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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유승민 창당 시…신당 지지 42.5% vs 국민의힘 29.8%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이 보수신당을 창당할 경우, 응답자 42.5%가 국민의힘이 아닌 신당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공표됐다. 국민의힘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29.8%에 그쳤다.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8~10일 사흘간 전국 성인 1018명을 조사해 이날 발표한 '선거 및 사회 현안 48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2.5%가 이 대표와 유 전 의원의 신당을 지지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29.8%로 신당과의 격차는 12.7%포인트다. 이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밖이다. 신당·국민의힘이 아닌 다른 정당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18.1%,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8%, '지지 정당 없음.. 2022. 8. 13.
`이준석 체제 끝 비대위` 국힘지지층 57.8% "잘했다" 민주지지층 63.4% "잘못"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면서 이준석 지도부가 해산된 데 대해 당 지지층 10명 중 6명 가량은 '잘한 결정'으로 본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10명 중 6명 이상 꼴로 '잘못한 결정'이라고 봤다. 옛 새로운보수당계이자 반윤(反윤석열)인사로 분류되는 이준석 전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이 함께 신당을 창당했을 경우 국민의힘과의 사실상 양자 택일을 묻는 설문에서도 여야 지지층별로 극명한 차이가 나타났다. 뉴스토마토 의뢰로 미디어토마토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최종 1018명에게 실시 후 12일 발표한 주간여론조사 결과(지난 8~10일 사흘간·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무선전화 RDD 100% 자동응답·응답률 5.5%)를 보면 '이준석 (전) 대표 체제를.. 2022.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