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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것들/잡템

손흥민 부상? 오른팔 수술해 토트넘 경기 못

by noo min23 202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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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리그 통산 50, 51호골을 넣었던 17일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애스톤 빌라전에서 심각한 팔부상을 입고도 경기를 끝까지 뛴 것으로 알려졌다.

골절로 인해 수술할 예정이라고 18일 토트넘은 사무국의 공식 루트를 통해 발표하였다.

그의 커리어사상 처음이다 싶은 심각한 부상인데 최장 두달간도 결장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손흥민은 부상을 잘 당하지 않는 이미지가 있다.
공중볼 경합을 하거나 피지컬로 상대를 제압하며 플레이하는 것이 아닌 그의 플레이스타일에도 기인한다. 또 하나는 꾸준히 하는 그의 근력운동이 그의 근육을 어지간한 충격에는 충분한 보호막 역할을 하게끔하기도 하였다.
아버지 손웅정 씨와 호텔방에서 스쿼드 동작을 응용한 하체단련 운동을 같이하는 것을 보았다.
그의 아버지도 어지간한 사람은 아니다.
그의 아버지는 그에게 유럽애들은 폭력으로 누르려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들이 때리면 같이 싸워라. 라고 조언했다한다.
그래서 그는 파울성 플레이에 대해 영리한 방식으로 반드시 응징(?)해주곤 했고 그 결과로 어지간하면 그에게 심각한 파울상황이 덮지지는 않아왔다. 그의 롤모델인 호나우도가 이런식의 응징 플레이를 잘 한다.
최근 비디오판정으로 인해 손흥민에게 과도한 레드카드가 집중되며 다소의 이미지 손상이 있기도하였다.

 

유럽 축구계에서는 공공

연한 인종차별이 행해진다. 손흥민도 공식적인 인터뷰에서 이를 언급하기도하였다.

유럽축구계에서 아시안들은 때리면 얌전해진다 는 속설이 있다.그리고 그러한 차별과 야만적 길들임은 상대편으로 만나는 플레이어들 뿐만이 아니라 같은팀 동료들에게서 행해지기도 한다.공격 본능이 있던 동양계 선수들이 유럽 무대에서 공격본능은 사라지고 순한 양이되어 헌신적인 플레이어가 되는 이유중의 하나이기도하다.

때리고 침 뱉고 이런일은 예사이다.왜 동양인들은 똑 같이 되돌려주질 못하는가?손흥민은 독일 활동 시절 동료들이 패스를 주지 않아서 동료들의 공을 뺏어서 골을 넣기도 했다고 말한바 있다.그는 순수하고, 꾀가 많으며,  집중력이 뛰어나고, 어려운 상황을 돌파해내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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