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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온라인 게임

롤 전투사관학교 케이틀린 신스킨 알아보자

by noo min23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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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외와 존경을 받는 2학년생, 선구자 클럽의 회장, 라브리스 신성무기 전투사관학교의 학급 반장인 케이틀린은 비행 청소년들을 채찍질해 빈틈없는 전투태세를 갖추게 하겠다는 일념으로 이 문제 많기로 소문난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케이틀린은 언젠가 역사상 최고의 장군이 되기를 꿈꾸는데, 지금까지의 완벽한 행보를 보면 그날이 머지않은 듯합니다.

 

케이틀린의 두 번째 전설급 스킨이며, 첫 번째 전설급 스킨처럼 머리에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은 두 번째 스킨이다. 트위터에 케이틀린의 전설급 스킨이 나온다는 예고글이 먼저 나왔었다.

일러스트 뒷쪽에는 전투사관학교 요네, 앞쪽에는 가렌과 오공, 레오나가 보인다.

일본 만화에서 흔히 나오는 클리셰인 잘난 척하고 남을 깔보는 재수없는 엘리트 캐릭터이다. 때문에 기존의 차분한 케이틀린의 대사와 꽤나 다른 느낌으로 녹음되었는데 그래서인지 호불호가 조금 갈린다. 전체적인 생김새는 킬라킬에 등장하는 키류인 사츠키와 매우 비슷하다. 회장과 완벽주의 속성 또한 비슷한 점. 천서진이랑 똑닮았다

걸음걸이가 특이한데 릴리아마냥 엄청 경박하게 걷는다. 농담 시엔 푸딩을 허겁지겁 먹는데 푸딩을 입에 가득 담은 채 우물우물 말하는 부분까지 연기한 대사가 일품. 엄숙해보이는 일러스트와 달리 인게임은 상당히 코믹한 것이 특징이다.

궁극기 정신 집중 시 일본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은 집중선 효과가 나오고 우측 상단에 만화풍으로 그려진 케이틀린의 초상화가 나타난다. 또한 같은 전설급인 펄스건 스킨과 동일하게 특정 조건에 따라 총의 생김새가 변화한다. 다만 펄스건 스킨과는 다르게 완성 아이템의 개수에 따라 총의 생김새가 최대 3번까지 변화한다.

평가는 전설급 스킨답게 좋은 평가를 받고있었고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하필 다음에 출시되는 전설급 스킨 우주 그루브 블리츠크랭크 스킨이 역대급으로 잘뽑혀 관심이 우주 그루브 블리츠크랭크로 가게 되어 전투사관학교 케이틀린은 순식간에 차갑게 식어버리고 말았다.

그래도 애니풍 느낌이 물씬 나고 적을 멋지게 마무리 할 수 있는 궁극기의 컷씬 시스템, 이미 전투사관학교 이즈리얼에 도입해 호평 받은바가 있던 이모티콘 시스템, 그리고 스킨의 전체적인 높은 퀄리티로 케이틀린을 자주 사용하던 유저에게는 충분히 만족스러울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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