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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것들/잡템

미술학과 미술선생님이 되는 학과에 대해 알아보자

by noo min23 2019.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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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학과

최근 수정 시각: 

인문사회계열
자연과학계열
공학기술계열

의약보건계열
사범교육계열
예술체육계열
1. 개요2. 한국3. 해외4. 취업

1. 개요[편집]

미술사학을 연구하는 학과에 대한 알람 문서.

한국에 미술사학과는 그 수가 적다.미술사학과 현황 보기 있어도 다른 학과와 같이 운영되거나 대학원 과정부터 설립된 경우가 많다. 학부때는 미술대학인문대학사회대학을 다니다가 석사, 박사 과정에서 전공을 바꿔서 오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미술사학을 전공하다 미술교육과문화재학과민속학과미학과사진학과 같은 전공으로 바꾸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2. 한국[편집]

3. 해외[편집]

4. 취업[편집]

다른 인문계열 학과가 그렇듯 전공 무관 취업이 훨씬 많다. 세부 내용은 미술계열/진로 항목 참고.
  • 기자: 신문사, 언론사 취업. 신문사에 취업한다면 주로 문화부 담당 기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 이외엔 주로 미술관련 잡지에 취업할 가능성이 높다.
  • 큐레이터: 미술관에서 학예사로 취업. 다만 한국에 미술관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건 알아두자.
  • 갤러리, 옥션: 미술품을 파는 직업. 해외로 간다면 최고의 워너비는 소더비나 크리스티, 국내라면 서울옥션이나 K옥션 등일 것이다. 다만 이 경우 미술사학보다는 문화콘텐츠학이나 예술경영 전공이 더 유리할 수 있다. 일단 물건을 파는 분야이므로 사교성이 좀 있어야 한다. 사실 혼자 책만 보고 연구하길 좋아하는 사람의 적성엔 안맞다. 게다가 한국은 미술이 잘 안팔리는 분야고, 팔리는 미술도 양극화되어 있다는걸 유념하자. 사회적 시선도 부정부패용 뇌물로 보는 시각이 많다.
  • 학계 진출: 연구원, 교수 등. 최근에는 인문계열 축소분위기이기 때문에 교수자리도 없어져 박사 중 상위 15% 정도가 아니면 정교수직은 거의 불가능하다 보면 된다. 여유가 있고 열정이 있다면야 혼자 관심 분야를 연구하는 것도 좋다.
  • 전공 무관 취업: 사실 이게 대부분이다

[1] 커리큘럼을 보면 미술사학과로 달리 불리어도 무방하다. 참고로 미술원의 모든 학생은 1학년 각 학기에 걸쳐 미술사 1,2를 필수 수강해야 한다. 미술이론과 학년 학기별 전공 필수 수업은 다음과 같음. (1-1: 미술사 1, 미술사의 기초개념, 1-2: 미술사 2, 모더니즘의 이해(미술원서강독), 서양 고대, 중세 미술의 이해, 2-1: 한국 전통미술의 이해, 르네상스 미술, 미술이론 글쓰기, 2-2: 박물관학, 서양 18, 19세기 미술, 3-1: 한국 근,현대 미술, 20세기 전반 서양 미술, 미술과 답사, 3-2: 미술사 연구방법, 20세기 후반 서양 미술, 서양 근세 미술 세미나, 4-1: 전시기획 세미나, 한국 미술 세미나, 서양 현대 미술 세미나. 기타 전공 선택 과목으로는 바로크,로코코 미술, 기독교 미술의 기초, 불교 미술의 기초, 공예 도자사, 사진사, 한국 회화사, 서예사, 미술품 감정학, 미술과 현장, 미술이론 실습, 현대미술 읽기, 미술 비평론, 예술철학, 일본 미술사, 20세기 동양 미술, 동서미술 교섭사, 한국 현,당대 미술 등이 있다.)[2] 학과의 근본적인 정체성은 예술학(kunst wissenschaft)이다. 단 실질적 커리큘럼은 미술을 중심으로 예술학, 미학, 미술사학, 미술비평을 고루 배운다. 미술사 과목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므로 커리큘럼상 일반 미술사학과 학부에 비해 미술사를 덜 배운다는 느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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