018.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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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냄선생입니다. 오늘은 리그오브레전드 아이오니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오니아는 아름다운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자연스러운 마법의 땅이다. 대륙이라 할 만큼 거대한 섬으로 이곳저곳에 마을을 이루고 흩어져 사는 이곳 사람들은 , 세계 속에서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영적인 삶을 추구한다. 아이오니아의 수많은 종파와 단체들은 각자의 길과 이상을 추구하는데 , 간혹 서로 다른 생각으로 상충되는 일도 많아진다. 아이오니아는 자급자족하며 고립주의적인 성향이 많았지만 수세기동안 진행되던 전쟁과 반란 그리고 녹서스의 침공으로 침묵이 깨지고 말았다. 참혹한 전쟁과 점령기를 겪으며 ,아이오니아인들은 세계 속에서 자신들의 위상을 다시 생각해볼 수밖에 없었다.

아이오니아는 10개의 자치구로 분할 통치되고 별다른 최고 권력기관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각 주로 나뉘어져 원로라는 사람들의 손에 통치되고 있다. 5년마다 원로를 결정하는 품계의 시합을 열어 원로를 결정한다. 아이오니아는 다른 나라들과 달리 번영같은 물질적인 가치보다 자연의 균형과 평화, 영적인 것에 대한 학구열, 내면의 깨달음을 중요시 하는 나라다. 흔히 표현되는 동양풍 국가처럼 의지, 정신, 예의범절, 명예를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고대의 강력한 마법과 밀접한 연관이 많다. 영적 세계와 가까운 지역이기도 하고 시장에서도 점을 쳐서 돈을 받거나 말이 통하게 해주는 약을 제작하는등 마법이 생활전반에 깊다. 녹서스가 아이오니아를 침공한 첫 적은 아니었지만, 이들은 극악무도하게도 마법이 깃든 땅을 정벌하기 위해 화학공학으로 대지를 황폐화시키고 오염시키는 잔인한 방식으로 침공을 시작했다. 이 여파로 생명체가 대량 멸종했고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아이오니아 사람들 사이에서도 조화와 평온을 통한 방어를 추구하는 것이 답이 아니라는 생각이 퍼지게 되었고 마법을 이용해 녹서스에 대항하기 시작했다. 결국 아이오니아 교육의 중심지인 플레시디엄에서 결정적인 전투가 벌어지는데, 잔 이렐리아라는 14세의 소녀가 적 사령부를 거의 전멸시켰고 그녀의 무용담을 통해 감명받은 아이오니아인들의 반격으로 녹서스 침략군을 대부분 패퇴시켰다.이 전쟁의 여파로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하기만 하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는 환상이 깨지게 되고 사람들은 분열되어 갈등을 겪고 있는 것이 현재 아이오니아의 상황이다. 영적 지도자인 카르마, 쉔과 킨코우 결사단으로 대표되는 전통주의자들은 과거의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주장하고, 제드의 그림자단과 나보리 형제단으로 대표되는 급진주의자들은 그것을 거부하고 소요 사태를 일으키고 있다.이 와중에 평소 억압받던 바스타야들은 반란을 계획하고 있으며, 진과 신드라같은 각지의 범죄자들도 활개를 치고 있는데다, 아이오니아를 포함한 룬테라 전지역을 위협할 다르킨 종족인 바루스와 라아스트도 암약하고 있는 복잡한 상황이다.



리그오브 레전드의 모든 기력 챔피언들은 아이오니아 출신이다...굉장히 챔피언 수가 많다.


오공 , 이렐리아 , 자야 , 제드 , 진 , 카르마 , 케넨 , 케인 , 리븐 , 소나

아이번 , 우디르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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