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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LOL

롤 칼바람나락 징크스 룬 템트리 공략글

by noo min23 202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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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하는 피해량 5% 감소와 받는 피해량 5% 증가의 하향이 적용되어있다.

칼바람 나락 1달 통계 10위권 원딜 넷 중 하나로 극강캐다.

빠른 미니언 웨이브 클리어 능력, 로켓 런처의 사거리 증가를 이용한 평타 견제 및 안전한 라인클리어, W 장거리 포킹 및 킬캐치, 상대의 발을 묶어 접근이나 도주 시도를 차단할 수 있는 E, 킬캐치+광역딜이 되는 글로벌 궁덕에 혼자서 라인클리어, 포킹, 킬캐치 다 하면서 빠른 성장을 도모할수 있다. 특히 패시브와 궁극기의 성능이 절륜하다.[27] 칼바람 나락은 소환사의 협곡에 비해 훨씬 좁고 직선적인 맵이라 물릴 일도 별로 없고 징크스의 스킬들도 더 잘 맞힐 수 있다. 로켓런쳐로 원거리에서 타워를 칠수 있다는것까지 모두 칼바람 나락에서 버릴 것이 없다. 고속연사포만 나오면 프리딜 하기도 쉬워서 원딜유저가 아니더라도 쉽게 캐리할수 있을 정도로 준수한 성능을 지닌 원딜.

대신, 징크스의 한타력이 발휘되려면 패시브가 무조건 발동되어야 하고, QWER을 적시적소에 정확하게 쓰는것에는 숙련도가 필요하다. 특히 적시적소에 무기 변환을 할줄 알아야한다. 사거리 감각이 굉장히 중요하다. 미니건으로 DPS 살리면서 딜하다가, 상대가 도망가기 시작하거나 적 딜러진에 딸피가 발견되면 무빙하면서 바로 로켓런쳐로 정확하게 막타를 치고 패시브를 발동시키는게 매우 중요하다.

이렇듯 조작 난이도가 높고 생존기가 없는 한계 때문에 무빙/카이팅에 능숙하지 않으면 살아남기가 어려운 편이다. 논타겟 W의 적중률, 덫을 정확한 타이밍에 써서 살아남는것, 무빙,카이팅, 패시브로 파고들어 딜넣기 등 원딜 기본기가 되어있어야 힘을 발휘한다. 상대에게 강제 이니시를 거는 돌진 타입의 챔피언이 나온다면 아군의 지원이 없는 이상 힘을 쓰기 쉽지 않다. 특히 기민한 발놀림을 드는 징크스이기에, 중반이후 탱커처리에 제법 고전하는편. 이런 단점은 상대에 하드탱커가 둘 이상일때, 칼바람 나락에 소환사 주문 표식이 추가된 후에 더욱 부각되었다. 대치 구도에서도 원딜치고 제법 내세울 장점이 있는 정도지 특출난 수준은 아니라 조합 자체가 대치전에 불리하면 징크스도 똑같이 고통받게 된다.

추천 룬과 아이템은 협곡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부 룬에 마법으로 마순팔을 자주 선택한다. 포킹, 라인클리어에 마나가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마순팔은 꼭 들어 주는 게 좋다.

상대가 엄청난 돌진/암살 조합까진 아닌데 아무튼 일단 물리면 무조건 큰일 날 것 같은 조합이라면 선 인피 대신 선 정수도 그럭저럭 해볼 만 하다. 아예 Q를 상시 로켓런처 상태로 유지할 수 있어 꽤나 안전해진다. 이후 공속템 하나 올린 다음 인피를 올려준다. 그 외에 평소처럼 선인피 2공속템을 올렸더라도 4코어로 정수약탈자는 괜찮은 선택이다.

징크스의 W스킬은 훌륭한 포킹기이며 궁은 광역 포킹+킬캐치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아군이 포킹조합이거나 강제이니시에 탁월한 조합이면 킬캐치에 특화된 궁크스를 해보자. 룬에 침착, 궁극의 사냥꾼, 시야수집을 들고 1코어 정수약탈자를 가서 마나 걱정 없이 로켓런쳐로 라인을 팍팍 밀고, 쿨마다 W R 날려서 포킹으로 한타전 최대한 피를 빼놓는 빌드이다. 궁쿨도 짧아서, 부담없이 궁을 지를수 있다. 킬캐치, 멀리서 아군 지원, 타워 지키기+라인클리어, 포킹 용도로 마구 날려주면 된다. 대강 반피 이하 적챔피언이 보이면 일단 질러주고 봐도 된다.
9.7패치로 900이상 사거리에서 날아오는 스킬의 피해량이 15% 감소한것이 흠이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강캐 너프가 이뤄지는 와중에 징크스는 별 변화가 없었던 터라 반사이익을 상당히 봤는지 승률 최상위권까지 올라갔다.

다른 원딜들이 그렇듯 징크스도 정밀 빌드를 주로 선호한다. 핵심 룬 중에는 정복자가 가장 많이 쓰인다. 어떤 빌드를 타서 어떤 무기를 쓰건 딜량을 확실하게 보정해주며, 특히 신난다!가 터지거나 미니건을 쓰는 경우라면 풀스택에 빠르게 도달해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기민한 발놀림의 경우 라인 유지력과 기동성을 보고 기용된다. 탱커를 상대로 일찍부터 딜을 넣고 싶을 때, 크라켄-팬댄 빌드를 타서 고정 피해를 연발로 때려넣으려고 치명적 속도를 선택하기도 한다.

정밀 2티어는 Q를 이용해 데미지를 최대한 많이 넣어야 하는데, 그러자니 마나가 많이 필요한 징크스의 특성상 침착이 가장 많이 선호되며, 상황을 보고 승전보와 과다치유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3티어 전설 룬에서는 피흡을 늘리는 전설: 핏빛 길의 선택률이 압도적이며, 4티어에서는 보편적으로 원딜들에게 잘 어울리는 최후의 일격과, 탱커를 처리할 때 필요한 체력차 극복이 상황에 맞게 쓰인다.

보조 룬은 크게 영감, 지배로 갈린다. 영감 쪽에서는 공짜 신발을 주는 마법의 신발과 라인전에 유용한 비스킷 배달이 주로 선택받는 편이며 지배 빌드에서는 유지력을 높여 주는 피의 맛과 굶주린 사냥꾼이 가장 사랑받는다.

크라켄 학살자
긴 사거리로 일방적인 포격을 쏟아붓는 징크스는 딜에 특화된 크라켄 학살자를 선호한다. 미니건, 또는 신난다!가 터진 상태에서는 평타를 매우 빠르게 연사하므로 크라켄의 고정 데미지가 매우 많이 터진다.
고속 연사포
징크스에게는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는 아이템. 신화템이 생기기 전에도 B.F. 대검이나 곡괭이 이후 딜로스를 줄이기 위한 공속템 중에서 징크스에게만큼은 1순위였다. 충전 완료 시 다음 기본 공격에 마법 피해가 묻어 나가고 사거리가 길어져, 원거리에서 875나 되는 사거리로 강력한 한 발을 날려줄 수가 있기 때문. 원거리에서 잡히지 않고 툭툭 건드리며 갉아먹기 좋다.
루난의 허리케인
로켓 런처와 미니건 모두 조건부로 루난의 허리케인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고, 이러한 점을 배제하더라도 높은 능력치 덕분에 무난히 써먹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로켓 런처 사용 시 바람의 분노로 확산되는 투사체가 미니 로켓으로 변하는 추가 모델링 효과는 덤. 한 때는 필수 아이템 취급을 받았고 지금도 올려도 매우 무난하지만 후술할 고속 연사포와 폭풍갈퀴의 유틸성이 재발견되며 현재는 좋긴 좋은데 다른 아이템을 제치고 갈 만큼의 가치는 없다고 평가받는다. 상대가 전부 탱커나 인파이터라 로켓 런처의 광역 딜로 재미를 보기 쉬울 경우 고속 연사포를 대체하여 올린다.
무한의 대검
치명타 원딜의 필수 아이템. 징크스의 딜의 대부분은 평타가 차지하므로, 높은 공격력과 치명타 대미지 증대 옵션을 다 가지고 있는 무한의 대검만큼 징크스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 없다. 시즌 10 상점 개편 이전까지는 초반에 올려도 큰 문제가 없었지만, 고유 효과가 치명타 확률에 비례하여 치명타 피해를 올려주도록 바뀌었기 때문에 적어도 3~4코어 이후에 올리는 것이 좋다.
광전사의 군화
가장 무난한 원딜 신발. 징크스는 공격 속도가 특히 낮기도 하고 쿨감이나 마관 등의 능력치를 잘 살리지 못하는 편이라 광전사의 군화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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